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상식 12월호를 읽다 - 장점과 단점

12월 호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표지이다.
최근 한달간 가장 뜨거운 이슈는 2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국내와 국외에 핫이슈가 있다.

먼저 국내의 최대 이슈는 최순실씨가 한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등을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하여 쥐락펴락한 사건이다.

국외 이슈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다.
도무지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현실이 되었다.

이 두가지 주요 주제가 다루어져 있고 또 국정 역사교과서의 향방,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등등이 소개되어있다.

신문과  비교해서
내가 읽어보고 느낀
이 잡지, 즉 월간지 에듀윌 시사상식이 가진 장점과 단점은 이렇다.

하루하루 기사가 계속 나오는 신문을 다 읽기가 버거울 수 있지만 이 잡지는 한달에 한번 나오기 때문에 주요 시사이슈라도 몇페이지 안에 모두 다루어져있어서 좀더 편하다.

단점은 월간지가 지닌 한계인데 시시각각  변하는 사건인 경우 다뤄지는 시간 차가 크다는 것이다.
또한 두번째로는 꼭 필요할까 하는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좀더 주요한 주제들에 지면을 사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단점을 상쇄하면서도 넘치는 장점들이 더 많다.
1. 정치·행정
2. 경제·산업
3. 사회·환경
4. 국제·외교
5. 북한·안보
6. 문화·미디어
7. 과학·IT
8. 스포츠·엔터테인먼트
9. 인물·용어

등의 다양한 주제가 소개되어 있고
상식Q&A와 알찬 정보들도 많아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채용정보나 각종 시험에 있어서 실제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