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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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10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1. 법원 '다스의 실소유주는 이명박'
- 다스 비자금 횡령·삼성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1심 징역 15년 선고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매경 등 8개 신문사)
2. 국내 첫 투자개방형 병원 개원 무산 위기
(중앙, 매경, 한경)
3. '박근혜에 뇌물공여 혐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
(한겨레, 경향)
4. 역대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
(동아, 매경)
■ 조선일보
■ 중앙선데이(중앙일보 토·일요판)
■ 동아일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어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실소유자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다스 회삿돈 240억 원에 대해 횡령 혐의를 인정하고 삼성이 대납한 다스 소송비 59억 원 등을 뇌물로 인정해 징역 15년에 벌금 130억 원을 선고했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어제 이재갑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최저임금제도를 개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김동연 경제부총리는 2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의에서 “1만 원까지 가는 속도나 결정 방법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고용부와)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저임금 관련 두 장관이 제도 개선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내비친 것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7∼9월)에 영업이익 17조5000억 원으로 또 한 번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만 13조 원을 넘어섰다.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지난해 4분기(10∼12월) 65조9800억 원에 이어 두 번째인 65조 원을 기록했다. 최근 모건스탠리 등 일부 외국 투자기관들이 반도체 가격 고점론을 제기하면서 반도체 업황이 부진할 것이라고 한 예상을 뒤엎은 놀라운 실적이다.
■ 한겨레
‘다스는 엠비(MB,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이라고 법원이 공식 인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정계선)는 5일 횡령·뇌물 등 16가지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다스의 실소유주임이 인정된다”며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했다.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 핵심적인 공소사실들도 유죄로 인정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일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데 이어 또다시 ‘재벌 총수 봐주기 판결’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는 면세점 사업 특혜를 바라고 박근혜 전 대통령 쪽에 70억원의 뇌물을 준 혐의와 경영 비리 혐의로 기소된 신 회장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지난달부터 한 여성연예인과 ‘폭행’ 공방을 벌여왔던 전 남자친구가 둘 사이의 성관계 ‘동영상’을 갖고 유포 협박을 한 의혹이 제기되며 이른바 ‘리벤지포르노’를 엄벌해달라는 여론이 거세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엔 5일 오후 현재 14만명이 넘게 서명했다.
■ 경향신문
이명박 징역 15년, ‘사익 추구’한 전직 대통령의 말로다스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심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전두환·노태우·박···
신동빈 석방, 어김없이 작동된 ‘재벌 봐주기’ 판결박근혜 전 대통령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8부(재판장 강승준 부장판사)는 5일 신 회장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6월의···
‘전시 성폭력’ 종식의 절박성 일깨운 올해 노벨 평화상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콩고민주공화국의 의사 드니 무퀘게와 이라크 소수민족 출신 여성운동가 나디아 무라드가 선정됐다. 두 사람은 전시 성폭력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노력해온 공로가 인정됐다. 산···
■ 한국일보
폼페이오 방북 앞두고 나온 ‘영변-종전’ 빅딜안, 검토할만하다
■ 서울신문
‘다스 실소유주 이명박’이란 첫 사법 판단, MB 국민앞에서 속죄해야
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으로부터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MB) 전 대통령이 어제 1심에서 징역 15년 벌금 130억원, 추징금 82억여원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다스는 누구의 것인가’라는 오랜 질문에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넉넉하게 인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피고인은 다스를 실소유하며 장기간 246억원을 횡령했다”며 “의혹만 가득했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과정에서 다른 범행이 함께 드러나 피고인을 지지한 국민은 물론 사회 전반에 큰 실망과 불신을 안겼다”고 지적했다.
■ 국민일보
없음
■ 매일경제
삼성전자 또 최대 실적, 반도체 초격차 유지가 중요하다
■ 한국경제
제주 투자개방 병원, 공론화 말고 주민설득할 순 없었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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