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문사설

[일본 신문 사설] 2015년 12월 11일 금 일본주요신문 사설모음 시사이슈

꿍금이 2015. 12. 11.



[일본 신문 사설] 日本新聞社説

新聞社説一覧 (2015/12/11)





2015년 12월 11일 금요일 오늘의 일본 주요신문사설

朝日、毎日、日経、産経、東京(中日)、読売の社説一覧



6개 신문사 11개의 사설에서 

주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일본 신문사설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블랙기업(ブラック企業; black 企業), 와타미(和民)

요미우리· 산케이

2개 신문사 사설


블랙기업 : 싼 임금과 장시간 노동 등 가혹한 노동조건을 강요하는 기업


일본의 악덕기업 ‘와타미(和民)’

2008년 일본의 이자카야(선술집) 체인 대기업인 ‘와타미(和民)’에 입사한 

26세의 모리 미나(森美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막 직장생활을 시작한 젊은이가 왜 이런 극단적 선택을 했는가? 

그 원인은 놀랍게도 ‘365일 죽을 때까지 일하라’는 슬로건을 내건 회사의 가혹한 잔업 때문이라 한다.


상식을 넘어선 노동강도. 숨진 이 신입사원은 과로사 인정기준인 

월 80시간을 훨씬 넘어선 141시간의 잔업을 한 것이 드러났다. 

분노한 여론에도 불구하고 사업 확장을 하다 100억엔 이상의  적자를 기록하였다.


결국 회사는 백기를 들었다. 회사와 창업주가 부모에게 사죄하고 1억3365만엔을 지급하기로 했다.

부모의 7년여에 걸친 법정투쟁 끝에 지난 8일 도쿄 지방법원은 회사와 창업주가 

1억3365엔(13억 원)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사진 : 모리 미나(森美菜)씨의 영정을 앞에 두고 기자회견을 하는 유족들>



② 내년 2016년 세제 개정안 발표

닛케이· 도쿄신문

2개 신문 사설


일본 집권여당이 법인세율을 20%대로 낮추는 내용의 세제개정안을 확정했다. 

일본 기업들이 정부 의도대로 임금을 높이고 투자를 늘릴지 주목된다.


일본 연립여당인 자민ㆍ공명당은 12월 10일 

법인세 실효세율을 현행 32.11%에서 내년 29.97%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16년도 세제개정안'을 승인했다.


새 세제로 혜택을 받는 업종은 정보통신ㆍ자동차ㆍ화학 등이다.



③ 금성탐사선 ‘아카쓰키(あかつき; 새벽)’, 금성 타원궤도 진입 성공

마이니치· 산케이

2개 신문사설


일본 우주탐사선 아카쓰키(새벽)가 일본 우주탐사 역사상 최초로 금성 궤도에 진입했다.


▲일본 우주탐사선 '아카쓰키'가 찍은 금성 사진. 

출처: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아사히 신문 朝日新聞

ドローン規制 活用とのバランスを     전문 보기

中国大気汚染 これは体制の問題だ     전문 보기


※ 아사히 신문 사설 전문을 홈페이지에서 보기 위해선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요미우리 신문 読売新聞

三省堂教科書 採択の公平性を損なう謝礼金

ワタミ自殺和解 「ブラック企業」根絶の契機に 



■ 마이니치 신문 毎日新聞

関空運営権売却 空港改革へのモデルに

あかつき再挑戦 金星のなぞ解明に期待 



■ 니혼 게이자이 신문 「日本経済新聞

日本経済再生に宿題残す税制大綱 



■ 산케이 신문 産経新聞

ワタミ和解 過重労働排する環境作れ 

あかつき 惑星探査で存在感を示せ 



■ 도쿄 신문 「東京新聞」

共生社会へ 「手話は言語」を法律に

与党税制大綱 党利党略で決まるのか 




카카오스토리 채널 소식받기

트위터로 소식받기

페이스북으로 소식받기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꾹 눌러주세요.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된답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