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2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金 회담 제의에 신중 대처한 文, 북핵 폐기가 최우선이다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여동생을 특사로 보내 남북 정상회담을 제안했다. 이미 예상됐던 일이다. CNN도 "김여정이 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제안할 것"이라..


국정원장이 또 본분 벗어나 對北 뒷교섭 중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김여정 등을 만날 때 서훈 국정원장이 배석했다. 문 대통령은 서 원장을 북측에 소개하며 "(서 원장 등을) 모신 것만 봐도 남북..


성희롱 문제까지 내로남불이라니

자신도 성추행을 당했다며 '미투(Me Too)'에 동참했던 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변호사 시절 성희롱을 당한 후배에게는 문제 삼지 말라고 종용한 것으로 보도됐다. ..


중앙일보

눈앞으로 다가온 남북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와 우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여동생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방북을 요청해 와 남북 정상회담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왔다. “빠른 시일 내에 평양에서 뵈었으면 좋겠다”는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의 제의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평창, 스포츠와 문화의 감동 드라마로 순조로운 출발17일간의 여정에 돌입한 평창 겨울올림픽이 문화와 스포츠의 힘을 보여 주는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정치적 이슈에 가려졌던 올림픽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이다. 9일 전 세계 수십억 명이 시청한 올림픽 개막식은 전통과 


포항 여진보다 늑장 재난 문자가 더 두렵다경북 포항에서 어제 오전 5시3분쯤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많은 국민이 휴일 새벽에 크게 놀랐다. 이번 여진으로 22명이 다쳤다.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고 평창 겨울올림픽 경기 진행에도 차질을 빚지 않았다니 천만다행이다. 기상청은 이번 


■ 동아일보

南北정상회담, 굳건한 韓美공조 돌다리 건너서 가야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김여정에게서 김정은의 친서와 함께 평양 초청 의사를 전달받고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고 말했다. 이에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초청) 수락이라고 볼 수 있다”며 “대통령은 적극적 의지를 갖고 있다. (정상회담이) 10년도 넘었는데 좀 더 의미 있고 성과 있게 이뤄지려면 분위기와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처음 문 대통령 반응이 나왔을 때 부인도 확답도 아닌 조건부 수용으로 해석됐으나 김 대변인은 “그렇지 않다”고 설명한 것이다.


포항 지진 석 달 만에 가장 큰 여진, ‘불의 사태’ 대비하라

어제 오전 5시 3분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점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포항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포항 본진 이후 90여 차례 이어진 여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포항 시민들은 지난 강진의 후유증 속에 겨울을 나고 있다. 이재민 320여 명도 여전히 임시구호소 텐트에서 생활 중이다. 석 달 만에 되살아난 지진 공포에 포항을 비롯한 경북 일대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1월 실업급여 신청 역대 최대… 최저임금 후폭풍 현실로

고용노동부가 어제 발표한 ‘1월 노동시장 동향’에서 지난달 실업급여 신청자는 15만2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7000명(32.2%)이 늘었다. 신규 신청자 수와 증가율은 고용부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이후 최대다. 올 초부터 최저임금이 16% 넘게 인상되면서 일자리가 사라지는 이른바 ‘최저임금의 역설’과 무관하지 않다고 봐야 할 것이다.



한겨레

남북정상회담, 이젠 정말 한국이 한반도 ‘운전석’에 앉을 때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주말 청와대 오찬에서, 북쪽의 남북 정상회담 제안과 방북 초청이 이뤄졌다. 김정은 위원장 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이 내려올 때부터 북한 최고지도자 메시지를 갖고 올 거란 추측은 많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보다 훨씬 적극적이고 빠른 상황 진전이다. 여러 논란과 우려가 있음에도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 제안을 환영한다.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 남북한 그리고 미국·중국을 비롯한 주변국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


보수야당의 저열한 ‘김일성 가면’ 공세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첫 경기에서 ‘김일성 가면’ 논란이 불거졌다. 발단은 <노컷뉴스>가 10일 밤 9시35분에 내보낸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하는 북한 응원단’이란 제목의 사진 기사였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등이 문재인 정부와 북한의 사과를 요구하며 ‘평양올림픽’ 공세를 다시 지폈다. 통일부가 “그런 의미는 전혀 없다. 북쪽 스스로 ‘그런 식으로 절대 표현할 수 없다’고 확인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지만, 야당과 일부 보수세력은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조기경보 구멍 드러낸 포항 지진 ‘늑장 재난문자’

11일 새벽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11월15일 발생한 5.4 규모의 본진 이후 가장 큰 여진이다. 지진이 발생하자 시민들이 새벽 추위 속에서 급히 대피하는 등 또다시 공포에 떨어야 했다. 다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이다. 40명이 부상을 입어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긴급 재난문자’가 늦게 발송된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경향신문

김정은의 남북정상회담 제안을 환영한다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 정상회담을 열자고 제안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지난 10일 청와대를 예방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을 이른 시일 안에 만날 용···


아베 총리의 도 넘은 내정 간섭 발언을 규탄한다평창 동계올림픽을 축하하러 왔다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방한 목적에 어긋나는 언행을 일삼고 있다. 아베 총리는 9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미 군사훈련을 연기할 단계가 아니며 예정대···


경영실패해놓고 한국 정부에 손 벌리는 GM미국의 자동차회사 GM이 자회사인 한국지엠의 경영악화와 관련해 한국 정부에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중순 배리 앵글 GM인터내셔널 신임 사장이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 관계자를 만나 한···



