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 오늘 대통령 개헌안 발의, 미세먼지, 중소기업 이직률 최고, 한국·UAE 정상회담, 미중 무역전쟁 우려와 한국 영향

꿍금이 2018. 3. 26.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文대통령, UAE에서 "양국 관계서 原電은 축복 역할"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2009년 원전(原電) 수주를 계기로 맺어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


남북회담 한다니 천안함 괴담 다시 고개 드나

26일은 천안함이 북 잠수정의 어뢰 공격으로 폭침(爆沈)돼 해군 장병 46명이 숨진 지 8년이 되는 날이다. 구조 임무를 수행하던 해군 1명과 구조에 참가한 민간인..


벌써 '北으로 수학여행 가게 해달라'는 광주교육감

광주교육청이 학생들의 북한 수학여행을 정부에 공식 제안했다고 어제 발표했다. 남북 학생 교류, 북한 학생 대표단 초청, 시도교육감 방북, 남북 교사 교류 등의..


■ 중앙일보

유감스러운 개헌안 발의 강행청와대가 결국 오늘 개헌안을 발의할 모양이다.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에서 개헌안을 의결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에서 전자결재를 한다고 한다. 이 개헌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관보에 게재되면 개헌안 공고가 시작되며, 


생명 위협하는 '침묵의 살인자' … 숨 쉴 권리 보장하라주말 내내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으며 온 국민이 '회색 공포'에 질렸다. 온통 뿌연 잿빛 하늘에 놀란 시민들은 “세상의 종말 같다” “이민 가고 싶다”는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와 미세먼지 저감 비상조치를 시행했지만 시민들의 


청와대, 트럼프의 대북 초강경파 기용 가볍게 보지 말아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북 초강경파인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 대사를 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지명한 데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북·미 정상회담을 끌고 가는 분은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했다. 지명의 의미를 가급적 깎아내리고픈 


■ 동아일보

靑은 밀어붙이고 野는 비판만… ‘87헌법’ 고칠 의지 있나

‘대통령 4년 연임제’를 골자로 한 대통령 개헌안이 오늘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발의된다. 대통령이 주도하는 개헌안 발의는 독재 시절에나 있었다는 비판이 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국회를 좌지우지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와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다. 대통령 개헌안 발의까지 오게 된 상황에는 국회 책임도 적지 않다.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 등 주요 대선 후보들은 6·13지방선거와 동시 개헌 국민투표를 공약했다. 국회 발의를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서 대통령으로서는 오늘이 발의의 마감시한이다.


초등교과서에 4·19 초등생 시위 사진까지 넣은 교육부

내년부터 전국 초등학교 6학년생이 배울 국정 사회교과서에 촛불집회와 4·19혁명 당시 초등생 시위 사진이 들어갔다. 이 교과서는 이미 올 1학기부터 전국 5개 초등학교에서 현장 검토본으로 사용되고 있다. 올해 말 수정을 거쳐 최종 확정되면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될 이 교과서는 문재인 정부의 ‘교과서관(觀)’을 반영한 셈이다.


5년 만의 최고 중소기업 이직률, 보조금만으로 해결 안 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직원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의 이직률이 5.0%로 5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반면 대기업 이직률은 2.8%로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0년 이후 가장 낮았다. 여러 면에서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좋지 않기 때문에 이직률이 더 높은 것은 당연한 현상이지만 문제는 그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데 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이직률은 2010년에는 0.7%포인트밖에 차이가 안 났으나 지난해에는 3배가 넘는 2.2%포인트로 벌어졌다. 입사 1년 이내 이직하는 조기 퇴사율은 더 심각하다. 경총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체 평균이 27.7%인데 300인 이상 대기업은 2014년 11.3%에서 2016년 9.4%로 하락했지만 중소기업은 31.6%에서 32.5%로 오히려 높아졌다. 중소기업 취업자 가운데 3명 중 1명이 취업한 지 1년 만에 그만둔다는 뜻이다.



