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8월 18일 금 주요신문사설 -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평가, 북핵문제 레드라인 공개, '살충제 계란' 사태 대응과정 비판,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 발표, 복지정책

꿍금이 2017. 8. 18.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국민 궁금증 못 풀고 대중가요가 화제 된 대통령 첫 회견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1시간에 걸쳐 15개 질문을 받고 답변했지만 정작 국민이 궁금해하는 문답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원..


레드라인 넘은 北 향해 '넘지 말라' 경고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의 핵과 미사일 '레드라인'(금지선)에 대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


이런 식약처장이 국민 건강 총괄한다니

살충제 계란 사태와 관련해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16일 국회 답변을 보면 그가 식약처장으로서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류..


중앙일보

자신에 찬 대통령 100일 회견에서 아쉬웠던 몇 가지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형식과 내용 면에서 모두 신선했다. 취임 100일에 즈음한 회견은 역대 정부에서 계속돼 왔지만 이번처럼 각본 없이 진행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회견 장소를 춘추관보다 넓은 영빈관으로 정한 것과 


방향은 옳은데 진정성이 의심스러운 '박근혜 출당' 방침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박근혜 출당 방침'은 올바른 방향이다.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박 전 대통령의 출당은 정치적 책임의 문제로 당에서 본격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박 전 대통령이 지금 겪고 있는 


친환경 계란의 배신 … 믿고 먹을 게 없다살충제 계란 전수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친환경 계란의 배신이다. 조사 가능한 친환경 농가 683개에 대한 전수조사가 끝난 17일 오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친환경 농가는 모두 28곳, 친환경 인증기준 위반 농가도 


■ 동아일보

개헌, 권력분산 없으면 불행한 대통령史반복될 것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겠다는 약속에 변함이 없다”면서 두 가지 길을 제시했다. 먼저 국회 개헌특위가 마련한 안을 받아 국민투표에 부치거나, 그게 안 되면 정부 내 개헌특위를 만들어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민주권적 개헌’을 역설하며 그 요체로 지방분권과 국민기본권 강화를 꼽았다.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서는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할지 모르지만”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유보했다. 문 대통령의 개헌 약속 이행 의지는 분명한 듯하다.


“美대북옵션 한국 동의 약속”… 文-트럼프 핫라인 구축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게 되는 것이 레드라인(금지선)”이라고 말했다. 한미 간 대북 무력 사용 기준선으로 인식되는 레드라인을 문 대통령이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에 대해 어떤 옵션을 사용하든 사전에 한국 동의를 받겠다고 약속했다”며 한미 정상 간 합의내용도 공개했다. 문 대통령이 레드라인을 공개한 것의 적절성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무엇보다 사전에 미국과 조율을 거쳐 나온 발언인지 궁금하다.


금융혼란 부른 靑경제보좌관의 金利발언

청와대 당국자가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톤으로 한 발언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김현철 대통령경제보좌관은 7일 언론 인터뷰에서 “기준금리가 1.25%인 상황은 사실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미국의 6월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가 같아진 마당에 미국이 다시 금리를 올리면 한국에 있던 달러가 금리가 높은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 있는 만큼 우리도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해당 발언 직후 채권금리가 연중 최고치로 치솟는 등 시장의 혼란이 커졌다. 이에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금리 조정을 당국자가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비판한 데 이어 어제 이일형 한은 금통위원도 “금리는 우리가 결정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겨레

‘나라다운 나라’ 물꼬 튼 100일, 이제부터 시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개혁의 구체적 결실을 맺기 위해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00일 동안 국가 운영의 물길을 바꾸고 국민이 요구하는 개혁 과제를 실천해왔다”며 “이제 물길을 돌렸을 뿐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어려움과 과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 말대로, 지난 100일은 ‘나라다운 나라’라는 국민 여망에 부응해 국가 운영의 물줄기를 크게 트는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북한에 ‘레드라인’ 넘지 말라고 경고한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 무기화하게 되는 것을 레드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 대통령이 북핵 ‘레드라인’의 구체적 기준을 처음 밝힌 것이다. 비록 질문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긴 하나, ‘북핵 불용’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이해한다. 북한은 아직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완성하지 못했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할 만큼 소형화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1~2년 안에 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군 당국은 보고 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레드라인 시점이 임박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레드라인이란 ‘용인하기 힘든 수준’을 일컫는다.


