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주요신문사설 - 이명박 대통령 신년좌담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비자금 수사

꿍금이 2016. 1. 31.




주요신문사설 2011년 1월 31일 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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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사설] 검찰, 앞으로 수사하며 어딜 쳐다보게 되나

법무부가 고등검찰청 검사장(고검장)급 고위 간부 9명 중 6명의 보직을 바꿨다. 고검장은 서열상(序列上) 검찰총장 다음의 직급이다. 검찰총장이 되려면 고검장을..


[사설] '제2의 벤처붐'이 거품으로 끝나지 않게 해야

작년 한 해 5752개 기업이 새로 벤처 인증을 받았다. 정부가 1998년 '벤처기업특별지원법'을 만들어 '기술력과 성장성이 뛰어난 신생기업'을 육성하기로 한 이후..


[사설] 소말리아 해적 사법처리는 신속·단호·엄정하게

부산지검은 30일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하고 선장 석해균씨와 우리 군 요원들에게 총상을 입힌 소말리아 해적 5명을 구속했다. 법정형이 사형 또는 무기징역인 형법..


■ 중앙일보

[사설] 대통령은 정식 기자회견 해야

정부의 대(對)국민 소통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이명박 대통령 자신은 재임 3년 동안 기자회견다운 회견을 별로 하지 않았다. 기자회견이란 행사는 20여 차례 있었지만 대부분 주제가 홍보성 정책으로 한정되거나 정상회담 결과를 놓고 몇


[사설] 범사회적 경찰개혁위원회 구성할 때다

경찰은 공권력의 말단(末端)이다. 일반 국민이 가장 먼저, 가장 가깝게 접하는 국가의 실체적 권위다. 그래서 경찰은 '법치(法治)의 촉수(觸手)'라고 한다. 그런 경찰이 지금 나락에 떨어진 형국이다. 전직 경찰청장이 비리로 구속되고,


[사설] 구글은 왜 핵심 인재들을 놓치나

구글에서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고 한다. 구글이 어떤 회사인가. 1997년 검색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이제 겨우 13년 된 신생기업이다. 창의적인 젊은이들을 다 빨아들인다 해서 인재의 블랙홀로도 불린다. 하지만 벌써 달이 찼나 보다. “구글은


■ 동아일보

[사설] 21세기 세계사 바꾸는 아랍發민주화 태풍

23년 장기독재를 종식시킨 튀니지 재스민 혁명의 불길이 이웃 이집트로 번졌다. 30년 동안 집권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통령을 새로 임명하고 총리를 교체했으나 정권 퇴진 목소리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예멘과 알제리 요르단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시작됐다…


[사설] 또 카드대란 조짐, 불씨를 잡으라

김대중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내수 경기를 인위적으로 진작하는 정책을 펴면서 신용카드 규제를 완화했다. 신용카드 회사들은 카드 모집인을 늘리고 길거리 모집 같은 불법을 서슴지 않았다. 심지어 무자격 미성년자에게도 카드를 발급했다. 폭리에 가까운 연체 수수료를 챙기기 위한 목적…


[사설] 환경운동가 최열의 일탈과 주먹구구 회계

국내 대표적 환경운동가인 최열 환경재단 대표가 장학금으로 후원받은 돈 가운데 2억6000만 원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가 인정돼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받았다. 그러나 부동산개발사의 사업 추진에 협조해주고 1억3000만 원을 받은 것을 비롯해 검찰이 …



■ 한겨레

[사설] 허울뿐인 ‘대통령과의 대화’, 이제 그만하라

이명박 대통령이 설 연휴 전날인 내일 아침 방송에 나와 1시간30분 동안 신년좌담회를 하기로 했다. 좌담회 기획과 대담자 교섭 등 모든 것을 청와대가 주도하고, 방송 3사는 그저 생중계만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설] 민주당 복지재원 대책 용두사미 안되려면

민주당이 자신들의 공약인 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의료 등 사회복지 정책을 실행하기 위한 재원 마련 대책을 내놨다. 기존의 감세 정책을 철회하고, 조세·재정·복지 체제 개혁 등을 통해 연간 20조원의 복지 재...


[사설] 남기춘과 노환균, 그리고 먼지털기식 검찰수사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화 비자금 수사가 막을 내렸다. 서울서부지검은 어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11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 서울경제

[사설] 무리한 기업수사 더 이상 없어야

‘무리한 수사’ ‘오기수사’라는 비난을 받아온 한화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137일 만에 일단락됐다. 검찰은 30일 회사에 손실을 입힌 혐의 등으로


[사설] 강경투쟁 노선은 추세에 역행하는 선택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이 잇따라 강경투쟁 방침을 밝히고 있어 올해 노사관계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지 않을지 우려된다. 그는 엊그제 열린 금융노조의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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