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7월 4일 수요일 - 종부세 인상 및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강화 계획,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태, 대법관 후보 제청, 규제개혁, 현대차 파업 여부, 폼페이오 3차 방북과 비핵화

꿍금이 2018. 7. 4.

2018년 7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가진 者에겐 더 걷어도 된다'는 편 가르기 增稅

청와대 정책기획위 산하 재정개혁특위가 금융소득 종합과세 적용 기준을 연간 2000만원 이상에서 1000만원 이상으로 넓히는 개편안을 내놓았다. 이자..


"野 반대로 규제 혁신 안 된다"더니, 與 자기들끼리 입씨름하나

민주당이 3일 발족한 민생·평화상황실 첫 회의에서 혁신성장팀장을 맡은 의원은 "혁신 성장을 위해선 기업 활동을 가로막는 규제 개혁이 필수"라고..


"폭력시위 막았는데 有罪라니" 동료 위해 1억 모은 경찰관들

농민 백남기씨가 물대포를 맞아 사망한 폭력 시위 현장에서 과잉 대응했다는 혐의로 유죄(有罪) 선고를 받은 경찰관들에게 동료들이 1억원을 모아 ..


■ 중앙일보

가시화된 '사법 주류' 교체 … 권력의 절제가 필요하다김명수 대법원장이 2일 노동법 전문가인 김선수 변호사를 포함한 대법관 후보 세 명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을 제청했다. 문 대통령은 이미 김 대법원장을 비롯해 다섯 명의 대법관을 임명했다. 이 세 후보가 더해지면 현 정부 출범 뒤 교체된 대법관이 여덟으로 


부동산 보유세 개편, 특정 계층 징벌 수단 돼서는 안 돼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어제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대 0.5%포인트 인상하라는 보유세 조정 최종 권고안을 냈다. 현재 80%인 과세표준 적용비율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연 5%포인트씩 올리라고 권고했다. 종부세율 인상안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 


콩·두부값 따지기 전에 급격한 탈원전 정책부터 손봐야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1일 페이스북에 '두부 공장의 걱정거리'라는 글을 올렸다. “수입 콩값이 올라갈 때도 두부값을 올리지 않았더니 이제는 두부값이 콩값보다 더 싸지게 됐다”는 게 핵심이다. 한전을 두부 공장에 비유한 글이니 두부값은 전기요금을, 수입 콩값은 석탄·


■ 동아일보

부자 증세 외에는 목적이 불분명한 세금 개편안

대통령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어제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인상,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재정개혁 권고안을 확정해 정부에 제출했다. 특위는 그동안 종부세 증세에 대해 4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를 해왔는데 과세표준을 구할 때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세율을 동시에 올리는 가장 강력한 방안을 선택한 것이다.


소비자 원하는 입국장 면세점 도입 허용해야

지난해 해외여행객이 2400만 명을 넘어섰다. 매년 휴가철에 출국하면서 쇼핑한 물품을 해외여행 중에 힘들게 들고 다녔거나 친구, 가족을 위한 선물을 깜박 잊고 사지 못한 채 입국해 아쉬워한 경험이 없지 않을 것이다. 인천공항공사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2만여 명의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84%는 ‘여행객의 편의 증대’를 이유로 입국장 면세점 설치에 찬성하고 있다.


폼페이오 세 번째 방북… ‘기한 없는 비핵화’는 실패 되풀이할 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일 세 번째 방북길에 오른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 지도자(김정은 국무위원장)와 그의 팀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6·12 북-미 정상회담 직후로 예상됐던 비핵화 후속 협상이 회담 3주가 지나서야 이뤄지는 것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평양 방문에 이어 7, 8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지도자와 만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북한 비핵화를 논의할 것이라고 국무부는 밝혔다.



