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6일 일요일 주요신문사설 - 임시국회 민생현안, 무상급식, 경찰개혁 논의

꿍금이 2016. 2. 6.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6일 일요일


3개 신문사 8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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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사설] '의무 급식'이라 한다고 무상 급식 폐해 사라지나

서울시교육청은 "새 학기부터 서울 21개 구(區)는 초등학교 1~4학년, 강남구를 비롯해 급식 예산을 따로 세우지 않은 4개 구는 교육청 예산만으로 1~3학년 학생에게 의무(義務) 급식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의무급식'이란 잘사는 집 자녀든, 못사는 집 자녀든 똑같이 공짜 점심을 주는 '무상(無償) 급식'이


[사설] 공공기관장 절반 물갈이, 공기업 개혁 마지막 기회로

286개 공공기관 가운데 절반 가까운 132개 기관의 기관장이 올해 3년 임기가 끝난다. 3개 공공기관은 기관장 자리가 비어 있다. 정부는 "경영 실적이 뛰어난 일부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연임을 허락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어 공공기관장 인사가 무더기로 이뤄질 전망이다. 그래서 요즘 청와대와 정부


[사설] 경찰 손에만 '경찰 개혁' 맡겨놓을 단계 지났다

경찰이 지난달부터 잇따라 내부 회의를 열어 경찰 자정(自淨)과 개혁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한다. 경찰도 경찰 조직을 지금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현재 경찰이 처한 상황은 위기라는 말만으로는 부족하다.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건설현장 식당 '함바' 운영권을 알선하는



■ 중앙일보

없음



■ 동아일보

[사설] 北, 그렇게 급하면 군사회담에서 사과부터 하라

북한이 북한 내부의 여러 단체를 앞세워 대화 공세를 계속하고 있다. 이번에는 최고인민회의를 동원해 남북 국회 접촉과 협상을 제의했다. 6·15 북측위원회를 비롯한 북한의 사회 종교단체들도 일제히 남한의 여야 정당과 단체에 대화를 요구하는 편지를 보냈다. 세상 물정 어두운 북한의 상투적인 대화 공세다.


[사설] 국회는 닫아놓고 ‘民生걱정’ 잠꼬대하는 정치

2월 국회는 새해의 정치를 여는 첫 국회다. 국회법은 매 짝수 달(정기국회 기간은 제외) 1일에 임시국회를 열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여야 간 정쟁(政爭) 때문에 2월 국회가 제대로 열린 적이 거의 없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 한나라당의 예산안 처리를 문제 삼아 민주당이 등원을 거부하고 있다.


[사설] 포스코 긴장시키는 세계 철강업계 대형화 강풍

일본 1위 철강업체인 신일본제철(신일철)과 3위인 스미토모(住友)금속이 내년 10월 합병한다고 밝혔다. 신일철은 2009년 기업별 조강(粗鋼) 생산량이 세계 6위였으나 합병 후에는 2∼4위의 중국 기업들과 5위인 한국의 포스코를 제치고 세계 2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무네오카 쇼지 신일철 사장은



■ 한겨레

없음



■ 서울경제

[사설] 임시국회 빨리 열어 민생현안 해결해야

설도 지났으므로 국회는 2월 임시회기를 하루 빨리 시작해 산적한 민생현안을 해결해야 한다. 국회는 지난해 12월8일 한나라당이 예산을 강행 처리한 후 벌써 2개월이나 문을 닫고 있다. 이 상태가 계속되면 '식물국회'가 될 우려도 크다. 여야는 2월 임시국회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서로 신경전만 펼치고


[사설] 곡물ㆍ원자재 가격 급등에 적극 대응해야

원유ㆍ구리 등 원자재는 말할 것도 없고 설탕ㆍ밀ㆍ옥수수 등 주요 상품의 국제가격이 연일 치솟으며 지구촌은 물론 우리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원자재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우리 경제로서는 원가상승에 따른 기업수익 악화와 수출부진 및 물가상승 압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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