한국일보

한반도 정세 가를 남북 정상회담, 비핵화ㆍ북미 대화에 달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 달라고 공식 초청하면서 남북 정상회담이 한반도 정세의 분수령으로 등장했다. 김 위원장이 신년사에 이어 북한 대표단의 평창 올림픽 참가와 정상회담 제안까지 남북 화해 무드가 빛의 속도로 전개되고 있어 어지러울 정도다. 다만 북핵 문제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엄혹하다. 북핵 문제 해결 없는 남북관계 개선은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 정상회담에 대한 들뜬 기대보다 차분하고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열기 뜨거운 평창올림픽, 남북 평화와 화해의 가능성은 보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쇼트트랙에서 임효준이 첫 금메달을 수확하면서 종합 4위를 향한 한국의 출발이 순조롭다. 임효준은 일곱 번이나 수술대에 오르는 고초를 겪으며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인간 승리의 감동적 드라마를 보여줬다.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은 중립국 스위스에 대패했으나, ‘평화와 화합’을 위한 새로운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7분이나 늦은 지진발생 문자 무슨 소용 있나

11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다. 지난해 11월 규모 5.4 지진 이후 3개월 만의 가장 강력한 여진으로 포항 주민 수십 명이 다치고 많은 시민들이 긴급 대피했다. 하지만 당국의 대응은 여전히 부실투성이였다. 2년 전 경주와 지난해 포항에서 한반도가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경고하는 두 차례의 지진을 겪었지만 아직 해결하지 못한 숙제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서울신문

남북 정상회담, 核 성의 있는 조치가 먼저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예상대로 ‘3차 남북 정상회담’ 카드를 내밀었다. 성사되면 11년 만의 회담이고 남북 관계 개선의 발판이 마련된다. 한반도 긴장을 완화하고 북한의 비핵화 입구가 될…


한국GM, 정부 지원 요청 앞서 경영 투명성 높여야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가 자회사인 한국GM의 경영이 어렵다며 우리 정부에 지원을 요구했다고 한다. 여의치 않으면 철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고 압박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경영 실패의 책…


무상교복 수용, 지자체 퍼주기 경쟁 불씨 안 돼야

경기도 성남과 용인에 사는 중·고교 신입생들은 모두 공짜 교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가 예산만 확보하면 무상교복 지급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자체의 자율…


국민일보

북·미 대화가 남북 정상회담 전제 조건이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친오빠인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남북 정상회담 의사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김여정이 고위급대표단 명단에 포함될 때부터 북한이 전향적인 제안을 할 것이라는 예상


오뚝이처럼 일어나 달린 평창의 젊은이들

‘스포츠는 이런 것이다’를 한껏 보여준 금빛 질주였다. 7번의 수술도 그의 꿈을 꺾지는 못했다. 그리고 마침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10일 저녁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


여전히 구멍 뚫린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11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에 대한 대응에 정부가 또 심각한 허점을 노출했다. 지진이 최초 관측된 게 오전 5시3분3초였는데 긴급재난문자가 전송된 시간은 5시10분이었다. 지진은 예고 없이 다가와 순식간에 피해



매일경제

文대통령 방북보다 더 중요한 방북여건 만들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서울로 보낸 특사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달라는 초청 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평창올림픽에 오는 고위급 대표단에 김영남 최고인민회..


공모절차 들어간 한수원 사장에 탈원전인사는 안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임기를 절반도 못 채우고 전격 사임한 이관섭 전 사장의 후임을 찾기 위해 지난 5일부터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정부가 탈원전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탈원전 인사가 사장으로 올 가능..


7번 수술 끝에 첫 금메달 딴 임효준, 이것이 스포츠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긴 임효준의 휴먼 드라마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치명적인 부상으로 7번이나 수술을 하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끝내 꿈을 이룬 그의 이야기는 진정한 스포츠정신이 ..


한국경제

북한 핵포기 없는 남북 정상회담 의미 없다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방북 초청 제의에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여건을 만들어서’라는 전제가 붙기는 했지만 남북 정상회담이 급물살을 타는 모양새...


1조원 넘게 후원한 대기업 모습 안 보인 평창 개막행사

올림픽은 기업에는 놓치기 아까운 마케팅 시장이다. 평창올림픽만 해도 전 세계 20억 명이 시청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번엔 “기업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나온다. 뉴욕타임스는 “...


구글에 백기 든 우버… 공유경제 지재권 분쟁 대비해야

세계적인 차량 공유업체 우버와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의 자회사인 웨이모 간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소송이 1년 만에 끝났다. 결과는 우버의 완패다. 우버는 2억4500만달러어치 주식을 알파벳에 제공하고, ...


서울경제

방북 제의받은 문 대통령, 비핵화 방안은 뭔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특사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른 시기에 평양을 방문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북한으로서는 남측에 보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든 셈이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계속된 평화 공세의 결정판이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 성사시키자”고 


쏟아지는 태양광 비리, 신재생에너지 뒤탈 없겠나

한국전력 직원들이 태양광발전소 허가권한을 남용해 시공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아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다. 한전의 송·배전 용량을 제멋대로 조작해 특혜를 제공하거나 가족 명의로 발전소까지 운영하며 뒷돈을 받아왔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이번 감사 결과는 한전 직원들이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까지 끌어들여 공공연하게 이권 사업을 벌였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마음만 먹으면 특정 업체에 태양광발전


한국GM 정부지원 앞서 자구노력 전제돼야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한국GM의 경영난을 해소하겠다며 우리 정부에 지원을 요청해왔다. 이 과정에서 산업은행의 대규모 증자를 비롯해 세금 감면과 대출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이 거론되는 모양이다. 정부 지원이 여의치 않으면 한국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협박성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한국GM은 4년간 2조5,000억원의 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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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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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꿍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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