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1년

[신문사설] 2011년 3월 9일 수요일 주요신문사설 -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장자연 사건 재수사 요구

꿍금이 2016. 3. 9.


주요신문사설 2011년 3월 9일 수요일


5개 신문사 14개의 신문사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 이슈

5년전 신문사설 주요 토픽은?



■ 조선일보

[사설] 北, 피붙이 인질 삼아 귀순자 고문하겠다는 건가

지난달 5일 배를 타고 서해로 떠내려온 북한 주민 31명 중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히자 북한이 7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의하면서 "9일 판문점에 4명의 가족과..


[사설] 정체불명 중국 여성에게 놀아난 상하이총영사관

상하이총영사관의 법무부·지식경제부·외교통상부 소속 영사 3명이 정체가 불분명한 33세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비자발급 편의를 봐주거나 정보를 ..


[사설] 장자연 사건 뒤에 숨은 어둠의 세력 밝혀내라

2009년 3월 7일 자살한 탤런트 장자연씨가 숨지기 전 지인에게 손으로 써 보냈다는 편지 50통 235쪽의 일부 내용을 한 방송사가 공개하면서 '장자연 사건'이 2년..



■ 중앙일보

[사설] 상하이 총영사관, 충격적 스캔들무슨 불륜 드라마 같다.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에 근무하던 우리 외교관 여러 명이 현지 여성 한 명과 불미스러운 애정행각을 벌이고, 급기야 그 여성을 위해 각종 비리를 저지른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국가를 대표하는 공직자로 


[사설] 빚더미 LH가 성과급 잔치 벌이다니 …빚더미에 앉은 공기업들의 성과급 잔치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25조원의 부채를 떠안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인당 1910만원씩 성과급을 주었다고 한다. 지난해 22개 공기업의 상여금은 모두 1조746억원으로, 1인당 평균 


[사설] 재수사로 가는 '장자연 사건''탤런트 장자연 자살 사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장씨가 썼다는 자필편지 사본이 공개되면서 2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의혹이 또다시 부상했다. 편지에는 장씨가 성(性) 접대를 강요당했다는 대기업과 금융기관, 방송사, 



■ 동아일보

[사설]카다피 학살 저지할 군사행동 결단해야

리비아에서 반(反)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 4주째로 접어들면서 무아마르 카다피 친위군이 시위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전세(戰勢)가 카다피 친위군에 우세한 방향으로 역전될 조짐도 보인다. 국제사회의 군사적 대응이 너무 느려 리비아의 민주화를 도와줄 기회를 상실하는 게 아니냐는 비…



[사설]상하이 총영사관이 보여준 외교관 윤리 붕괴

중국 상하이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근무했던 전직 영사 3명이 관련된 ‘상하이 스캔들’은 단순한 품위 손상이나 윤리 문제 차원을 넘어서는 중대한 사건이다. 이들은 정체불명의 중국 여성 덩모 씨와 부적절한 관계나 친분을 유지하며 갖가지 정보를 넘겨주고 비자 부정발급을 알선한 혐의로 국무총리…



[사설]法 다루는 사람들의 法이기주의 끝도 없나

세무서에 소득을 줄여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이 소득신고에 앞서 세무대리인의 검증을 받도록 하는 ‘세무검증제도’ 입법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다. 정부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과 현금결제 비율이 높은 업종에서 연간 수입액이 5억 원 이상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



■ 한겨레

[사설] ‘구멍 뚫린 외교’ 실상 보여준 ‘상하이 총영사관 파문’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에서 근무하던 몇몇 외교관이 중국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런저런 정보와 자료를 넘겨준 사실이 드러났다. 치정으로 소란이 벌어지면서 관련된 영사들이 조기에 귀국하기도 했다. ...


[사설] 대학과 법원, 청소노동자 파업사태 방관만 할 건가

고려대·연세대·이화여대에서 일하는 청소·경비 노동자 890여명이 임금 인상과 노동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어제 하루 파업을 벌였다. 청소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연대파업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


[사설] 정권에 불리한 자료는 발표도 못하게 하는 청와대

공정거래위원회가 ‘2010년 하도급거래 서면실태조사 결과’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게 청와대의 반대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지난 1월24일 조사결과를 공식 발표하려다 취소하고 한달 뒤 누리집에...



■ 서울경제

[사설] 짙어지는 저출산·고령화의 그림자

중고등학생을 비롯한 젊은층 인구는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반면에 노령인구는 꾸준히 늘어나면서 저출산-고령화의 그림자가 짙어지고 있다.‘국민 평균연령 38세, 


[사설] 철강가격 인상이 몰고올 파장과 대응

제조공산품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는 철강가격이 들썩이고 있어 물가불안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일본 철강업체들이 국내 철강 및 조선업체에 제품가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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