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7월 4일 화요일 -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 선출, 국민의당 '문준용 취업특혜의혹 제보 조작' 자체수사결과, 장관 인선, 반도체·조선 업황, 코레일·철도시설공단 통합 계획 비판

꿍금이 2017. 7. 4.

2017년 7월 4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홍준표黨' 욕심 버리고 '보수 뉴 리더' 키우기에 헌신해야
자유한국당은 3일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새 대표로 뽑았다. 홍 대표는 당선 뒤 "당이 몰락한 건 저희 자만심 때문"이라며 "당을 혁신해 전혀 달라진..


끝까지 '코드 人事' 논란 낳은 장관 인선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다. 장관급인 방송통신위원장, 금융위원장 후보자도 발표됐다. 새 정부 출범 50여 일 만에..


超불확실성 시대, 포퓰리즘은 안 된다는 오바마의 苦言
3~4일 이틀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조선일보 주최 '제8회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주요국의 전직 정상과 비즈니스 리더,..


중앙일보

이처럼 비참하게 추락한 보수 야당은 없었다자유한국당이 어제 전당대회를 열어 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신임 대표로 선출했다. 홍 대표의 등장으로 의석 107석 거대 정당의 지도부 공백은 이정현 전 대표가 사퇴한 뒤 6개월 만에 메워졌다. 그사이 새누리당 간판이 내려지고 당은 


정책실험 자제하고 발등의 불부터 꺼야 할 초대 내각경제 분야 내각 인선이 마무리되면서 문재인 정부 출범 55일 만에 조각이 완료됐다. 우선 금융 쪽은 안정에 방점이 찍혀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경험이 풍부한 전문 관료 출신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과 


'평당원 단독 범행'이라면 공당 자격 의심스러워국민의당이 3일 “문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조작은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란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씨 개인의 조작에 당 간부들이 모두 속아 넘어갔고 안철수 전 대표나 박지원 전 선대본부장 등 지도부 역시 미리 알았거나 


■ 동아일보

미움보다 무서운 무관심 속에 뽑힌 홍준표 대표

자유한국당이 어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19대 대선 후보였던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를 새 당 대표로 선출했다.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 65.74%를 얻은 홍 대표는 “과감한 혁신으로 당을 바로 세우고 보수우파를 재건하겠다”고 당선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원내의석 107석을 지닌 제1보수야당의 당 대표 선거임에도 선거인단 21만8972명(모바일 포함) 가운데 25.2%만 투표할 만큼 관심은 저조했다.


근로소득세 30조… 국가재정을 월급쟁이에게 의지하나

지난해 직장인이 납부한 근로소득세가 전년보다 13.7%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 30조 원을 돌파했다고 국세청이 국세통계 자료를 통해 밝혔다. 근소세 증가율이 1인당 명목임금 증가율(3.8%)의 3.6배에 이를 정도로 세 부담이 급격히 늘어난 것이다. 2014년 이전에는 전체 국세수입 가운데 부가가치세의 비율이 가장 높았지만 2015년부터 2년 연속으로 소득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최대 세목이 됐다. 유리지갑으로 불리는 월급쟁이의 수입이 재정의 버팀목이 된 셈이다. 임금 상승률이 예년과 비슷한데도 근소세가 급증한 것은 소득공제와 세액공제 같은 세금 감면 항목이 줄면서 직장인에게 사실상의 증세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남북관계 운전하겠다”는 文, 국제공조보다 과속 말아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지금은 북한이 대화의 문으로 나설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서는 북한의 평창 겨울올림픽 참여를 위해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바흐 위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1998년 ‘북한이 동의하면 무엇이든 동의한다’고 했던 말을 연상시킨다고 화답했다. 한미 정상회담이 끝나자마자 다양한 대북 대화·교류 메시지를 내놓으며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문 대통령은 내일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 독일에서는 문재인표 대북정책 청사진도 밝힐 예정이다.



한겨레

홍준표 대표, ‘막장 보수’서 환골탈태해야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3일 열린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새 대표로 선출됐다. 홍 대표는 선거인단 사전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투표에서 원유철·신상진 후보를 큰 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홍 대표가 대선 패배 두달여 만에 제1야당 사령탑으로 복귀함에 따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추락한 보수 세력을 재건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을 떠안게 됐다.