■ 한겨레

대통령 개헌안이 “사회주의”라는 홍준표 대표의 착각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대로 26일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대통령 개헌안은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아랍에미리트(UAE)를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이 전자결재하면 발의 절차가 마무리된다. 여야는 대통령 발의의 적절성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다. 개헌 시기와 내용 등에 대해서도 평행선이다. 대통령과 여야 정치권은 개헌안 발의가 정쟁의 시작이 아니라 생산적 논의의 출발점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청원 20만 넘긴 ‘장자연 사건’, 이제라도 진실 밝혀야

2009년 ‘성상납 강요’ 사실을 폭로하고 자살한 배우 장자연씨 사건을 재조사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25일로 22만명을 넘겼다. 청와대 수석비서관 또는 관련 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기로 한 ‘한달 안 20만명 참여’ 기준을 충족시켰다. ‘권력형 성폭력 사건’에 대한 국민의 분노 어린 진상조사 요구에 청와대가 답변해야 할 때가 됐다. 당시 사건을 수사한 검찰도 국민의 뜻에 응해야 한다.이 사건의 핵심 단서는 장자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남긴 ‘장자연 문건’이다. 이 문건에는 언론사 사장, 방송사 피디, 재계 유력인사들에게 여러 차례 술접대와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지지부진 ‘철도통합’ 논의, 국토부 속내가 궁금하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과 수서고속철도를 운영하는 에스알(SR)의 통합 논의가 국토교통부의 거듭된 계획 지연으로 빨라야 올해 연말께나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평가용역을 수행한다는 계획뿐, 이후 어떤 기구에서 논의할지도 미정이다. 찬반 논란이 뜨거운 사안인 만큼 신중을 기한다는 것 자체를 나무랄 순 없다. 하지만 잦은 계획 변경과 불투명한 스케줄이 ‘공공성’과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철도체제 개편의 본질을 흐리는 그릇된 신호로 작용해서는 안 된다.


■ 경향신문

대통령 개헌안 발의, 국회 끝까지 역사적 책임 외면할 텐가문재인 대통령이 예정대로 26일 개헌안을 발의할 것이라고 청와대가 밝혔다. 이날 오전 국무회의가 정부 개헌안을 의결하면, 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현지에서 전자결재로 국회 송부와 대통령 ···


은행권의 새 대출제도, 불가피하나 부작용 최소화해야국내 시중은행이 26일부터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과 소득대비대출비율(LTI),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 등 새 대출제도를 시행해 대출받기가 한층 어려워지게 됐다. DSR은 대출심사 과정에서 기존 주택담···


미국, 총기규제 염원 외면하면 문명국 자격 없다미국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한 800여개 도시에서 24일(현지시간) 총기규제 강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지난달 총기난사 사건으로 17명이 희생된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의 생존···



■ 한국일보

봄철 미세먼지, 적극적 규제와 중국 협조가 불가결하다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더 작아 건강에 치명적 피해를 주는 초미세먼지가 24, 25일 이틀 간 서울 등 전국 대부분을 뒤덮었다. 25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가 ㎥당 118㎍을 기록하는 등 평소의 3배를 넘었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철에는 황사까지 더해지는 만큼 미세먼지 피해가 더욱 심각할 수밖에 없다. 정부의 근본적 대책 마련이 요구되는 이유다.


‘경찰은 미친개’…또 도진 한국당의 막말 버릇

경찰의 자유한국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에 대한 주변 수사로 촉발된 한국당과 경찰의 갈등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당이 경찰을 겨냥해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정권의 ‘똥개’”라는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자 경찰은 “심한 모욕감을 느낀다”며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등 집단 반발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지난 16일 경찰의 울산시장 비서실 압수수색으로 시작됐다.


판문점 남북고위급회담 한반도 평화 정착 첫 단추 꿰야

4월 말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 회담이 29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열린다. 남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이끄는 각각 3명의 대표단이 만나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서울신문

논란 속에 발의되는 대통령 개헌안

청와대가 예고한 대로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할 방침이라고 한다.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문 대통령 개헌안을 의결하고 문 대통령이 순방국인 아랍에미리트…


다양한 정치적 의사 형성 막을 정당법 개정

국회 헌법개정 및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소위원회(정개소위)가 최근 국회의원 선거 성적이 저조한 정당의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 정당법 개정안에 합의했다고 한다. 선거에서 두 번 모두…


