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3월 8일 화요일 주요신문사설 - 정치자금법 개정안 처리 파장, 장자연 사건

꿍금이 2016. 3. 8.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8일 화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對北 전단, 진실 알리는 사명 다하고 있는가

임진각이 있는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의 이장단 협의회가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날리기 행사가 열리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장했다. 지난달 말 남북장..


[사설] 무기개발 시스템, 출발선부터 다시 따져봐야
군사분계선에서 한국군과 북한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져 한국군이 세계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K-11 복합형 소총의 방아쇠를 당겼는데 총알이 엉뚱한 곳으로 날아..


[사설] 파산난 법원 파산재판부의 도덕성과 전문성
대법원은 광주지방법원 파산부 재판장이 법정관리 기업의 관리인과 감사에 자기 형이나 전 운전기사, 학교 동문 변호사를 앉힌 사건의 진상을 조사해 재판장을 인..



■ 중앙일보

[사설] 반복되는 북한 GPS 교란 … 대비책 충분한가북한군이 대남 전자전(電磁戰)에 적극 나서고 있어 군과 관련 당국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북한은 지난 4일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 수신을 교란하는 전자파를 발사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수도권 서북지역의 휴대전화 


[사설] 입법부의 혼란과 치욕국회 행정안전위의 잘못된 정치자금법 개정안 처리로 인해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하고 입법과정이 혼란에 빠지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행안위는 지난 4일 의원이 입법과 관련된 로비 후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사설] 변호사마저 '떼법'이라니현역 변호사들이 길거리로 나서 집회를 벌이는 희한한 광경이 펼쳐졌다. 어제 서울 대검찰청 앞에선 30대 변호사 20여 명이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졸업생 중 일부를 검사로 임용한다는 법무부 방침에 항의했다. '검사 임용에 로스쿨 원장 



■ 동아일보

[사설]日 외상은 20만 엔 때문에 사임하는데…

일본의 차기 총리감으로 촉망받던 마에하라 세이지 외상은 중학생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72세의 재일 한국인 여성에게서 2005년부터 4년간 모두 20만 엔(현 환율로 약 268만 원)의 정치헌금을 받은 것이 문제가 돼 6일 사임했다. 귀화하지 않은 기부자가 일본 이름을 써 외국인 기부라…



[사설]지자체장 私금고 전락한 지자체 장학재단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법적 근거 없이 예산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만들어 사금고(私金庫)의 쌈짓돈처럼 쓴 사실이 드러났다. 감사원이 검찰 수사를 요청한 전남 강진군은 강진군민장학재단을 세우면서 2005∼2009년 공사·용역·물품 계약을 맺은 324개 업체에서 14억 원을 거뒀다. 강진군수는 …



[사설]경찰 수사 너무 건성건성 한다

2년 전 발생한 배우 장자연 씨 자살사건의 재수사가 불가피해졌다. SBS는 “장 씨가 숨지기 전 지인에게 남긴 편지 50통을 입수했는데 ‘31명에게 100번 이상 성 접대를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장 씨는 편지에 모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2007년 이후 연예계와 …



■ 한겨레

[사설] 오류투성이 한-EU FTA 비준안, 전면 재점검해야

한국-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동의안에서 한글 번역 오류가 계속 발견되고 있다. 정부가 오류를 수정해 다시 국회에 제출한 새 동의안에서 어제 또 오류가 발견됐다. 도대체 협상에 참가한 우리 대...


[사설] 이익공유제보다 불공정거래 척결이 우선이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초과이익공유제’ 설득을 위해 대기업과 직접 접촉에 나서고 있다. 정 위원장은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을 만나 이익공유제의 취지를 설명하...


[사설] ‘장자연 사건’ 재수사로 진실 밝혀라

연예계 성접대 비리를 폭로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지인에게 보냈다는 수십 통의 편지가 <에스비에스>(SBS)를 통해 공개됐다. 장씨는 편지에서 “연예계와 대기업, 금융기관, 언론사...



■ 서울경제

[사설] 최하위권으로 추락한 가계 저축률

우리나라 가계저축률이 갈수록 낮아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다. OECD가 내놓은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사설] 기업구조조정 촉진법이 필요한 이유

부실기업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의 재입법에 제동이 걸려 구조조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한시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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