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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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트럼프 "북한 완전 파괴"가 시사하는 것
트럼프 미 대통령이 19일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북..


前·前 정권에 대한 '처단' 태풍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사정(司正) 공세가 그야말로 총동원 양상이다. 여당과 국정원, 검찰, 연예계 현 정부 우호 세력 등이 모두 나섰다. 검찰은 20일 박원..


사우디, 영국 原電 시장 중국으로 다 넘어간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중국은 차세대 '고온가스로' 개발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도 이를 연구했지만 중국은 올해 안에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한다. 중국은..


중앙일보

“북 완전 파괴”라는 트럼프, 대화와 평화 주장하는 문 대통령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북한 완전 파괴'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쏟아냈다. 전쟁 발발을 무엇보다 걱정하는 우리로서는 머리가 쭈뼛 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과 동맹국을 방어하기 


도시바 품은 SK하이닉스 … '반도체 코리아' 이어가야 한다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이 일본 도시바메모리를 확보했다는 소식이다. 도시바의 합작 회사인 미국의 웨스턴디지털(WD)과 대만의 훙하이그룹을 물리치고 이뤄낸 쾌거다. 도시바는 낸드플래시를 최초로 개발해 원천 기술을 


대학병원에서 '벌레 수액'까지 나오는 우리 의료 현실응급실에 가거나 입원을 하면 병원에서 가장 먼저 해 주는 처치가 수액이다. 그런데 이대목동병원에서 아기에게 주입하던 수액 연결관에서 날벌레가 나온 데 이어 인하대병원도 납품된 수액세트에서 이물질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 동아일보

문 대통령, 트럼프 능가하는 현실주의로 무장하라

19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강경 유엔 총회 연설이 세계 외교가를 강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전 세계의 엄청난 인명을 죽게 할 수 있는 핵과 미사일을 무모하게 추구하고 있다”며 “미국과 미국의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북한이 핵무기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국 본토와 한국 등 동맹국을 공격할 경우 군사적 옵션을 택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 것이다.


MB정부 겨눈 적폐청산… 보복수사 경계해야

이명박(MB) 정권 국가정보원은 3500명 규모의 ‘민간인 댓글 부대’를 운영했다. 연간 혈세 30억 원을 여기에 썼다. 정부 비판성향 연예인들을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쫓도록 압박하고 박원순 서울시장을 ‘종북 인물’로 규정하면서 아들 병역의혹을 집요하게 유포했다. 안보 최전선에서 대북 정보를 수집하고 간첩을 잡아야 할 정보기관의 수치스러운 일탈이다.


감독기관 자격 없는 ‘非理 금융감독원’

감사원은 어제 금융감독원 고위직 간부들이 채용 비리에 연루된 사실을 금융위원장 및 금감원장에게 통보하고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2016년 5급 직원 채용 당시 총무국장 A 씨는 지인의 자녀가 필기전형 점수가 모자라자 필기 합격 정원을 늘려 구제한 뒤 면접관으로 참여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는 수법으로 최종 합격시켰다. 2014년 부원장 B 씨는 변호사 경력직원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서류전형 기준을 임의로 바꿔 전직 국회의원 아들 임모 씨를 합격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평균 연봉 1억 원으로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금감원에서 채용 비리가 만연했다니 취업준비생들을 농락하는 일이다.



한겨레

‘평화’ 내던지고 ‘호전성’만 드러낸 최악의 유엔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각) 유엔 총회 연설에서 북한을 ‘완전 파괴’(totally destroy)하겠다는 호전적이고 원색적인 용어를 사용하며 말폭탄을 퍼부었다. 미국 대통령이 ‘평화의 전당’인 유엔 무대에서 이처럼 전쟁을 불사하는 듯한 비난을 퍼부은 건 전례 없는 일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뿐 아니라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을 싸잡아 ‘불량국가’(rogue nation)라고 공격했다. 2002년 조지 부시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axis of evil)이라 맹비난한 발언을 연상시킨다. 그래도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은 국정연설이라는 국내 무대에서 나왔다. 국가원수 90여명을 포함해 전세계 193개 회원국이 모인 유엔 총회장에서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이런 식의 발언을 내뱉은 건 국제사회엔 충격적인 일이다. 오죽하면 <워싱턴 포스트>가 “깡패 두목처럼 들린 연설”이라 평했을까.


