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2월 1일 화요일 주요신문사설 - 이집트 민주화 운동

꿍금이 2016. 2. 1.




주요신문사설 2011년 2월 1일 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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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사설] 中東 정세 변화 앞서 내다보고 대비를

이집트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反)정부 시위가 결정적 시점을 향해 내달리는 듯하다. 상황이 유동적이긴 하나 현지 분위기는 오늘 당장 무바라크..


[사설] 헌법재판관 얼굴 더 다양해져야

이용훈 대법원장은 오는 3월 퇴임하는 이공현 헌법재판관 후임으로 여성인 이정미 대전고법 부장판사를 지명했다. 모두 9명인 헌법재판관은 대통령·국회·대법원..


[사설] '치매 공포'만 덜어줘도 복지 체감도 쑥 올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9년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치매 환자 수를 집계해 봤더니 21만5459명이었다. 2002년 4만7747명에서 7년 만에 4.5배로 늘었다. 고령..


■ 중앙일보

[사설] 중동질서 뒤흔드는 아랍권의 민주화 바람

이집트 소요 사태가 국제사회의 초미(焦眉)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30년째 장기집권 중인 호스니 무바라크(Hosni Mubarak) 대통령의 퇴진과 민주화를 요구하는 이집트 시민들의 대규모 시위가 오늘로 8일째를 맞고 있다. 지난해 말 북아프리카


[사설] '증세 없는 무상복지' 가능한가

민주당은 엊그제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조달 방안을 발표했다. 무상급식·무상보육·무상의료 등 이른바 '3+1' 복지에 들어가는 재원(16조4000억원)을 어떻게 마련할지에 대한 내용이었다. 세금은 더 걷지 않기로 했지만 재정과 조세


[사설] 산업 맞춤형 교육으로 지방대 경쟁력 찾아라

지방대 활성화는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 기회 확대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그럼에도 지금 지방대는 존립 기반이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학생 수 감소로 정원을 못 채우는 대학이 속출하고,


■ 동아일보

[사설] 李대통령, 28개월간 야당 대표 안 만났다

이명박 대통령과 야당의 관계는 요즘 날씨처럼 꽁꽁 얼어붙어 있다. 민주당에 손학규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3개월여가 지났지만 대통령이 손 대표를 만난 적은 없다. 이 대통령이 2008년 9월 당시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이른바 ‘영수(領袖)회담’을 한 이후 28개월이 지났다. 그때 합의…


[사설] 박근혜 뜨는 것도, 오세훈 뜨는 것도 싫다?

보육수당 같은 저소득층용 지원금을 부당하게 타 먹은 사람이 지난해만도 17만966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3288억 원의 국민세금을 엉뚱한 사람이 챙겨 갔다. 이런 ‘가짜 빈곤층’을 가려내고 복지 비용의 ‘누수(漏水)’가 없도록 전달 체계를 갖추는 것이 무작정 복지를 확대…


[사설] 法治위협하는 과잉수사와 수사방해

검찰은 그제 한화그룹의 비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혐의 내용보다는 한화 측의 조직적인 수사 방해를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한화그룹도 보도자료를 내고 혐의 내용을 반박하면서 “재판 과정에서 검찰의 기소에 대해 소명할 것”이라며 날을 세웠다. 검찰은 비자금 수사를 종료하면서도…



■ 한겨레

[사설] 고비 맞은 ‘이집트 민중혁명’과 미국의 구실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고비를 맞고 있다. 30년간 이집트를 철권통치해온 무바라크 대통령은 연일 계속되는 시위를 진정시키기 위해 지난주 말 내각을 개편하고 정치...


[사설] 설 이후가 더 불안한 물가, 빨리 정책방향 바꿔야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다. 농산물값은 물론이고 휘발유값, 전셋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서비스 요금까지 들썩인다. 정부는 물가를 잡겠다고 장담했지만 상승세는 이미 고삐가 풀린 모양새다. 더 걱정되는 것은...


[사설] 태광그룹 비자금 의혹, 이게 전부인가

태광그룹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어제 이호진 회장을 구속기소하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편법 증여와 배임, 횡령 등의 의혹이 제보를 통해 불거진 지 넉달여 만이다. 이 회장과 그의 어머니...



■ 서울경제

[사설] 이집트 사태 따른 충격 최소화해야

30년 집권의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며 일주일째 진행되고 있는 이집트의 반정부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조짐을 보이면서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사설] 불확실성 커지는 경기 전망

산업활동 동향과 경기실사지수(BSI) 등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어 우리 경제가 정점을 찍고 하강국면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통계청과 한국은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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