이효성 방통위원장 후보자의 막중한 책임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장관급 후보자 4명을 지명함으로써 17개 부처 장관 인선 절차를 마무리했다.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차관급 인사도 산업자원통상 2차관을 빼고는 모두 끝냈다. 문 대통령 취임 이후 두달이 돼가는 만큼 국회와 정부는 인사청문회 등 후속 절차를 서둘러 국정 공백을 최소화해야 함은 물론이다. 이날 인사 가운데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개혁을 앞장서 지휘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맡는 자리라는 점에서 각별히 눈길을 모은다.


애꿎은 가맹점주들은 피해 없어야

미스터피자 창업주인 정우현 전 엠피(MP)그룹 회장이 가맹점에 온갖 갑질을 한 혐의로 3일 검찰에 소환됐다. ‘보복 영업’ ‘치즈 통행세’ ‘자서전 강매’ ‘간판 교체비 부풀리기’ 등 자고 나면 새 혐의들이 추가되고 있다. 철저히 수사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문제는 아무 잘못도 없는 가맹점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이를 구제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나 사주가 사고를 치고 가맹점주들이 손실을 떠안는 게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경향신문

홍준표 신임 대표가 수렁에 빠진 한국당을 구하려면자유한국당이 어제 전당대회를 열어 홍준표 전 대선후보를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했다. 홍 대표와 함께 당을 이끌어갈 최고위원 5명도 뽑았다. 선거 결과 친박근혜계가 대거 퇴장하고 홍 대표와 가까운 비···


제보조작 “단독 범행”이라는 국민의당, 누가 믿겠나국민의당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취업 특혜의혹 제보를 조작한 사건이 열혈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박지원 전 대표나 안철수 전···


네이버의 사이버 골목상권 장악, 이대로 둘 수 없다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검색시장 1위 업체인 네이버의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유럽연합(EU)이 불공정 거래 혐의로 구글에 과징금을 부과하자 국내에도 비···



한국일보

'혁신 대장정' 약속한 홍준표 대표, 대치정국부터 풀어야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자유한국당의 새 선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어제 열린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예상대로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 함께 선출된 5명의 최고위원과 향후 2년 동안 한국당을 이끌게 됐다. 보수캠프의 대선 후보로 나섰다가 패배한 인물이 2개월도 안 돼 당 대표에 선출된 것은 우리 정치사에 전례 없다. 이날 승리가 홍 대표에게는 자신의 이력에 감투 하나를 더한 영광일지 몰라도, 보수적통을 자임하며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하는 한국당에는 한계와 기회의 시험대라는 얘기다.


일개 당원에게 놀아났다는 국민의당

국민의당이 3일 ‘문준용 취업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성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것이다.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씨의 단독 범행 정황이 유력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검찰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때에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한 지 6일 만에 당원 한 명에게만 책임을 국한한 조사결과를 서둘러 발표한 것은 누가 봐도 이상하다. ‘꼬리 자르기’ 의심이 제기되는 것은 당연하다. 결국 정확한 사건의 진상은 검찰 조사가 끝나 봐야 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신뢰도 추락, 이대로 두고 볼 건가

교통정책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교통연구원)의 신뢰도가 최소한의 공익기능조차 기대하기 어려울 정도로 흔들리고 있다. 의정부 경전철 수요 예측 등 그 동안의 실패 탓이다. 이번에 연구원의 신뢰도 문제가 새삼 불거진 계기는 SR-코레일 통합 논의에서다.


서울신문

새 패러다임으로 건강한 보수 역할 되찾아야
자유한국당 7·3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에 홍준표 전 경남도지사가 선출됐다. 이번 대표 경선에 참가한 원유철, 신상진 의원을 압도적 표차로 누르고 당선된 것이다. 2011년 자유한국당 전신인 …


안 전 대표, ‘몰랐다’고 책임 비켜갈 수 없다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은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어제 최종 결론을 내렸다. 진상조사단장인 김관영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사건에 관여했거나 인지했거나…