김명수 후보자 인준, 국회가 합리적 판단 하길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의 국회 임명동의 투표가 21일 실시된다. 여야는 표결에 앞서 표 단속에 분주했지만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의원 자율에 맡긴다는 방침이어서 전망은 안갯속이다. 하반기 정국의 분수령이 될 이번 인준 투표에서 무엇보다 국회의 합리적 판단이 절실하다. 김 후보자 인준과 관련해 김성식 국민의당 의원의 견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김 의원은 최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김 후보자와 고교 동기동창이라고 밝히면서 “김 후보자는 정치권에 줄대려는 어떤 시도도 한 적이 없다. 평생을 관통하는 그 미련함이야말로 어떤 정치세력도 김 후보자를 그들의 울타리에 가둘 수 없음을 담보한다”고 적었다. 야당 의원인 김 의원이 사적 인연에 얽매여 이런 글을 쓴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김 후보자 인선이 사법부 독립을 훼손하는 ‘코드 인사’라는 비판에 대해 이보다 더 설득력 있는 반론을 찾기 어렵다.


모든 개혁 발목잡는 수구 언론·정당의 ‘적폐 연대’

국정원의 ‘적폐 청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등 ‘검찰 개혁’에 대해 일부 수구 언론·야당이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이런 움직임은 그동안 방송노조의 공영방송 정상화 요구를 ‘언론장악 시도’로 매도하는 등 각 분야의 적폐 청산 활동을 ‘정치 보복’으로 폄하해온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여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방송·연예계의 블랙리스트와 언론장악 및 정치공작 실태가 구체적 물증으로 드러나고 있는데도 당사자들이 사과는커녕 ‘정치 보복’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검찰 개혁 역시 국민의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온 사안임에도 수구 언론·야당이 ‘공수처장을 대통령이 임명한다’며 권고안 취지를 왜곡하고 있는 건 우려할 일이다.


경향신문

깡패 두목 같은 유엔 연설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트럼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정권을 겨냥한 섬뜩한 경고로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트럼프는 그제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


북핵 대응 위해 핵잠수함 도입한다니, 황당한 발상이다한·미 양국이 한국의 핵잠수함 도입에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자 정부가 곧바로 이를 부인했다. 그러면서도 핵잠수함 도입 추진 의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핵잠수함을 도···


조양호·김준기, 이런 한심한 재벌 총수들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배임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 회장은 2013~2014년 그룹 계열사인 대한항공의 인천 영종도 호텔 공사 기간에 맞춰 서울 평창동 자택을 수리한 뒤 공사비 30억원을 대한···



한국일보

트럼프의 “북한 완전 파괴” 경고가 던지는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 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북한을 향해 무시무시한 경고의 말 폭탄을 쏟아냈다.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다”고 한 게 대표적이다. 김정은 정권에 대해 ‘불량 정권’ ‘타락한 정권’ ‘범죄집단’ 등 최고의 부정적 수사를 동원해 비난하고 국제사회에서 철저히 고립시킬 것을 촉구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에도 ‘화염과 분노’ ‘군사적 해법 장전’과 같은 강경 발언을 쏟아낸 바 있지만 이번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또 다르다.


‘적폐’로 얼룩진 금감원, 철저한 쇄신 단행해야

금융감독원의 ‘적폐’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시스템 감독이라는 막중한 권한과 기능이 부여된 기관으로 그동안 개혁 도마에 오른 게 한두 번이 아니지만, 아직도 경영은 방만하고 직원 채용부터 불법 주식거래까지 공인의식이 박약한 임직원 비리가 곳곳에 들끓었다. 지난 3월부터 한 달여간 금감원을 대상으로 기관운영 감사를 벌여 온 감사원이 20일 이런 내용의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감사 결과 52건의 위법ㆍ부당 사항이 발견됐고, 8명에는 문책 권고가, 5명에는 검찰 수사 요청이 이뤄졌다.


청탁금지법 보완은 법 취지 훼손 없는 범위로 한정하길

국민적 관심을 끈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이 오는 28일로 시행 1주년을 맞는다. 경제 위축 등의 우려가 적지 않았지만 실제 법 시행 후 그런 부정적 효과보다는 청탁과 금품 수수 등을 억제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단초가 됐다는 긍정적 평가가 우세하다. 이런 평가는 한국사회학회가 청탁금지법 시행 직후와 시행 약 1년 뒤 두 차례에 걸쳐 1,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뚜렷이 나타났다.


