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사설] 2015년 11월 3일 화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2015년 11월 3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브리핑

10개 신문사 29개의 사설에서

주요 시사· 이슈를 알아봅시다.

오늘의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무엇이 있을까요?

① 韓·日 한일 정상회담

조선·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매경· 한경· 서경

10개 신문사 모두 사설로 다루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양국은 3년 5개월여 만에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1월 2일 서울에서 만나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에 대해 각 신문사들의 사설에서는 

여전한 입장차를 재확인한 아쉬운 결과의 정상회담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의 물꼬를 텄다는 평가와 함께 앞으로의 관계 개선에 대한 희망도 내비쳤다.

② 한·미 안보협의회(SCM)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3개 신문사 사설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11월 2일 서울에서 47차 한미 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가졌다.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비와 함께

한미동맹과 한미일 3각 안보 체제 강화를 강조하고, 중국에 대한 압박을 시사했다

③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오늘 확정고시

한겨레· 경향

2개 신문 사설

④ 정부와 여당, 중소·영세 사업자의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방안 합의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매일경제· 서울경제

5개 신문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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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큰 성과 없이 끝난 韓·日 정상회담, 그래도 자꾸 만나야 ①

'美·中 택일'보다 중요한 건 국익과 국제 公論이다 ②

영세 사업자에 '신용카드 안 받을 자유' 허용할 때 ④

■ 중앙일보

한·일 정상회담으로 지핀 대화 불씨 살려가길 ①

북한 미사일 위협에 맞선 한·미동맹의 진화 ②

카드수수료에 개입한 당정, 총선용 선심 정책 아닌가 ④

■ 동아일보

위안부 문제 풀기로 한 韓日정상, 관계개선 물꼬는 텄다 ①

중국 견제·한미일 3각 공조 강조한 韓美국방회담 ②

■ 한겨레

독재 미화를 넘어 독재 그 자체인 ‘국정화 강행’ ③

정상회담 이후 일본의 행동을 주목한다 ①

수출 부진보다 더 심각한 ‘소비 침체 장기화’

■ 경향신문

정상회담 마친 한·일, 위안부 문제를 넘어야 한다 ①

국정화 반대 뜻 모은 시민, 국정화 강행하겠다는 정부 ③

국정원 출신의 ‘가짜 수료증’ 사기극은 서막에 불과하다

■ 한국일보

어쨌든 한일관계 정상화의 첫 걸음은 뗐다 ①

카드 수수료 인하 맞춰 은행 가산금리도 점검을 ④

재외국민 안전 위해 외교적 수단 총동원해야

■ 서울신문

한·일 정상, 점진적 관계 개선 위한 첫발 뗐다 ①

한·중 FTA 비준 서둘러 경제 살려야 한다

외통위원 방북, 남북 교류 촉매제 돼야

■ 매일경제

韓·日 정상 위안부 해결 의지 新협력시대 계기 돼야 ①

불법조업 방지 합의 韓·中 어족자원 보호도 힘써야

카드수수료 인하, 금융까지 `포퓰리즘`에 춤출텐가 ④

■ 한국경제

어렵게 만난 한·일 정상…양국 관계 빨리 정상화돼야 ①

헬로비전 M&A, 방송·통신시장 빅뱅 시작됐다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10회 맞은 글로벌 인재포럼

■ 서울경제

숙제 남겼지만 협력 방향도 보여준 한일정상회담 ①

카드 수수료 인하 이슈 총선 때마다 불거져서야 ④

유럽도 폐기한 유통업 규제 언제까지 고집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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