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꿍금이 2016. 3. 25.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大法, 철도노조 불법 파업에 책임 잘 물었다
대법원은 24일 불법 파업으로 한국철도공사에 입힌 손해를 물어줘야 한다며 전국철도노조에 69억9000만원의 배상 판결을 내렸다. 이번 배상 액수는 불법 파업에 ..

[사설] 惜敗率制 도입, 밥그릇 내놓겠다는 각오 있어야
총선에 출마한 후보가 자신의 당적(黨籍)으론 당선이 어려운 지역구에서 아까운 표차로 낙선했을 경우 비례대표 의원으로 당선시켜 구제하는 석패율(惜敗率)제 도..


[사설] 미술품 거래 투명해야 미술시장도 넓어질 것
검찰은 오리온그룹이 서울 청담동에 고급 빌라를 짓는 과정에서 시행사를 통해 4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화랑에서 그림을 사는 방식으로 돈세탁을 한 의혹에 대..

■ 중앙일보

[사설] 멀쩡한 관용차 5년 되면 교체한다니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행하는 관용(官用) 차량에는 내구연한(耐久年限)이란 게 있다. 최소한의 사용 기간을 정해놓고 예산 낭비를 막자는 취지다. 내구연한 기준은 1976년 '관용차량 관리규정에 관한 대통령령'에 '차량의 신규 등록일로부터 5년간'이란 내용으로 처음 도입됐다. 현재 정부 부처와 지자체는 이 기준을 준용해 '5년 이상' 또는 '주행거리 12만...


  • [사설] 원전 미래, 역사적 선택을 해야 한다일본 원자력발전소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우리 정부의 해명은 그다지 설득력이 없다. 정부는 “한국 원전은 4중 장치로 보호받아 안전하다”는 선에서 한걸음도 나아가지 않고 있다. 후쿠시마(福島) 방사능의 피해 가능성도 “지구의 자전(自轉)과 편서풍(偏西風) 덕분에 바람이나 조류를 타고 밀려올 가능성은 제로”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 이런 식으론 우리 사회를 안심...
  • [사설] 천안함 1년 … 여전히 미망에 빠진 민주당천안함 폭침은 한국 사회의 여러 불편한 진실을 드러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한국의 진보·좌파 야당·시민단체가 북한에 대해 깊은 미망(迷妄)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특히 10년 동안이나 국가를 운영했던 제1 야당 민주당이 이런 미망에 앞장선 것은 충격을 넘는 비극이었다. 천안함 민·관 합동조사단에는 미국·영국·스웨덴·호주의 전문가 24명이 동참했으며 이들은...


■ 동아일보


[사설]가축 347만 마리 죽이고 봄 되니 끝난 구제역

지난해 11월 하순 시작된 구제역(口蹄疫) 파동이 넉 달 만에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구제역 발생 116일째인 어제 “구제역에 대한 안정적 통제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11개 시도, 75개 시군에서 발생…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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