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6년

신문사설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주요신문사설

꿍금이 2016. 3. 20.


주요신문사설 2006년 3월 20일 월요일


5개 신문사 13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10년전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경영권 위협하는 건 외국인 지분보다 실적이다
KT&G 주주총회에서 미국의 기업사냥꾼인 칼 아이칸측이 추천한 후보가 사외이사로 뽑혔다. 사외이사 두 자리를 놓고 표 대결을 벌인 결과 아이칸측과 KT&G측이 한..

[사설] 지금도 돌아가는 한나라당 필패의 수레바퀴
한나라당 내 두 의원모임이 17일 ‘지방선거와 한나라당 진로’를 주제로 합동토론회를 가졌다. 다음 大選대선에서 이기는 길을 찾겠다는 것이다. 토론자의 지적..

[사설] 가수요란 도깨비를 잡고 나도 뛰는 강남 집값
재정경제부는 17일 서울 강남 집값이 다시 치솟자 또 새 대책을 발표했다. 최근의 강남 집값 오름새는 ‘實실수요’에 의한 것으로 본다는 新신진단과 함께 앞으..


■ 중앙일보

  • [사설] 도덕적 불감증 보인 '황제 테니스' 의혹이명박 서울시장이 남산 테니스장을 이용한 것과 관련해 특혜와 로비 의혹을 받고 있다. 이 시장의 처신과 대처 방식을 보면서 공직자들의 도덕적 불감증이 심각하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다. 이 시장은 "테니스가 그렇게 문제가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금 문제는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란 해명도 했다. 공직자의 처신에 대한 안이한 인식이 묻어나는 발언들...
  • [사설] 교육정책마저 당리당략으로 펼치는가열린우리당이 실업고 졸업생의 대학 진학 길을 넓혀주기 위해 입학정원 외 3%로 돼 있는 실업고 특별전형 비율을 정원 내 10%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한다. 이 방안은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가 며칠 전 실업고를 방문했을 때 일부 학부모가 건의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그것이 교육인적자원부와의 협의도 없이 하루 만에 '정책 추진'으로 불거졌다. 교육부...
  • [사설] 현대차 임금협상 노사에 맡겨라한 시민단체가 이례적으로 노동조합 규탄에 나섰다. 중도 실용노선을 표방하는 '선진화정책운동'은 17일 울산 현대자동차공장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회사 측의 임금 동결 방침에 반대하고 있는 현대차 노동조합을 집단 이기주의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이 단체는 "현대차가 환율 하락 등 경영 악화로 부품업체에 단가 인하를 통보하고 과장급 이상이 임금 동결을 선언했는...


■ 동아일보

[사설]시민단체가 현대車노조를 규탄하는 이유

시민단체인 선진화정책운동(공동대표 서경석 목사)이 1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이례적으로 현대차 노조 규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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