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5월 4일 목요일 - 대선 사전투표, SBS 세월호 악의적 보도, 바른정당 집단탈당 이후, 일자리정책, 북한 국방부 해킹, 삼성 반도체 1위 전망, 아베 '2020년 개헌', 트럼프 대북 발언

꿍금이 2017. 5. 4.

2017년 5월 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여론조사 공표 금지' 다음 선거 땐 폐지해야

대선 선거일 6일 전인 어제부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깜깜이(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갔다. 선거일 7일 전인 지난 2일까지 조사한 결과는 언제라도 보..


바른정당 탈당 의원들이 맞는 逆風을 보며

집단 탈당한 바른정당 의원 12명이 역풍(逆風)을 맞고 있다. '보수 단일화'의 필요성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불과 석 달 전에 탄핵을 주도하고 찬성했던 의원들, 탄..


해외 나간 일자리 109만개, 들어온 일자리는 7만개

지난 10년간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 투자해서 새로 만들어낸 일자리가 109만개나 된다. 반면 외국 기업이 우리나라에 투자해 신규로 창출한 일자리는 같은 기간..


중앙일보

대선 사전투표 개시 … 소신있게 한 표 행사하자제19대 대통령 선거(9일)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가 많다. “지지후보를 정하지 않았다”는 응답자가 20%가 넘고,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응답자까지 합하면 50%에 육박한다. 보통은 투표일이 


퇴직연금 수익률이 은행예금 금리보다 못하다니지난해 퇴직연금 평균 수익률이 연 1.58%로 집계됐다고 금융감독원이 어제 밝혔다. 2015년(2.15%)보다 수익률이 뚝 떨어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1.0%)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자리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은행 예금과 견줘 보면 문제가 


과거사 반성 없이 개헌 시동 건 아베를 우려한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자 요미우리신문 인터뷰에서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을 새 헌법 시행의 목표 연도로 제시했다. 아베 총리가 구체적인 개헌 스케줄을 처음으로 밝힌 것은 '전쟁할 수 있는 일본'으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줄 


■ 동아일보

사전투표 시작… ‘깜깜이 선거’ 눈 밝게 봐야할 것들

오늘부터 19대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간 실시된다. 대선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사전투표다. 사전투표는 부재자투표와 달리 신고 없이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전국 3500여 개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한 제도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만큼 9일 본투표에 참여할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면 사전투표에라도 참가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다.


집나간 일자리를 찾습니다

어제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국내 기업이 해외로 나가 만든 일자리는 53만 개에서 163만 개로 크게 늘었지만 해외 기업이 국내에서 창출한 일자리는 20만 개에서 27만 개로 소폭 느는 데 그쳤다. 격차가 10년 만에 2.6배에서 6배로 늘었다. 글로벌 시대에 기업의 해외 진출은 당연하지만 들어오는 기업보다 나가는 기업이 더 많다는 게 문제다.


극과 극 오가는 트럼프, ‘편의적 낙관’에 빠진 한국외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일 각기 다른 인터뷰에서 “상황이 되면 북한 김정은과 영광스럽게 만나겠다”, “군사행동을 해야 한다면 행동한다”라고 극과 극을 오가는 발언들을 하자 미국 내에서도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최대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미국의 새 대북정책이 원칙과 방향 없이 ‘따뜻한 햄버거 협상’부터 ‘강력한 군사적 망치’까지 모든 옵션을 모아놓았을 뿐 임기응변식 대응만 하겠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한겨레

‘세월호 아픔’ 키우는 SBS 보도와 정치권

대선이 1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에스비에스>(SBS)의 세월호 관련 보도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정 후보에게 직접 타격을 줄 수 있는 내용을 일방적으로 내보낸 무책임한 보도 행태에 일차적 책임이...


‘백화점 갑질’ 방조하는 공정위의 솜방망이 처벌

중소 납품업체에 대한 대형 백화점의 ‘갑질’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6월 백화점들이 더는 갑질을 하지 않겠다며 ‘거래관행 개선방안’을 발표했지만 말뿐이다. 일차적으로 백화점의 잘못이지만, 봐주기 조사...


인공기까지 동원하는 ‘홍준표식 보수’의 패악

자유한국당이 경쟁 후보의 당명 대신에 북한 인공기를 그려넣은 온라인 홍보물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당명 대신에 북한 인공기를 표시한 자유한국당 ...


경향신문

바른정당에 쏟아지는 시민의 지지와 성원의 의미바른정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집단탈당 이후 바른정당에 대한 지지와 후원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의원들이 탈당을 선언한 지 하루 만에 온라인 입당 당원이 평소보다 50배, 후원금액도 20배나 더 많이 들···


‘세월호 오보’ 낸 언론, 악용하는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대선 막판에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해양수산부의 세월호 인양 거래설이 불거졌다. 사실이 아닌 황당한 내용인데도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은 이를 상대 후보 공격에 사용했고, 세월호 유족들은 또 한···


북에 해킹당하고 보안업체 핑계대는 한심한 국방부국방부 검찰단이 지난해 발생한 국방부 해킹사건의 조사결과를 2일 발표했다. 군 검찰은 “북한 해커들이 군 전산망 허브인 국방통합데이터센터(국방망·DIDC)를 뚫고 들어와 자료를 빼내갔고, 22일 후 군···



한국일보

막 내린 TV토론, 끝까지 네거티브에 매달릴 건가

19대 대선에 출마한 5개 원내정당 후보의 TV토론이 2일 막을 내렸다. 2012년 대선과 비교하면 토론 횟수가 3회에서 6회로 늘었고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을 도입하는 등 양과 질 면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정책과 비전을 놓고 토론하기보다는 네거티브 공방 위주로 흘렀고, 5명 후보가 난립해 중구난방 식으로 진행되다 보니 집중도가 떨어졌다는 문제점이 제기됐다.


