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꿍금이 2016. 3. 28.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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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일보

  • [사설] 불법 복제 뿌리뽑아야 콘텐트산업 산다검찰이 불법 복제 근절을 위해 웹하드 업체들에 칼을 들이댄 것은 적절하고 당연한 조치다. 영화·음악 불법 복제물 유통의 온상으로 지목되는 웹하드 업체들을 그냥 놔두고선 저작권 보호 운운할 수 없는 지경이기 때문이다. 1조4251억원 규모에 이르는 온라인 불법 복제물 중 32.5%가 웹하드에서 유통되고 있는 게 작금의 실정이다. 검찰이 이번에 회원 수, 매출...
    • [사설] 상장폐지 심사위원들의 탈선기업의 증권거래소 상장과 퇴출은 엄격하고도 공정해야 한다. 불특정 다수 투자자들의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상장 폐지를 결정하는 심사위원들을 뽑고 관리하는 한국거래소는 문제가 많다. 회계사인 한 위원은 퇴출을 막아 주겠다며 업체에 3억원을 요구한 뒤 1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다른 사람은 심사위원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다른 위원들에...
    • [사설] 국방부와 예비역 장성 왜 대립하나군의 합동성과 관련한 상부구조 개편을 둘러싸고 군이 심각한 내홍(內訌)에 휩싸여 우려된다. 국방부가 입안, 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결재를 받아 지난 8일 발표했던 개편안에 대해 국방부 장관, 합참의장, 각군 참모총장 출신의 예비역 고위 장성과 현역 일각에서도 거센 반발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지난 23일 열렸던 재향군인회 임원 초청 국방설명회에선 김관진 장관...


    ■ 동아일보


    ■ 한겨레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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