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주요신문사설 - 국방부 '국방계획 307계획' 발표, 물가불안

꿍금이 2016. 3. 10.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10일 목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김관진 국방부 장관, '국방개혁 307계획' 발표

조선· 중앙· 한겨레


② 물가불안

한겨레· 서울경제



■ 조선일보

[사설] 장성(將星) 감축이 자리 줄이기로 그쳐선 안 돼 

김관진 국방장관은 8일 '국방개혁 307계획'을 발표하면서 2020년까지 장군 직위를 15% 정도 줄이겠다고 밝혔다. 현재 444명인 장성(將星) 숫자를 380명 수준으로..


[사설] 이런데도 전관예우 없다고 억지 부릴 건가

지방법원 부장판사급 이상으로 재직하다가 작년 2월 퇴직해 곧바로 변호사가 된 '전관(前官) 변호사' 27명이 개업 10개월 동안 맡았던 사건의 내용을 조사한 결과..


[사설] 실업급여 2000억 빼내 공무원 낙하산 자리 만들다니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기금에서 2000억원을 빼내 내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경기도 분당에 '한국 잡월드'라고 이름 붙인 직업체험관을 짓고 있다. 대지 8만3000㎡(..



■ 중앙일보

[사설] 외교 경쟁력 강화 MB구상 어디로 갔나이 정부가 하는 일은 다 이 모양인가. 처음에는 용(龍)의 머리라도 그릴 것처럼 거창하게 시작하지만 결국 뱀 꼬리를 그리고 마는 행태 말이다.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참신하고 유능한 외교관을 양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외교아카데미 설립 


[사설] '합동성 강화' 육·해·공군 의사소통이 핵심 국방부는 8일 '국방개혁 307계획' 발표에서 천안함 폭침 사건 당시 우리 군의 큰 문제점으로 드러난 육·해·공군 사이의 합동 작전 능력(이하 합동성) 부족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또 특수전 부대의 대폭 증강, 핵과 미사일 등 


[사설] 삼성·LG, 아예 공개 비교시연회를 열어라3D TV를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삼성은 3D TV 기술에 대한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겠다며 8일 서초사옥으로 기자들을 불러 설명회를 열었지만 상황은 정반대로 전개되고 있다. 김현석 



■ 동아일보

[사설]리비아 戰場에서도 신뢰 쌓는 한국 기업들

민주화를 요구하는 반(反)정부 시위군과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군 사이에 내전이 한창인 리비아에서 외국 기업들이 서둘러 철수하고 있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대우건설 현대건설 등 한국 건설업체의 일부 필수요원들은 공사 현장에 남았다. 우리 근로자 1341명 중 자발적으로 남은 79명은 사태가…



[사설]북한 GPS 공격도 도발인데 왜 대응 않나

북한이 남한의 국가 기반시설과 무기체계를 겨냥해 본격적인 전자전(電子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8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혼란에 이어 지난주 발생한 GPS 피해도 북한이 발사한 교란 전파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교란 전파는 개성과 금강산에서 발사됐다. 4일 시작돼 아직까지 컴…



[사설]‘10만 원 이하 정치후원금 세액공제’ 재검토해야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청목회)의 입법로비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정치자금법 개정안 파문을 계기로 10만 원 이하 소액 정치후원금을 기부자에게 전액 되돌려주는 현행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단체와 법인들이 정치인을 변칙적으로 후원하는 통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



■ 한겨레

[사설] 정부의 물가안정 의지, 여전히 미흡하다

물가가 그야말로 하늘을 찌를 듯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4.5%까지 급등한 데 이어 이달 들어서도 물가상승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도 뒤늦게나마 물가불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경제정책의 우...


[사설] 초대형 전력증강 사업, 정권 후반에 서두르는 이유 뭔가 

국방부가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차세대 전투기(F-X)와 고고도 무인정찰기 등 최첨단 무기들을 빨리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김관진 국방장관이 그제 73개 국방개혁 과제를 모아 발표한 307...


[사설] 구제역 ‘대량 살처분’ 대안 찾아야

구제역이 발생한 지 어제로 100일이 지났다. 대규모 살처분과 백신접종으로 구제역 발병은 잦아들고 있지만 그동안의 손실은 엄청났다. 소 16만마리, 돼지 330만마리 등 346만마리의 가축이 살처분됐고, 전국 곳...



■ 서울경제

[사설] 경제운용 기조 수정 검토할 때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어제 “물가불안으로 불확실성이 높아 우리 경제의 회복흐름이 계속될 수 있을지 낙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 경제목표달성이 


[사설] 현실적 대안으로 평가되는 '특별계정'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을 위해 정부 출연금을 포함하는 ‘저축은행 구조조정 특별계정’의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금융당국이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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