美中 무역전쟁에 민ㆍ관ㆍ산 공동대응체제 갖추라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가시화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3일(한국시간) 500억 달러(약 54조원)에 이르는 중국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하고…


■ 국민일보

극단적 대결로 개헌 외면하는 정치권

문재인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26일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개헌안 발의를 강행할 예정이다. ‘6월 지방선거와 개헌안 국민투표 동시 실시’란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발의를 늦출 수 없다는 게 청와대 측의 입장이다. 그러나


또 불거진 부산항운노조 취업 사기

부산항운노조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돈을 받은 노조 간부 자녀와 노조원이 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노조원은 2016년 10월 먼 친척으로부터 아들을 항운노조원으로 취업시켜 달라는 청탁을 받고 6000만원을 받아 4000만원은 노조 간


한·미 FTA 개정 타결 임박… ‘이익의 균형’ 이뤘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 협상이 사실상 타결된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한국과의 FTA 협상 타결이 매우 근접했다”고 말했다. 한·미 양측은 FTA 개정과 관련해 사실상 합의를 끝냈고 결과



■ 매일경제

인터넷은행 출범 1년, 메기효과 반감시킨 은산분리 규제

미국과 유럽에서는 진작 자리 잡았던 인터넷전문은행이 한국에도 등장한 지 어느덧 1년을 맞는다. 지난해 4월 3일 케이뱅크가 먼저 출범했고 세 달 후 한국카카오은행(약칭 카카오뱅크)도 뒤를 이어 영업을 시작했다..


中企 떠나는 노동자들…대기업과 이직률 격차 역대 최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이직률이 벌어지고 있다는 통계는 노동시장 이중구조, 청년 일자리 정책과 관련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고용노동부가 어제 발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00인 미만 중소기..


또 제동걸린 설악산 케이블카, 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와 문화재청 승인까지 받았던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또 제동이 걸렸다. 지난해 11월 적폐 청산을 목적으로 환경부에 구성된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는 "환경부가 비밀 태스크포스(TF)를 ..


■ 한국경제

기업·근로자 돈으로 생색내다 고갈 위기 몰린 고용보험

들어오는 돈보다 더 쓰면 모아놓은 자금이 바닥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정부가 일자리 대책 등 돈 드는 사업마다 곶감 빼 먹듯 하는 고용보험이 그런 처지다. 올해 예산안 심사 때 제기된 고용보험 고...


'글로벌 가치 창출' 재개교 선언 KAIST, 대학혁신 모델이다

KAIST가 최근 ‘KAIST 비전 2031’을 발표했다. 개교 60주년을 맞는 2031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담은 ‘재개교 선언’이다. 교육, 연구, 기술사업화, 국제화, 미래전략 등 5...


해적사이트에 죽어가는 웹툰산업, 팔짱 낀 정부가 더 문제다

1조원 시장으로 급성장한 국내 웹툰산업이 불법 해적 사이트에 의해 휘청거리고 있다고 한다. 한경 보도(3월24일자 A26면)에 따르면 ‘밤토끼’ 등 불법 해적 사이트의 방문 건수는 월 12억 건으로 1위인 ...


■ 서울경제

韓-UAE 관계발전, 중동수출 확대 계기 삼자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한국과 UAE의 관계 발전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가 거세지는 상황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최근 미국과 중국 간 통상전쟁이 격화되면서 우리나라는 양국 모두로부


통상본부장 장관급 승격 논의해볼 만하다

미국·중국의 통상전쟁이 거세지면서 우리나라가 최대 피해자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수출 1·2위 국가가 중국과 미국인데 이들 국가 간 갈등으로 교역 규모가 줄면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3일 국내 금융시장까지 심하게 흔들린 것도 이런 우려에서다. 미국발 글로벌 통상전쟁은 앞으로 


섀도보팅 폐지 후폭풍 상장사 탓만 할 건가

올해 주총에서 ‘섀도 보팅(의결권 대리행사)’ 폐지로 인해 파행을 겪는 상장사가 속출하고 있다. 이달 초 영진약품을 시작으로 주총에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감사를 선출하지 못한 곳이 10개사를 웃돌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족수 미달로 임원 보수 한도를 정하지 못했고 주총이 아예 무산된 사례까지 등장했다. 주총 시즌이 본격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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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26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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