서울신문

‘말폭탄’으로 들리지 않는 트럼프의 북 궤멸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궤멸이라는 전례 없는 ‘말폭탄’을 터뜨렸다. 우리 시간으로 그제 밤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그는 “미국은 강력한 힘과 함께 인내심을 갖고 있지만, 만약…


日 영사관 앞 ‘징용상’ 건립 시도 재고해야
민주노총이 내년 노동절(5월 1일)에 부산시 동구 초량동 일본 총영사관 앞에 ‘강제 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민노총은 지난 18일부터 총영사관 앞 ‘위안부 소녀상’ 옆에 노동자상 모…


일상이 된 마약, SNS 탓만 하고 있을 텐가
마약이 일상생활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말이 호들갑이 아니다. 마약 단속에 걸려 구속된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을 봐도 그렇다. 중국에서 구입한 필로폰을 아무런 제지 없이 국내에 들여와서는 스…


국민일보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 정부도 알고 있는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과 동맹국이 위협받는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서 트위터를 통한 “화염과 분노” 표현과는 차원이 다른 경고다. 또 모든 나라가 힘


결국 MB 향하는 수사… 정치보복 악순환 경계해야
이명박(MB)정부를 향한 검찰의 칼끝이 예리해지고 있다. 국가정보원의 ‘댓글공작’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이어 ‘박원순 제압 문건’도 검찰의 수사 선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서울중앙지검은 20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정 방


견제 받지 않은 신의 직장 금감원의 민낯
감사원이 20일 발표한 금융감독원 감사 결과는 견제 받지 않은 권력이 얼마나 부패할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금감원은 금융회사들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이다. 그런데 반민반관(半民半官) 조직이다 보니 금융회사들에는 완장



매일경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침체된 내수 살릴 촉매되길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28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한 달 남짓 이어진다. 민관합동추진위원회는 이 축제의 양적·질적 수준을 높여 살거리·볼거리·놀거리가 넘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가..


수도권 대학 역차별 부르는 지역인재 30% 의무채용

정부가 혁신도시 등 지방 이전 공공기관들의 지역인재 30% 채용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혁신도시특별법을 개정해 지방 공공기관이 신규 인력 선발 시 해당 시도 학교 채용비율을 내년에 18%로 높이고 20..


획일적 탈석탄 정책이 초래한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논란

삼척 시민 800여 명이 지난 19일 서울 세종로 공원에서 벌인 집회에서는 유사한 지역 민원 시위와는 다른 요구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버스 22대에 나눠 타고 상경한 이들은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약속을 이행하고 조..


한국경제

자원개발의 본질에 대한 무지와 외면이 부르는 재앙

국내 배터리 업계가 ‘초비상’ 상태라고 한다.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핵심 소재인 코발트 니켈 리튬 값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안정적인 공급처 찾기도 어려워지고 있어서다(한경 9월20일자 A1, 3...


'한국판 경제스파이 방지법'으로 핵심 산업기술 유출 막자

해양플랜트 등 국내 첨단기술이 잇따라 유출되고 있지만 산업스파이에 대한 처벌 수위가 낮아 논란이 되고 있다는 보도(한경 9월20일자 A4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찰청 등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201...


'소비세 인상' 정공법으로 국민신임 묻겠다는 아베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달로 예정된 조기 총선 때 소비세율 인상 공약을 꺼내기로 했다는 보도다.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오는 28일 중의원(하원)을 해산한 뒤 다음달 22일 총선을 치...


서울경제

'北 파괴' 원치 않는다면 中·러도 제재 적극 동참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유엔총회 연설에서 쏟아낸 대북 경고의 강도는 모두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었다.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선택지가 없다” “로켓맨(김정은)이 자신과 정권에 대해 자살임무를 하고 있다”는 발언은 단순히 엄정 대처하겠다는 의지 표명의 수준이 아


이참에 입국장 면세점 허용 검토 어떤가

면세점 제도가 수술대에 오를 모양이다. 정부는 이달 중 면허 심사의 공정·투명성 확보 장치를 마련한 다음 2단계로 제도 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할 방침이다. 그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환골탈태 수준의 개선방안을 내놓겠다고 했다. 기왕의 제도 개선에 나선다니 이번 기회에 입국장 면세점 설치도 


토이저러스 몰락이 주는 교훈 되새겨야

세계 최대 장난감 유통업체인 토이저러스가 끝내 법원에 파산보호(챕터 11)를 신청했다. 세계 1,600개의 매장과 115억달러(약 13조원)의 매출을 자랑하는 ‘장난감 왕국’이 극심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채무연장에 실패하며 기업회생 절차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된 것이다. 토이저러스의 몰락은 무엇보다 온라인쇼핑의 급속한 성장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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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2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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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꿍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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