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관1 [시사 상식 이슈] 서울시 청년수당 지급 찬반토론 서울시가 2016년부터 취업준비생 등 만 19~29세 청년 중에서 3000명에게 월 50만원을 지원키로 하였습니다. 이 같은 서울시 방침에 대해서는 심각한 청년실업을 감안하면 합당한 조치라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포퓰리즘이며 과잉복지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서울시의 청년 수당 지급 방침을 둘러싼 찬반 논란을 알아보겠습니다. 사진=JTBC 캡쳐 ○ 찬성 “취업 절벽 앞에 선 청년들에게 사다리 놓아주는 것” 찬성측 : ① 박원순 서울시장, ② 전효관 서울시 혁신기획관, ③ 김광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④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장 오건호 ① 박원순 서울시장은 청년 수당에 대한 비판에 대해 “청년 실업이나 그들이 당하는 고통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오는 문제 제기다. 현장에 20여일이라도 가.. 신문 이야기 2015.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