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주요신문사설 - 교과교실제, 동남권 신공항, 과학비즈니스 벨트, 근로소득자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 폐지 예정

꿍금이 2016. 2. 11.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11일 금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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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사설] 저축은행 不實, 왜 은행·보험 고객에 떠넘기나

정부와 여당이 저축은행 부실에 예금보험기금의 은행·보험·증권사 고객 돈을 끌어다 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예보 기금은 금융회사 고객들이 1인당 5000만..


[사설] '지역개발 공약 금지法'이라도 만들라
김황식 국무총리는 10일 인간개발연구원 포럼 특강에서 "과학비즈니스 벨트, 동남권 신공항 등 지역현안이 지역정치와 연계돼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면서 과학벨..


[사설] '국립극단의 봄', 다른 공기업도 눈 뜨고 봐야
국립극단에 봄이 찾아왔다. 국립극단이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 중인 '오이디푸스' 입장권이 13일 폐막공연까지 전석(全席) 매진됐다. 2001년 '햄릿' 이후 10년 만..



■ 중앙일보

[사설] 교과교실제가 공교육 활성화 발판 되려면학교 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 모양이다. 학생이 교과별 전용교실로 이동해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敎科敎室制)가 2014년까지 전국 대부분 중·고교에 도입된다. 교사가 교실을 찾아가는 기존 수업 방식의 기본 틀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사설] 신용카드 세금혜택 없애지 마라올 연말이면 근로소득자에 대한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없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것은 신용카드를 많이 쓴 사람에게 세금 혜택을 주는 제도다. 1999년 김대중 정부가 세금 탈루를 줄이기 위해 도입했다. 신용카드를 쓰면 해당 업체의 매출이 


[사설] 보수 기독교단 거듭나야 한다세상에 밝은 빛을 주어야 할 종교가 부끄러운 모습을 잇따라 보이고 있다. 부목사가 목사를 폭행하고, 신자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이는 추문이 이어지더니 마침내 '돈 선거'를 폭로하는 양심선언까지 나왔다. 우리나라 보수 교단을 대표하는 



■ 동아일보

[사설]‘공짜 밥 낙인’ 방지 입법, 민주당이 앞장서라

전면 무상급식 도입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민주당은 현재의 급식 지원 체제가 저소득층 학생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힌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내세운다. 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 저소득층 학생이 급식비를 면제받으려면 학교에 신청서를 제출하도록 돼 있다. 어린 학생들이 자기 손으로 신청서를 써내…



[사설]카드 세금공제 폐지는 봉급생활자 增稅다

주부와 자녀 등 4인 가족에 연봉 4000만 원인 직장인이 작년에 신용카드로 2000만 원을 썼다면 카드 공제만으로 21만 원가량의 세금을 덜 낸다. 그러나 금년 말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가 폐지되면 2013년부터 연말정산 때는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게 된다. 카드 소득공제 폐…



[사설]농업 보조금 빼먹는 ‘세금 도둑’ 엄벌해야

허위 서류를 만들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빼돌린 임모 씨(60)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법원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피의자 임 씨는 전남 화순군이 2006∼2009년 추진한 산양삼(山養蔘) 재배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쓰지도 않은 사업비를 사용한 것처럼 허위 증…



■ 한겨레

[사설] 온 나라를 싸움판 만들고도 무사태평한 청와대

동남권 신공항 건설 문제를 둘러싼 진흙탕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영남권 전체가 부산 대 비부산으로 나뉘어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다른 한편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놓고 각축전이 ...



[사설] 교육자치 딴죽 거느라 제 일은 뒷전인 교과부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내놓은 초·중등교육 관련 정책 가운데 이해하기 어려운 게 한둘이 아니다. 시·도 교육감이 추진하는 정책에 제동을 걸 의도가 빤히 보이거나 현실성 없는 정책들이 수두룩하다. 교육의 큰...



[사설] 영화인 열정 ‘착취 구조’ 바꾸고, 안전망 확보해야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에 대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32살의 그는 밥과 김치를 달라는 애절한 메모만 남기고 차가운 월세방에서 숨졌다. 여러 날 굶은 상태에서 지병 치료를 받지 못해서다. 지난 연말에...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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