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 송영무 의혹, 통신비 인하안, 블라인드 채용, SK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외고·자사고 폐지 추진, 호식이 방지법, 자유한국당 추경논의 참여요구, 대북정책

꿍금이 2017. 6. 23.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主流 무조건 배제한 코드 인사가 난국 자초

22일까지 17개 정부 부처 중에서 장관이 임명됐거나 장관 후보자가 지명된 곳은 14곳이다. 이 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무런 인연 없이 임명된 장관은 김동연 기..


또 통신비 강제 인하, 정권 초 팔 비틀기 굳어지나

국정기획위원회가 휴대전화 요금 할인 폭을 20%에서 25%로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연간 4조6000억원의 통신비를 줄이는 방안을 발표했다. 논란이던 기본료 폐지는..


韓 '원전 중단'에 쾌재 부르는 日 산업계

문재인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한국의 산업용 전력 요금이 인상되면 일본의 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그동안 ..


중앙일보

부적절한 국방장관 후보자의 자문 경력방산 유착 의혹을 받고 있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민간인 시절 고액 자문료를 받아 시험대에 올랐다. 송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을 끝으로 예편한 시기는 2008년 3월이었다. 그는 한 달 뒤인 4월부터 국방과학연구소(ADD) 비상근 


외고·자사고, 개선 필요하지 폐지할 대상인가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둘러싼 혼란이 극심하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이 폐지 움직임에 나서자 해당 학교 학부모·교장·단체들이 집단 반발했다. 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어제 


포르셰 제친 현대차와 도시바 인수한 SK에 박수를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포르셰와 메르세데스 벤츠를 제치고 '2017 신차품질조사(IQS)'에서 1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에서도 기아차가 1위를 차지했고 현대차 역시 상위권인 6위에 올랐다. 이들 현대차그룹 회사는 


■ 동아일보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 이렇게 부적격할 수 있나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송영무 전 해군참모총장이 2009년부터 2년 9개월간 법무법인 율촌에서 9억9000만 원을 고문료로 받았다고 한다. 송 후보자는 월 3000만 원의 고문료에 대해 ‘전문용어’와 ‘배경지식’을 설명해준 대가라고 했으나 그 정도만으로 10억 원을 주는 로펌은 없다. 유도 무기 제작업체인 LIG넥스원에서는 2013년 7월부터 2년 6개월간 2억4000만 원의 자문료를 받았다. 송 후보자가 자문에 응하는 동안 해군·해병대 방위력 사업에서 이 업체의 수주 비율은 8%에서 32%로 훌쩍 뛰어올랐다가 그만두자 5%로 내려왔다. 전관예우를 받으며 방산 로비스트 역할을 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수치다.


‘과징금 2배’ 칼 뺀 공정위… 재벌개혁도 실력 있어야 한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어제 백화점과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의 갑질에 대한 과징금을 지금의 2배로 올리기로 했다. 공정위가 발표한 ‘대규모 유통업법 과징금 고시(告示) 개정안’에 따르면 위법 행위의 경중에 따라 30∼70%인 과징금 부과율을 앞으로 60∼140%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예컨대 대형마트가 납품업체에 10억 원의 판촉비용을 떠넘겼을 경우 7억 원까지 매기던 과징금을 최고 14억 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는 얘기다. 백화점과 마트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중소 납품업체를 상대로 벌이는 갑질 횡포를 뿌리 뽑겠다는 취지는 바람직하다. 하지만 그동안 공정위 과징금 부과 사건이 법원에서 잇따라 패소한 것을 돌이켜보면 걱정이 앞선다.


SK의 日도시바 인수, 기술혁명 선점 모멘텀 돼야

SK하이닉스가 미국 베인캐피털, 일본산업혁신기구 등과 한미일 컨소시엄을 구성해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의 원조 격인 일본 도시바 메모리사업부를 21조1000억 원에 인수한다. 이달 중 본계약을 체결한 뒤 내년 3월까지 인수를 완료하는 절차다. SK하이닉스가 내는 자금은 3조1000억 원(15%) 정도지만 컨소시엄 내 유일한 반도체 회사로서 도시바와 기술협력 관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계약으로 메모리반도체 분야 세계 5위인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에 이어 세계 2위로 도약하게 됐다.



