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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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에 나라 운명 넘겨주려고 100만 촛불행진 했나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놓고 정치권을 쥐락펴락하는 새누리당 비박계의 행태가 가관이다. 촛불 물결이 광장을 덮은 얼마 전까지 고개도 들지 못했던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새누리당 비박계는 어제···
박근혜 의료게이트는 가십 아닌, 추악한 권력의 다른 얼굴‘박근혜 의료게이트’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경향신문 보도를 보면 올 초 청와대는 최순실씨 민원 해결을 위해 서울대병원장 선출까지 개입했다. 서창석 전 대통령 주치의를 원장에 앉히기 위해 경쟁···
누리과정 예산 확보 다행이나 전액 정부 부담으로 해야여야 3당과 정부는 어린이집 누리과정(3~5세 무상보육)예산을 중앙 정부가 절반가량 부담하고, 소득세 최고 구간을 신설하는 내용의 내년도 예산안을 타결했다. 누리과정예산은 3년 한시 특별회계를 설치하···
■ 한국일보
박 대통령 탄핵안 발의, 다음 한 주에 나라 운명이 달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 3당 주도로 발의됐다. 야 3당은 오는 8일 국회 본회의 보고를 거쳐 9일에 탄핵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한때 탄핵 발의 시점 등을 놓고 감정싸움을 벌이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인 야권이 우여곡절 끝에 갈등을 봉합하고 탄핵안 처리 일정에 합의한 것은 다행이다.
교육부가 여론의 반대를 무릅쓰고 국정 역사교과서를 강행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1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국정교과서 사용을 거부하는 교육청에 특정감사를 실시하는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여야와 정부가 법정 처리 시한인 2일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극적으로 타결했다. ‘최순실 사태’에 따른 국정 혼란의 와중에서 국회의 존재 의미를 일깨웠다고 평가한다. 다만 대개의 정치협상이 그렇듯, 남긴 과제도 적잖다.
■ 서울신문
■ 국민일보
■ 매일경제
■ 한국경제
LG 조성진 vs 삼성 윤부근의 '멱살잡이' 싸움, 잘한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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