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18.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18일 토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이번엔 사할린 귀국 동포 돈까지 몰래 뜯었다니
열린우리당이 경기 안산시 한 영구임대 아파트에 사는 사할린 귀국 동포 노인 20여명에게서 작년 8월부터 본인들 몰래 한 달 1000원씩을 당비로 가로채 간 사실이..

[사설] 회사 살려 해고자 1700명 다시 부른 GM대우 勞使
GM대우 勞使노사 대표가 2001년 GM이 대우자동차를 인수하면서 解雇해고했던 근로자 1725명을 오는 5월까지 전원 復職복직시키기로 합의했다. 국내에서 구조조정..

[사설] 여당은 ‘實業高’ 개념부터 다시 공부하라
열린우리당의 제6정책조정위원장이 16일 정책 의원 총회에서 “실업계 고교생의 대학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현재 정원外외 3%로 돼 있는 실업계고 특별전형 비율..



■ 중앙일보

  • [사설] 원칙 없는 병역특례 문제 있다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4강에 진출한 야구 선수들에게 병역특례 혜택을 주기로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결정했다. 당정은 어제 국회에서 윤광웅 국방부 장관과 김한길 원내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올림픽 3위 입상, 아시안게임 우승, 월드컵 16강 진출 등에 준해 병역특례를 인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리 선수들이 일본을 연거푸 이기고, 야구 ...
  • [사설] 낡은 족쇄 금산분리, 조속히 폐지돼야한국은행 총재가 "금융산업과 산업자본의 철저한 분리원칙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한 데 이어 시중.국책 은행장들도 "산업자본의 금융산업 진입을 허용해도 크게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이 금산 분리의 낡은 족쇄를 풀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은 것이다. 이제 "장기적 검토 대상이지만 현 정부의 금산 분리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는 정부.여당...
  • [사설] 교육을 계층갈등 선전도구로 이용치 말라청와대가 홈페이지에서 서울 강남구 출신 학생이 마포구보다 9.1배, 전남보다 12배 많이 서울대에 들어간다고 강조했다. 지난달에는 대한민국을 '승자 독식의 카지노 경제'로 규정하고 국민을 '잘나가는 20%와 희망 없는 80%'로 나눠 양극화의 책임이 가진 자에게 있는 것처럼 선동하더니 이제는 강남이나 서울대가 마치 양극화의 주범인 양 몰아붙이고 있다. 이번...

■ 동아일보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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