한겨레

송영무 후보자, ‘방산비리 척결’ 자격 있나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명 직후엔 최초의 해군 출신 국방장관 후보자로서 문재인 정부 국방개혁의 적임자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지금은 해명해야 할 의혹에 쫓기는 신세가 됐다. 송 후보자에게 쏟아지는 의혹의 핵심은 ‘방산 유착 의혹’이다. 송 후보자는 해군참모총장에서 퇴임한 뒤 2009년 1월부터 2년9개월 동안 법무법인 율촌에서 상임고문으로 있으면서 10억원 가까운 자문료를 받았다.


‘블라인드 채용’, 학벌사회 해소의 첫걸음 되길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공공부문 ‘블라인드 채용’ 도입 지시는 청년들에게 최소한의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해주는 구체적 조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사교육과 입시경쟁 과열의 정점에는 ‘채용에서의 차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적잖았다. 세심한 제도 설계 및 안착 노력,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이 뒤따라 ‘학벌사회’로 상징되는 차별사회 해소를 위한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


국민 기대에 한참 못 미친 ‘통신비 절감 대책’

문재인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다. 앞으로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요금할인율(선택약정할인)을 20%에서 25%로 올리기로 했다. 요금할인은 단말기 지원금 대신 통신요금을 할인받는 제도다. 현재 약 1900만명이 가입돼 있어 연간 1조원 규모의 통신비 절감이 예상된다고 한다. 이 밖에 취약계층 월 1만1천원 요금 감면, 월 2만원대 보편요금제 도입, 공공 와이파이 확충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최대 관심사였던 기본료 폐지는 대책에서 빠졌다. 통신업계 반발에 밀려 중장기 과제로 돌렸다. 각계가 참여하는 사회적 논의기구를 만들어 추진하기로 했다.


경향신문

학력·지역 차별 없애는 공공부문 채용 확산돼야문재인 대통령이 올 하반기 공무원과 공공부문 인력 선발부터 블라인드 채용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력서에 출신 학교와 지역 등을 기재하지 못하게 해서 오로지 실력과 사람 됨됨이로 뽑겠다는 것이···


공교육 정상화 위해 외고·자사고 폐지 필요하다정부와 시·도교육청의 외국어고 및 자율형사립고(자사고) 폐지 추진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서울지역 자사고 관계자들의 모임인 서울자사고연합회가 그제 폐지 반대 목소리를 낸 데 이어 어제는 ···


업계 반발로 흐지부지된 통신비 인하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휴대전화 통신비 절감대책을 내놨다. 오는 9월부터 약정기간 요금 할인(선택약정 할인)율을 20%에서 25%로 높이고, 기초연금을 받는 노년층과 저소득층에게 기본료에 해당하는 ···



한국일보

한국당, 대승적 차원에서 민생 추경 논의에 참여하길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2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이후 파행을 겪어온 6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해 회동했으나 최종 합의에 실패했다. 전날 물밑 협상에서 사실상 합의문 초안을 마련한 상태여서 정상화 타결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나, 자유한국당이 ‘추경 문제는 계속 논의한다’는 합의문 표현을 끝까지 반대해 협상이 결렬됐다. 한국당은 7월 임시국회 개회 때 조국 민정수석을 출석시키는 문제를 놓고도 여당과 충돌했다.


첫 단추 잘못 꿴 통신비 절감대책, 뒷마무리라도 잘하라

한 달간 끌어오던 새 정부의 통신비 절감대책이 우여곡절 끝에 22일 확정됐다. 주요내용은 선택약정 할인율 20%→25%로 상향, 취약계층 월 1만1,000원 추가 감면, 보편요금제 도입 등이다. 우선, 휴대폰 구입시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약정기간에 매달 요금 할인을 받는 선택약정 할인율이 25%로 높아지면 월 통신요금 4만원을 기준으로 기존 가입자는 월 2,000원(신규가입은 1만원)을 할인 받는다. 약 1,900만명에 제공하는 연간 절감액은 총 1조원 규모다.


‘호식이 방지법’ 조속 처리로 영세 가맹점 눈물 닦아 줘야

프랜차이즈 본사 경영진의 잘못으로 영세 가맹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실추된 브랜드 이미지가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으로 이어져 가맹점이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하지만 가맹점이 제대로 보상이나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보호장치가 전무해 대책 마련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전 회장이 여비서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되자 전국적으로 불매운동이 벌어져 가맹점이 직격탄을 맞았다.


