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주요신문사설 - 한미 키리졸브 독수리연습, 구제역

꿍금이 2016. 2. 16.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16일 수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새 방식 韓·美 연합훈련에서 염두에 둘 일
한·미 양국이 그간 북한의 전면전 도발에 대비해 실시해 온 '키 리졸브' 연합 군사훈련 방식을 바꾸기로 했다. 이번 훈련에는 김정일 위원장의 유고(有故) 또는..


[사설] 과징금 내도 막말로 시청률 높이는 게 낫다는 방송사
지금 방송에서 사용되는 말의 혼탁상에 대해 방송국 밖의 전문가들보다 방송사 안에서 더 심각하게 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본지가 지상파 3사의 아..


[사설] 가축 사체 썩은 물이 강에 흘러드는 건 막아야
정부가 15일 구제역 가축 매몰지 주변에 지하수 상태를 측정하는 구멍을 뚫어 침출수가 유출되면 경보가 자동적으로 발령되게 하고, 매몰지 300m 이내에서 지하수..



■ 중앙일보

[사설] “흡연과 폐암, 상당한 인과관계 있다”이른바 '담배 소송'에서 의미 있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9부는 어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흡연과 폐암 사이에 상당한 인과(因果)관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원고들이 장기간 흡연했고 폐암에 걸렸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흡연과 


[사설] 교육과정 제대로 짜야 역사교육이 산다교육과학기술부가 어제 발족한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초·중·고교 역사교육의 틀을 국가 차원에서 새로 짜려는 시도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역사학자와 교사 20명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역사 교육과정 개발 실무를 맡은 


[사설] 구제역 진압에 청와대가 직접 나서라구제역으로 인한 민심이 흉흉하다. 지난 70여 일간 310만 마리가 넘는 가축이 4000여 곳에 매몰됐고, 직접적인 피해액만 1조원을 넘어섰다. 안이한 초동대처와 도덕적 해이라는 인재(人災)에다 강추위로 소독약마저 얼어붙은 천재지변이 빚어낸 



■ 동아일보

[사설]‘정치인 자질’ 높일 수 있어야 공천개혁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공천개혁에 시동을 걸고 있다. 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는 14일 초·재선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공천개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위는 국민 참여 경선비율을 ‘대의원 20%, 일반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로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



[사설]영어토론 전형도 막으면서 무슨 인재 강국인가

민족사관고가 입시전형에서 무성영화를 보여준 뒤 영어토론을 시켰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게 됐다. 고교 입시에서 필기고사와 교과지식을 묻는 구술면접, 적성검사는 못하게 한 ‘자기주도 학습전형 지침’을 어겼다는 이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용인외고도 영어 동영상을 활용한 질문과 수학 심화과정을 …



[사설]평양 시민 50만 쫓아내고 버티는 김정일 체제

김정일 정권을 지탱하는 핵심 두 집단은 평양시민 300만 명과 군대 120만 명이다. 북한 인구 2400만 명 중 최근까지 식량 배급을 받는 사람은 이들 420여만 명에 불과했다. 평양에는 당성(黨性)이 확실한 사람들만 거주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각종 특혜를 누린다. 평양시민과 군인…



■ 한겨레

[사설] 한·미의 부적절한 ‘북한 급변사태 군사연습’ 강화

한국과 미국 두 나라가 이달 말부터 실시할 ‘키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에서 북한 급변사태에 대비하는 비중을 높이려 하고 있다. 북한 급변사태는 △북한 정권교체 △핵과 미사일 등 대량파괴무기의 유출 △쿠데타 ...


[사설] 전교조 출신은 아예 교장이 되지 말란 말인가

요즘 교육과학기술부의 행태를 보면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시·도 교육청이 하는 일에 사사건건 간섭하는가 하면, 이른바 진보교육감들에 대해서는 쌍심지를 켜고 시빗거리를 찾는다. 교육자치가 잘되도...


[사설] KTX 사고, 꼬리자르기와 땜질처방으론 안 된다

코레일이 지난 11일 일어난 광명역 케이티엑스(KTX) 탈선 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그제 발표한 뒤 안도감보다는 오히려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 사고가 일어난 지 사흘도 안 돼 사고 원인을 발표한 것도 성급해 ...



■ 서울경제

[사설] 기대 큰 삼성전자- 현대차의 제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폰과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 자동차’개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모색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국을 대표하는


[사설] 원가절감 통해 전기료 인상 최소화해야

정부와 한나라당이 당정회의를 열어 전기요금 현실화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상반기중 구체적 방안을 담은 로드맵을 마련해 내놓기로 했다. 전기료 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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