사이버 안보까지 뚫린 군, 총체적 무능 드러냈다

지난해 9월 발생한 국방전산망 해킹 사건은 군의 총체적인 보안 해이가 원인으로 드러났다. 국방망 시공과 백신업체부터 사업담당 군부대, 상급 감독기관에 이르기까지 보안 규정과 점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게 군 검찰 조사결과다. 국방부는 관련자 26명을 징계 의뢰했으나 중대사건임에도 형사 처벌 대상자가 한 명도 없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2020년 개헌으로 평화헌법 수정 공개 선언한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 전쟁 포기와 군사력 보유 금지를 규정한 헌법 9조를 손질해 자위대의 존재 근거를 명문화한 개정 헌법을 2020년에 시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개헌을 정치적 숙원 과제로 삼아왔던 아베는 헌법 제정 70주년을 맞은 이날 우파 단체인 일본회의 등의 주도로 열린 개헌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헌법 9조 1항(전쟁 포기), 2항(군사력 보유 금지)을 남겨두면서 자위대를 명문화해 담는 방안은 국민적으로 논의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국민은 내우외환 돌파할 ‘정치적 능력’ 원한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종반으로 치닫고 있다. 후보를 선택하지 못하고 있는 부동표가 아직도 남아 있지만 유권자들의 선택 기준은 보다 명확해지는 분위기다. 서울신문과 엠브레인이 공동으로 실시한…


‘세월호 인양 거래說’ 대선 쟁점화 무리다

어제는 한 공중파 방송사의 보도로 하루 종일 논란이 일었다. SBS가 전날 ‘8시 뉴스’에서 세월호 인양이 늦춰진 배경에 정치적 거래가 있다는 투로 보도했기 때문이다. SBS는 기자 리포트로 “해양…


‘평화헌법’ 수정, 2020년 새 헌법 시행 밝힌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어제 전쟁 포기와 함께 교전권을 인정하지 않는 이른바 ‘평화헌법’을 개정해 2020년에 시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아베는 헌법 제정 70주년을 맞아 우익 단체인 일본회의 등의…


국민일보

투표에 참여해야 원하는 세상 만들 수 있어

대통령 선거 사상 처음으로 사전투표가 4, 5일 이틀간 전국에서 실시된다. 2013년 도입된 사전투표는 2014년 6·4 지방선거와 지난해 4·13 총선에서 치러져 각각 11.5%, 12.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총 투표율 대비 20.2%와 21.0%의 비


연이은 전국적 판사회의를 주목한다

국제인권법연구회 학술대회 저지 의혹으로 촉발된 대법원 사법개혁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판사들은 물론 시민단체들도 가세한 형국이다. 여기에 ‘판사 블랙리스트’ 등 다른 의혹도 새롭게 제기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화살이


기독자유당은 함부로 한국교계 들먹이지 마라

기독자유당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지지선언으로 한국교계가 들끓고 있다. 선언을 주도한 기독자유당 전광훈 목사가 교계 전체가 지지에 동참하는 것처럼 언급했기 때문이다. 전 목사는 지난 2일 지지 기자회견에서 “홍 후보만



매일경제

언론자유의 날에 생각해 보는 대선후보들의 걱정되는 언론관

어제는 부처님 오신 날인 동시에 국제연합(유엔)이 지정한 세계 언론 자유의 날(World Press Freedom Day)이었다. 이번 대선운동 기간 여야 후보들은 미디어정책 또는 정견 발표를 통해 각자의 언론관을 드러낼 기회..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놓고 벌어진 무책임한 정치공방

세월호 참사를 둘러싸고 `잠수함 충돌설` `대통령 7시간` 등 악의적인 의혹제기와 유언비어가 지난 3년 동안 숱하게 쏟아져 국민들을 힘들게 했다. 세월호 선체 인양과 함께 스러지는 듯하던 그 망령이 대선을 며칠 ..


자고 나면 뒤바뀌는 트럼프의 대북 발언 김정은 오판 부를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줄줄이 쏟아지는 북한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 대한 언급이 자고 나면 뒤바뀐다. 트럼프는 어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동해야 한다면 한다`며 강경한 입장을 확인했다. ..


한국경제

세계 1위 삼성 반도체, 이래도 혁신 없다고 할 건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처음으로 미국 인텔을 제치고 세계 반도체 시장 1위에 오를 것이라고 한다. 시장조사기관인 IC인사이츠는 삼성 반도체 부문의 2분기 매출이 인텔을 앞지르고, 연간 기준으로도 ...


대선 D-5 '의료비 폭탄' 숨기고 장밋빛 노인복지만 말하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가 75세 이상 후기 고령층에 진입하는 2030년엔 노인의료비가 연 9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어제 발표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


길 잃은 서울대, 이러려고 법인화했나

시흥캠퍼스 설립을 둘러싼 서울대 학내 갈등이 극단적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학생들의 불법행위에 대해 행정·사법적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담화를 냈고, 총학생회는 점거 농성 고수...


서울경제

사전투표 시작… 국민 힘 모을 대통령 선출 동참을

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오전6시부터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2014년 지방선거 때 처음으로 도입된 사전투표가 대선에서 시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대선은 북한 핵 도발을 둘러싸고 한반도 안보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진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다. 북한은 경제 사정이 좋지 않


'인텔 아성' 넘어서는 삼성, 선제투자 결실이다

삼성전자가 2·4분기에 인텔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반도체 1위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 기관인 IC인사이츠는 2·4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149억4,000만달러로 인텔의 144억달러를 5억4,000만달러나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전자가 철옹성으로 여겨졌던 인텔을 24년 만에 제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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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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