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주요신문사설 - 구제역, 신한금융 회장에 한동우 내정

꿍금이 2016. 2. 15.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15일 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구제역

동아· 한겨레



신한금융지주 새 회장에 한동우 전 신한생명 사장 내정

조선· 중앙· 한겨레·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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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사설] 지방자치 20년, 국가 효율 차원에서 재검토하라
일본에서 지방의회 의원 수를 줄이고 월급을 깎자는 주장이 제기돼 4월 지방선거의 주요 쟁점으로 대두됐다고 한다. 제3당인 공명당이 지방의원 수 감축과 월급 ..


[사설] 旅券法 개정과 '위험한 선교' 문제
외교통상부가 우리 국민이 국외에서 위법행위를 해 국위(國威)를 손상시켰거나 해당 국가로부터 강제출국 처분을 받았을 경우 1~3년간 여권(旅券) 발급을 제한할..


[사설] 신한금융, 새 회장과 舊인연 
신한금융지주가 14일 한동우 전(前) 신한생명 부회장을 단독 후보로 내정했다. 한 내정자는 앞으로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정식 선임된다. 작년 9월..



■ 중앙일보

[사설] '전관 예우, 공짜골프 금지 …', 문제는 실천이다비자금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에 대한 1심 재판부가 바뀌는 '소동'이 얼마 전 벌어졌다. 재판을 맡은 서울서부지법에서 부장판사로 일하다 지난해 퇴직한 '전관 변호사'가 선임된 탓이었다. 전관에게 변론을 의뢰하는 


[사설] 오바마 칭찬한 오바마 정적오바마 대통령의 최대 정적(政敵)은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다. 그가 13일 미국 NBC방송에서 오바마를 변호했다. 이집트 사태와 관련해 “어려운 상황에서 가능한 한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야당 지도자인 베이너가 이집트와 관련해 


[사설] 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글로벌 금융 기회 삼아야 어제 신한금융지주 새 회장에 한동우 전 신한생명 사장이 내정됐다. 6개월 가까이 끌어왔던 내분 사태가 사실상 일단락된 셈이다. 하지만 신한금융은 이제 시작이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한 내정자의 어깨는 매우 무거울 것이다. 심각했던 



■ 동아일보

[사설]‘구제역 대란’ 대통령이 사과하고 수습해야 

332만여 마리에 이르는 가축을 매몰 처분한 구제역 대란(大亂)은 이명박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의 밑바닥을 드러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말 구제역 발생 이후 범정부 차원의 대책을 수립해 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사태가 악화하는 상황에서 뒷북만 쳐 국민의 분노가 끓고 있다. 7…



[사설]세무조사 협박하는 게 물가대책인가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경제성장률 5%, 소비자물가상승률 3%를 목표로 제시한 뒤 정부의 물가 단속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대형마트 관계자들을 소집해 “정부의 주요 생활필수품 가격 인상 자제 요청에 불응할 경우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계통조사…



[사설]예산 9조 집행하는 장수만 청장의 ‘함바 수뢰’ 의혹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이 건설현장 식당(함바) 운영과 관련해 6300만 원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그는 1월 중순경 함바 비리 연루 혐의를 받게 된 직후 고교 동창인 지인에게 현금 5000만 원과 백화점 상품권 1300만 원어치를 맡긴 정황이 포착됐다. 검찰은 이 돈이 함바 사건이 아닌…




■ 한겨레

[사설] 구제역 2차, 3차 재앙에도 속수무책인가 

구제역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매몰지 침출수가 유출되고 처리 불능 상태에 빠진 가축 분뇨가 주변에 버려지는 등 갖가지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이로 말미암아 주변 환경이 오염되고 구제역 감염이 확산되...


[사설] 사학재단, ‘학부모 쥐어짜기’ 대신 낼 돈부터 내라

대학 등록금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4년제 사립대학 20여곳이 올해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고, 정부가 권고한 인상폭 3%를 넘는 대학도 여럿이다.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 수는 지난해에 훨씬 못 미친다. 등록금 상...


[사설] ‘3인방과 완전 단절’이 신한 통합의 최우선 과제 

신한금융그룹이 어제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을 신한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경영진 사이 고소·고발로 시작된 신한 사태는 외견상 일단락됐다. 하지만 내분 사태의 한쪽 당사자였던 ...



■ 서울경제

[사설] 민생 챙기는 임시국회돼야

민주당이 “민생을 위해 국회를 열겠다”며 등원키로 함에 따라 금주 중에 2월 임시국회가 열릴 전망이다. 지난해 12월8일 여당의 예산안 단독 처리에 따른 야당의


[사설] 새 출발선에 선 신한금융 

한동우 전 신한생명 부회장이 차기 신한지주 회장에 내정됨에 따라 신한은행의 내분사태가 일단락됐다, 지난해 9월 신한은행이 신상훈 사장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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