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신문사설] 2016년 11월 26일 토 주요신문사설 - 추미애·문재인 발언, 박근혜 탄핵 추진, 제5차 촛불집회, 국정 역사교과서의 향방, 수능 출제 오류, 검찰의 기업수사, 중국 '시장경제지위' 보류

꿍금이 2016. 11. 26.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최순실' 이후 완장 찬 것 같은 야당

최순실 게이트로 국민의 공분(公憤)이 일고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도를 넘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특히 야당 지도자들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무슨 완장이나 찬 ..


全방위서 켜진 위험 신호들, 믿을 건 공직자들뿐

나라가 최순실 소용돌이로 들어간 지 한 달여가 지났다. 모두가 이 사태만 쳐다보는 사이 나라의 전(全)방위에서 위험 신호가 켜졌다. 대기업 투자가 중단되고 성..


역사 교과서 내용 충실하면 국·검정 경쟁 생각해볼 만

교육부가 정부 발행 국정(國定) 역사 교과서와 민간 발행 검정(檢定) 교과서를 일선 학교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국·검정 혼용 방침을 정했다고 한다. 정부는 지난..


중앙일보

박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의 길 아직 열려 있는데 ···국가권력을 사설(私設) 정부한테 넘겨 국정 시스템을 붕괴시킨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자격을 상실한 건 명백하다. 박 대통령이 상황을 수습하겠다면서 나라를 더 깊은 불확실성으로 몰고 가고 있다. 죄를 두 번 짓는 일이다. 그는 자기의 


다섯 번째 '촛불', 시민혁명은 새로운 시스템 요구한다오늘 오후 전국에서 5차 촛불시위가 열린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 영국 BBC 등 세계의 유수 언론들은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매 주말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집회가 작은 충돌도 없이 평화롭게 진행되는 


또 수능 출제 오류 ··· 미봉책으론 되풀이될 수밖에지난 17일 치러졌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두 건의 출제 오류가 확인됐다. 수능 시행을 맡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류가 지적됐던 한국사 14번을 복수 정답으로 인정하고 물리Ⅱ 9번 문항은 정답이 없어 전원 정답 


■ 동아일보

與, ‘탄핵 시계’ 늦출 작전이라니 촛불 민심 두렵지 않은가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어제 의원총회에서 “12월 2일 또는 9일에 탄핵안을 처리하자는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했다. 국회 가결 이후 헌법재판소가 두세 달 안에 탄핵 결정을 내리면 내년 3, 4월 ‘벼락치기 대선’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탄핵을 회피하는 꼼…


‘한화 석방민원說’ 최순실은 사법체계까지 흔들었나

한화그룹이 24일 김승연 회장의 석방을 위해 최순실 씨에게 민원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민원을 한 적이 없고, 당시 최 씨의 비중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자료를 냈다. 한화가 2013년 말부터 대통령의 비선 실세 최 씨에게 횡령·배임사건으로 구속된 김승연 회장 석방 민원을 했…


400조 예산 빼돌리는 김영란법 위반 국회의원들

사상 최대 규모의 400조 원 내년 슈퍼예산안 처리시한(12월 2일)이 6일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 예산을 편성하면 법인세 인상 추진을 늦추겠다고 제안했지만 ‘최순실 게이트’에 사로잡힌 정부와 새누리당은 대응할 엄두도 못 내는 등 제대로 된…



한겨레

뇌물죄 혐의 더욱 커진 대통령, 수사에 응해야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24일 롯데그룹과 에스케이그룹 압수수색 영장에 이미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가 명시됐다. ...


‘탄핵 결집’ 재뿌리는 추미애·정진석의 부적절 발언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5일 “야당 주장대로 허겁지겁 12월2일 또는 9일에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 처리하는 걸 받아들일 수 없다. 개헌과 탄핵을 병행해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핵 일정을 여야가 협상...


5천만의 열망을 모아 ‘시민혁명의 촛불’을 밝히자

26일 다시 온 국민이 촛불을 든다. 사상 최대 규모의 집회가 될 제5차 범국민행동에는 서울 광화문에만 15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인원까지 합하면 200만명은 족히 넘...


경향신문

추미애는 국정·탄핵 주도할 당대표로 자격이 있는가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일 설화(舌禍)를 일으키고 있다. 현 정국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할 제1야당 대표의 미확인 주장·자극적 발언이 오히려 걸림돌이 되는 형국이다. 추 대표는 지난 18일 서···


탄핵은 국가중대사, 새누리 의원들은 분명히 입장 밝혀라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어제 의원총회에서 “우리 당은 내달 2일 또는 9일 탄핵처리라는 야당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기국회는 예산과 국정조사에 집중하는 게 바른길”이라···


교육부도 출구 찾는 국정교과서, 편법 대신 즉각 폐기해야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사실상 철회하고, 편법적인 출구찾기를 모색하고 있다. 오는 28일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을 예정대로 공개하되 내년 3월부터 일부 시범학교에만 국정 역사교과서를 적용···



한국일보

민주당은 탄핵마저도 정략적으로 이용하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탄핵 주도세력인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보이고 있는 자세는 적잖이 실망스럽다.