부적격 후보 임명 강행은 지지율에 독 될 수 있어
송영무 국방부,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어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을 넘겼다. 김상곤 사회부총리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는 한국당과 바른정당이 불참한 가운데 어렵게 채택됐다. 여권은 오늘…


국민일보

홍준표 체제 출범… 보수 재건될 수 있을까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3일 자유한국당 대표로 선출됐다. 홍 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예상대로 경쟁자들을 압도적 표차로 눌렀다. 4명의 최고위원과 1명의 청년 최고위원도 함께 뽑혔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16일


국민의당 ‘제보 조작’ 진상조사 결과 누가 믿겠나
국민의당이 ‘문준용 의혹 제보 조작 사건’을 당원 이유미씨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내린 진상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예상대로다.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조사했다”고 말했지만 과연 실제로 그랬


노무현정부의 철도개혁도 뒤집으려는 문재인정부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전인 5월 초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을 통합하기로 노동계와 약속하고 협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개통된 지 6개월 된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인 SR과 코레일의 통합을 추진하는 데 이어 1



매일경제

다시 세계 1위 넘보는 한국 조선 구조조정은 멈춰선 안 된다

한국 조선이 다시 세계 1위 자리를 넘보고 있다. 글로벌 조선해운 조사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조선소 수주량은 총 283만CGT(표준화물선환산톤수)로 세계 1위인 중국(290만CGT)에 간발의 차..


정치검찰 오명 벗게 할 강단있는 검찰총장 뽑으라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소병철 전 법무연수원장, 문무일 부산고검장, 오세인 광주고검장, 조희진 의정부지검장 등 전·현직 검찰 간부 4명이 추천됐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금 임명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


미군 축제 반발하는 시민단체, 이러고도 한미동맹 얘기하나

충남 천안시가 인근 평택으로 이주하는 4만여 명의 주한미군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열려고 했던 축제가 시민단체 반발로 무산됐다. 천안시는 미군을 대상으로 천안 지역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10월 `한미 친선 도깨비..


한국경제

홍준표호, '웰빙·무능' 벗고 보수가치 제대로 세워라

자유한국당이 어제 전당대회를 열어 홍준표 전 경남지사를 대표로 선출하는 등 새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지난해 12월 이정현 대표 체제가 무너진 지 6개월 지나서야 정상적 지도체제를 갖춘 것이다. 한국...


미국은 FTA 재협상 못박는데, 한국은 '통상 사령탑'도 없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공동 언론발표에서 “지금 한·미 FTA 재협상을 하고 있다”...


형식도 내용도 놀라운 13년 만의 철도개혁 뒤집기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에서 각각 논의하고 틀을 잡았던 철도개혁이 수포로 돌아가게 생겼다. 2일 한국노총 홈페이지에 공개된 ‘대선승리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서’ 및 ‘정책요구 12대 과제’에서 ...


서울경제

반도체·조선 글로벌 1위, 결국은 기술력이다

국내 반도체와 조선 업계에 기분 좋은 소식이 잇따라 전해졌다. 최근 일본 노무라증권은 올 2·4분기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151억달러를 기록하면서 인텔(144억달러)을 뛰어넘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앞서 5월에도 시장조사 업체인 IC인사이츠가 삼성전자의 반도체 매출이 149억달러로 인텔(144억달러)을 처음으로 앞지를 것으로 전망


기업 세 곳 중 두 곳이 투자 늘리지 못하는 이유

서울경제신문이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주요 기업 104곳을 대상으로 경영환경 전망을 조사했더니 하반기에도 투자 규모를 늘리지 않겠다는 곳이 전체의 60%에 달했다. 또 신규 인력 채용을 상반기 수준으로 동결하겠다는 기업이 68%에 이른 반면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신산업에 진출하겠다는 곳은 불과 7.7%에 그쳤다.새 정부가


불통과 오만에 제동걸린 아베의 우경화

2일 실시된 일본 도쿄도(東京都)의회 선거에서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참패했다. 반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지역 정당 ‘도민우선회’를 비롯한 고이케 지사의 제휴 세력이 절반을 훌쩍 넘는 압승을 거뒀다. 2012년 집권 이후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주요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 언론들은 자민당 1당 독주체제가 흔들리고 있다고 선거 결과를 평가했다. 지방선거라고 해서 의미를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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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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