‘국립대 총장 선출’ 자율권 보장, 교육민주화 계기로

“민주주의가 억압된 현실에 대한 인식이 대학과 사회 전반적으로 너무 무뎌져 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서 희생이 필요하다면 감당하겠다.” 2015년 8월17일 교육부 방침에 따라 총장 직선제를 간선제로 바꾸려는 학교 시도에 항의해 스스로 몸을 던졌던 고현철 부산대 교수의 유서다. 그가 남긴 ‘무뎌졌다’는 말이 정권에 순치되거나 무기력해가던 대학 사회를 아프게 상징했다. 2년이 흐른 17일, 김상곤 교육부총리는 부산대에서 열린 고현철 교수 추모식에 참석해 “국립대 총장 선출에 대한 대학의 자율권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가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또 하나의 신호다.


경향신문

문재인 대통령의 혼란스러운 레드라인 발언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완성하고 거기에 핵탄두를 탑재해서 무기화하게 되는 것을 레드라인(금지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


친환경 아닌 친살충제 계란, 관리체계 부실 때문이다살충제 계란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에는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산란계 농장이 32곳으로 늘었다.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농장은 경기, 강원, 대전, 경북, 광주 등 사···


중대 산업재해 대책은 노동자의 목숨 지키는 첫걸음정부가 산업재해를 줄이고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17일 내놓았다. 안전조치 미비로 노동자가 한 명이라도 사망하면 원청업체도 해당 사업자와 같은 형량으로 처벌한다는···



한국일보

과거와 다른 대통령 회견, 대국민 소통 확대 계기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전 각본 없이 즉문즉답 형식으로 이뤄진 ‘진짜’ 기자회견이었다.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미리 질문자를 정해 질문 내용과 순서를 사전 조율하는 형식의 역대 대통령 기자회견에 익숙했던 국민에게 신선하게 다가왔음은 물론이다. 기자회견 장소도 출입기자들이 상주하는 ‘춘추관’ 대신 ‘영빈관’을 택했다. 내외신 기자 250여명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좀더 넓은 장소를 골랐다고 한다.


‘살충제 계란’ 전수조사도 믿을 수 없게 만든 정부의 무능

정부가 ‘살충제 계란’ 파동에서 무능의 극치를 보여 줬다. 국회와 감사원, 소비자단체의 잇따른 경고를 무시한 채 ‘안전하다’고 공언한 지 며칠이 지나지 않아 파동이 불거졌고 처리과정도 엉망이었다. ‘살충제 계란’에 대한 전수조사까지 날림으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다들 웬일로 신속한 조사와 뒤처리가 이루어지나 했다.


원청의 산재책임 강화, ‘위험 외주화’ 끊는 출발점 되길

이른바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정부의 ‘중대 산업재해 예방대책’이 발표됐다. 17일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의결된 대책은 산업재해 발생 때 원청과 발주자의 책임을 대폭 강화하고, 유해ㆍ위험성이 높은 14개 작업의 도급은 전면 금지하는 것이 골자다. 콜센터 상담원 등 감정노동자와 퀵서비스 기사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산업안전보건의 날’기념식에서 “그 어떤 것도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보다 우선이 될 수는 없다”며 세부방안 마련을 지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인 셈이다.


서울신문

권위 벗고 각본 없앤 文 대통령 회견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은 우선 각본 없는 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 이전 대통령들의 회견과 달리 사전에 청와대와 출입기자단이 질문 주제만 협의해 정했을 뿐 …


이런 식의 달걀 전수조사 어떻게 믿나

‘살충제 달걀’ 파문이 일파만파다. 어제 일부 지역에서는 에톡사졸과 플루페녹수론 등 새로운 살충제 두 종류가 검출됐다. 사정이 이런데 서울신문 취재 결과 15일부터 실시한 전수조사가 농장에 …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대만 블랙아웃

지난 15일 대만의 대정전(블랙아웃) 사태를 남의 나랏일이 아니라며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다. 정전 사태야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있었고, 다른 나라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다. 하지만 대만의 블랙…


국민일보

문 대통령 기자회견 내용 구체화에 힘쓸 때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갖고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국가의 역할을 다시 정립하고자 했다”며 “특권과 반칙,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으로 중단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은


농가가 낸 샘플용 계란 전수조사 믿을 수 있겠나

살충제 계란에 대한 정부 대응이 한심하기 짝이 없다. 4개월 전 소비자단체 경고에 방심하다 이번 사태를 초래했으면 수습이라도 잘해야 하는데 전혀 미덥지가 않다. 정부는 17일까지 전국 1239곳의 모든 산란계 농장에 대한 살충제 전


상생협약으로 젠트리피케이션 극복한 성수동 주민들

‘도시는 개성과 문화가 넘쳐나고 다양한 주제가 있어야 한다.’ 현대 도시의 트렌드다. 그래서인지 예전에는 볼품없던 동네들이 이야기가 있는 명소로 탈바꿈하는 곳이 많아졌다. 서울의 망원동, 연남동, 경리단길 등이 대표적이다. 소



매일경제

신선했던 文대통령 취임 100일 회견, 이런 소통 자주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취임 100일을 맞아 했던 기자회견은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을 연출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에 질문할 분야를 대략적으로 정하고 최대한 간결하게 질문해달라는 청와대 측 요청이 있..