국정 역사교과서 대안 찾을 생각 말고 폐기해야 한다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국정화 철회 조짐이 가시화하고 있다. 법원이 국정교과서 집필 과정의 불법성을 지적한 데 이어 교육부에서도 출구 찾기 고민에 들어갔다. 상당수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채택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또 불거진 수능 출제 오류, 대입 체제 개편도 논의해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복수정답이 인정되는 등 오류가 발생했다. 대학 진학을 위해 밤낮없이 공부하고 시험에 응시한 60만 수험생에게 큰 혼란을 안긴 것은 물론 시험의 공신력까지 떨어뜨렸으니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서울신문

경제 사령탑 기능 정상화 하루가 급하다

‘최순실 게이트’로 대한민국의 국정은 중단 상태에 빠진 지 오래다. 무엇보다 경제는 사실상 정책 사령탑의 부재(不在) 속에 갈 길을 찾지 못한다. 입만 열면 민생(民生)을 외치던 청와대지만 지금…


오늘 5차 촛불집회, 비폭력은 이어져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오늘 제5차 촛불 집회가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200만명이 참가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박 대통령이 피의자로 지목…


아파트 집단대출 억제, 부작용도 살피길

정부가 1300조원을 훌쩍 넘어선 가계부채를 잡기 위해 아파트 집단대출 문턱을 높이기로 한 것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주택 분양시장 활황으로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집단대출에…


국민일보

추미애·문재인의 너무 가벼운 입

최순실 사태가 터진 뒤 일부 야당 대표급 인사들의 행보가 보기 민망하다. 꽃놀이패를 쥐었으니 마음대로 해도 정권을 넘겨받을 수 있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난 23일 광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미용을


정치권은 국가시스템 개조 작업도 병행하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5일 야권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 처리 시한으로 제시한 12월 9일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탄핵소추안을 공동 발의해 정기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9일까


내우외환의 한국경제 이대로 둘 것인가

경제 상황이 바람 앞의 등불 신세다. 수출, 생산, 투자, 소비 위축은 물론이고 가계 빚은 1300조원을 넘어 시한폭탄이 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나 정치권, 기업 모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다. 내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 일주일 앞으로



매일경제

무차별적 기업 압수수색 검찰수사 지나치다

검찰의 최순실 게이트 수사를 위해 진행되는 조사 대상자 압수수색이 무차별적으로 쏟아져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은 그제 롯데그룹 정책본부와 SK그룹 수펙스추구협의회 등 10여 곳에서 압수수색..


현실로 닥친 소비절벽

소비심리가 엄동설한처럼 얼어붙고 있다. 한국은행이 내는 종합적인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지난달 101.9에서 이달 95.8로 6.1포인트나 떨어졌다. 이 지수가 100을 웃돌면 소비심리가 지난 12년 평균보..


한국경제

결혼 기피시대…지금 같은 저출산대책이 과연 필요한가

올해 결혼 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30만쌍을 밑돌 것이라고 한다. 통계청 ‘9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 1~9월 결혼은 20만5900쌍으로 전년 동기(22만300쌍)보다 6.5% 감소했다. 이런 추세라면 작년 30만280...


요동치는 국제금융시장, 달러 강세 어디까지…

트럼프 당선 후 달러 강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트럼프 당선 전일 97.85 안팎이던 달러인덱스는 어제 101.7 전후에서 움직여 보름 사이에 3.9%가량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24일 한때 102.12까지 올라 14...


중국의 MES 부인한 미국…미·중 무역분쟁 시작됐다

페니 프리츠커 미 상무장관이 엊그제 중국에 WTO(세계무역기구) 협정의 시장경제국 지위(MES:Market Economy Status)를 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중국은 WTO 비시장경제국 기한이 만료되는 12월11일부터...


서울경제

검찰의 마구잡이 기업수사 언제까지 봐야 하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대기업 관련 조사를 면세점 인허가 문제 등 전방위로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당초 미르·K스포츠재단에 거액의 출연금을 낸 기업들을 ‘강요에 의해 돈을 뜯긴 피해자’로 규정했다가 최근 대가를 노린 뇌물공여의 피의자로 수사방향을 전환하고 조사범위를 넓히고 있다. 검찰은 이에 따라 롯데


美 ‘中 시장경제지위’ 거부, G2무역전쟁 시작됐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시장경제지위 부여를 거부했다. 페니 프리츠커 미 상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미중합동상무위원회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시장경제지위로 올라갈 여건이 성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다음달 진행할 세계무역기구(WTO)의 중국 시장경제지위 부여 재검토에 미국이 벌써 제동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2000년대 신문사설 > 20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6년 11월 30일 수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박대통령 특검 추진  (0) 2016.11.30
[신문사설] 2016년 11월 29일 화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검찰조사 거부, 친박의 '朴대통령 명예퇴진' 건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 공개, 민주노총 총파업 발표  (0) 2016.11.30
[신문사설] 2016년 11월 28일 월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하야' 5차 촛불집회, 탄핵 추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국정 역사교과서  (0) 2016.11.28
[신문사설] 2016년 11월 25일 금 주요신문사설 - 탄핵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행, 국민연금공단 압수수색, 국정 역사교과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법인세 인상안  (0) 2016.11.25
[신문사설] 2016년 11월 24일 목 주요신문사설 - 법무장관· 민정수석 동반 사의,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박 대통령 탄핵 협력, 검찰의 삼성· 국민연금공단 압수수색, 노동개혁  (0) 2016.11.25
[신문사설] 2016년 11월 23일 수 주요신문사설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 새누리당 탈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법과 진상 규명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김기춘 최순실  (0) 2016.11.23
[신문사설] 2016년 11월 22일 화 주요신문사설 - 검찰 조사도 '국회 추천 총리'도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조류독감, 중국의 사드보복과 한류금지령, APEC 정상회의 '보호무역 배격'  (0) 2016.11.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