서울신문

블라인드 채용·지역할당제 민간으로 확대돼야

문재인 정부가 올 하반기부터 공공부문에서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시행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수석·보좌관 회의를 통해 대선 공약이었던 블라인드 채용과 관련해 ‘공무원과 공공기관부…


로스쿨 안 가도 변호사시험 볼 길 터줘야

사법시험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내일까지 치러지는 2차 시험을 끝으로 54년 만에 폐지되는 것이다. 사시 존폐를 둘러싼 논란은 오랫동안 뜨거웠다. 그러던 것이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가 사시 폐…


‘반도체 코리아’ 굳힌 SK의 도시바 인수

SK하이닉스가 일본 최대 반도체 기업인 도시바 메모리 사업부문을 공동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일본 정부계 펀드인 산업혁신기구, 미국 사모펀드 베인캐피털 등과 함께 세계 2위 낸드플래시 업체 도…


국민일보

한국당은 추경 심사 참여하고, 조국은 국회 출석해야

여야 4당 원내대표가 22일 국회 정상화를 위한 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추가경정예산안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국회 출석 문제에 가로막혔다. ‘추경안을 계속 논의한다’는 문구를 합의문에 넣자는 더불어민주당의


휴대전화 기본료 폐지 공약하지나 말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휴대전화 기본료 폐지가 통신비 인하 방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업계 반발에 기본료 폐지를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 중장기 과제로 검토하기로 했다. 대신 노년층과 저소득층


가맹점주가 무슨 죄… ‘호식이 방지법’ 시급하다

한국은 ‘자영업자의 무덤’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자영업자의 1년 평균 생존율은 62%, 5년 생존율은 27.3%였다. 특히 음식·숙박업은 1년과 5년 생존율이 각각 59%, 17%에 불과했다. 식당을 열면 5년 후엔 10곳 중 8곳 이



매일경제

송영무 후보자의 월 3천만원짜리 자문, 그 내용이 궁금하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후 받은 고액의 자문료에 대한 의혹이 일고 있다. 2008년 3월 예편한 송 후보자는 이듬해 1월부터 33개월 동안 법무법인 율촌의 상임고문을 맡으면서 월 3000만원..


통신비·실손보험료 인하가 가져올 反시장의 재앙을 경계한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여당이 어제 통신비 절감 대책을 내놓았다. 업계 반발이 심했던 기본료 폐지는 제외됐지만 요금 할인율을 20%에서 25%로 올리고 노년층과 저소득층에 대해 통신비 감면혜택을 주기로 하는 등 ..


4대강 보 개방 과학적으로 풀자며 환경단체 타이른 李총리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대구 달성군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보 추가 개방을 주문하는 환경단체 요구에 "농업용수마저 부족해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는 이때에 수문 보를 지금보다 더 ..


한국경제

부동산 보유세 인상, 징벌적 정책수단 돼서는 안된다

정부가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로 이원화돼 있는 부동산 보유세 인상을 추진키로 했다는 보도다(한경 6월22일자 A1, 3면). 공시지가로 과세표준액을 계산할 때 반영률(공정시장가액비율)을 현재 평균 65%에...


"AI 등 파괴적 기술에 미래 달렸다"는 디지털포럼 제언

한국경제신문사가 AT커니와 함께 개최한 ‘디지털 비즈니스 포럼 2017’에서 한국 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제언들이 쏟아졌다. 인공지능(AI)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으로 글로...


미국·중국·일본·북한 모두에 외면당하는 무원칙 외교

새 정부가 출범하고 진통 끝에 외교부 장관이 임명됐지만 한국 외교는 고립무원으로 빠져들고 있다. 미·중·일 등 주변국은 물론 북한으로부터도 외면당하는 처지가 된 것이다.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미국...


서울경제

외고·자사고 폐지, 교육 하향평준화 우려된다

새 정부의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자사고학부모연합회는 22일 긴급 회의를 열어 “자사고 폐지정책은 정치적 진영논리를 앞세워 아이들을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자사고 폐지 철회를 촉구했다. 외고교장협의회도 이날 반대성명을 발표하는 등 교육계의 반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통신요금 정부개입 국제소송 당하면 어쩔건가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통신비절감대책을 내놓았다. 이동통신기본료 일괄폐지는 빠진 대신 단기·중장기로 나눠 이런저런 방안을 포함했다. 통신요금 약정할인율 25% 인상과 저소득·노년층 통신비 감면, 보편적 요금제 신설 등이다. 국정기획위는 “시장의 실패를 보완하고 요금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조치”라고 그럴싸하게 포장


미·중은 대북제재 기업과 사업 금지한다는데…

미국과 중국이 또다시 대북 압박의 나사를 조이고 나섰다. 미국과 중국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미 국무부 청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외교안보대화를 열어 유엔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기업들과 사업 거래를 하지 못하도록 한다는 데 합의했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돈세탁과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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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3일 금요일

오늘자 신문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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