기초연금 인상·아동수당 신설 재원 5년 후가 더 걱정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그저께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65세 이상 소득하위 70% 노인들에게 월 20만6050원씩 주는 기초연금을 내년 4월부터 25만원으로 올리고 3년 후에는 다시 30만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또 내..


잼버리 열리는 새만금 '한국의 마리나베이' 각인시킬 계기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열리게 된 것은 큰 경사다. 잼버리는 168개국 5만명의 청소년들이 야영을 하며 우애를 다지는 대회로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 아니라 경제 파급효..


한국경제

못 믿을 '친환경' 인증제도…전면 리빌딩 필요하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산란계(産卵鷄) 사육 농장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63곳의 계란에서 피프로닐 등 살충제가 검출된 것이다. 몸에 더 좋을 것이란 생각에 비싼 값을 치르고 ...


혼선·갈등 커지는 비정규직 전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곳곳에서 혼선과 갈등을 낳고 있다. 업종별로 특수 상황이 있는 데다 이익집단 간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키면서 여기저기서 암초에 부닥치고 있는 것이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


연 120만원 아동수당, 이런 획일적 복지가 문제다

정부가 만 5세 이하에 ‘아동수당’으로 월 10만원씩 최대 60개월 예외없이 지급하겠다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의 선거 공약으로, 전통시장 등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을 지급하겠다던 것에서 ‘현금지급 원...


서울경제

성장 청사진 안보인 文대통령의 100일 회견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추가 증세 필요성에 대해 국민 공론이 모이고 합의가 이뤄진다면 정부가 검토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소득주도 성장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 추진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한 답변이다. 문 대통령은 증세의 필요성에 대해 사회불평등 해소를 위한 소득재분배와 복


힘빠진 위원회가 4차 산업혁명 주도할 수 있겠나

혁신주도형 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다음달 출범할 예정이다. 정부는 16일 국무회의를 열어 4차 산업혁명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민관 합동으로 30명의 위원을 선정해 연말까지 범부처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다. 4차 산업혁명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이자 국가 과학기술 정책의 컨트롤타워라는 점에서 주목


"과도한 개혁땐 경제 다친다"는 해외 충고 안들리나

최근 들어 해외 전문가들 사이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개혁 방향을 우려하는 목소리들이 잇달아 나오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를 이끌고 있는 스티브 포브스 회장은 언론 기고문에서 “산업 경쟁력을 훼손할 수 있는 과도한 개혁정책으로 수십년간 이뤄놓은 경제발전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얼마 전 한국을 방문했던 투자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오늘자 주요 신문사 지면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코리아타임스


'2000년대 신문사설 > 2017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7년 8월 22일 화 주요신문사설 -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 김명수 지명,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대국민 보고대회, 살충제 계란 사태, 한·중 수교 25주년  (0) 2017.08.22
[신문사설] 2017년 8월 21일 월 주요신문사설 -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한미연합훈련 실시, 살충제 달걀 파문, 통신요금 인하 정책, K-9 자주포 폭발사고,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통상임금 소송  (0) 2017.08.21
[신문사설]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 주한미군 철수론, 살충제 계란 파동, 복지정책 재원, 정치적 세무조사,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청운효자동 '집회·시위 자제' 집회, 한미FTA 개정 논의  (0) 2017.08.19
[신문사설] 2017년 8월 17일 목 주요신문사설 -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 및 앞으로의 방향, 세월호 참사 공식 사과, 살충제 계란 파문, 탈원전 정책 비판, 근로시간 단축 논의, 미중 무역갈등  (0) 2017.08.17
[신문사설] 2017년 8월 16일 수 주요신문사설 - 문재인 대통령 72주년 광복절 경축사, 살충제 계란 파동, 북한의 위협과 한반도 안보, 사드 반대 시위, 한국과 일본의 기업환경 비교  (0) 2017.08.17
[신문사설] 2017년 8월 15일 화 주요신문사설 - 광복절 72주년, 북핵문제와 한반도 안보, 전술핵 재배치 주장, 민간기업 임금 공개 추진, '기업하기 좋은 나라' 요구  (0) 2017.08.15
[신문사설] 2017년 8월 14일 월요일 - 사드 전자파 측정, 문재인정부 인사, 경찰 수뇌부 갈등, 갑질 기업 징벌적 손배제, 다가오는 광복절 및 문재인 취임 100일, 북한의 위협과 미·중 정상 통화  (0) 2017.08.1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