■ 한겨레

미흡한 ‘종부세 개편안’, 부동산세 전반 손질해야

정부의 종합부동산세제 개편안이 나왔다.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3일 종부세 개편안을 포함한 ‘상반기 재정개혁 권고안’을 확정해 기획재정부에 보냈다. 종부세 개편안을 보면, 과세표준 산정 때 공시가격의 80%로 적용하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연 5%포인트씩 올리고, 현행 0.5~2%인 세율(주택분 기준)을 과표구간별로 0.05~0.5%포인트 높이도록 했다. 6월22일 초안으로 제시했던 4개 시나리오 중 제일 강한 쪽이다. 국회 의결을 거쳐야 하는 세율 조정까지 권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할 만하다.


어처구니없는 아시아나의 ‘기내식 대란’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지난 1일부터 기내식이 제때 실리지 않아 출발이 지연된 항공기가 수십편에 이르고 일부는 아예 기내식 없이 이륙했다. 기상 악화도 아니고 기내식 때문에 항공기 출발이 지연되다니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기내식을 싣지 않고 항공기가 이륙한 것은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처음이라고 한다. 또 기내식 업체의 협력업체 대표가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까지 벌어졌다. 지인들의 얘기로는 기내식 지연 사태로 큰 압박감에 시달렸다고 한다.


폼페이오 방북, ‘비핵화 시간표’ 합의 계기 되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5~7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이후 23일 만에 이루어지는 것이어서, 예상보다 후속회담 개최가 늘어진 감이 있다. 북-미가 협상을 준비하는 데 그만큼 시간이 필요했다는 방증이다. 폼페이오 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도 면담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 면담에서 북한 비핵화와 대북 체제보장의 로드맵 작성과 관련해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지 주목된다.


■ 경향신문

종이호랑이 종부세로 부동산 잡을 수 있나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3일 재정개혁 과제와 관련한 최종안을 내놨다. 종합부동산세의 경우 공정시장가액비율의 단계적 인상과 세율 차등인상을 결합하는 방안으로 확정됐다. 또 금융소득종합과···


사회 다양성 반영한 대법관 후보 3인 환영한다김명수 대법원장이 김선수 변호사와 이동원 제주지법원장, 노정희 법원도서관장을 대법관 후보로 제청한 것은 대법원 구성 다양화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한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역대 대법관 대다수를···


한국당 개헌론 뜬금없다, 선거제 개혁이 우선이다자유한국당이 연일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해야 한다며 개헌을 주장하고 있다. 김성태 한국당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촛불명령을 까먹지 않았다면 개헌에 동참해야 한···



■ 한국일보

부유층 ‘핀셋 증세’ 나선 정부, 충격 줄이며 연착륙 유도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위가 3일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부동산세 개편 최종 권고안을 내놓았다.정부는 이 권고안을 토대로 다음달 세제 개편안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특위는 지난달 22일 공개한 종부세 개편안 4개 시나리오 중 종부세 세율(최고 2.5%)과 과세표준인 공정시장가액비율(연간 5%포인트씩 상향)을 동시에 올리는 가장 강도 높은 안을 권고했다. 종부세 개편안 시나리오에 대해 “예상보다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많이 나왔던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법농단 의혹 미온 대처에 불거지는 김 대법원장 책임론

’양승태 대법원’에 대한 사법농단 의혹 수사가 진행되면서 파장이 ‘김명수 대법원’으로까지 번지고 있다.검찰 수사 과정에서 ‘양승태 대법원’이 상고법원에 반대하는 하창우 전 변협 회장을 사찰한 것은 물론, 변호사 단체까지 압박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대법원 특별조사단이 이를 알고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양 전 대법원장의 석연찮은 하드디스크 ‘디가우징’(파일 영구 삭제)에 이어 ‘김명수 대법원’의 노골적인 봐주기 의혹이 도마에 오른 것이다.


폼페이오 3차 방북, 비핵화 일정ㆍ방식 구체 합의 끌어내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싱가포르 정상회담 합의의 진전 사항들을 이행하고 협의를 이어 가기 위해” 5~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당국자들을 만난다.이번 3차 방북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폐기 시간표를 제시하고 관련 시설 목록을 신고하도록 북한에 촉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이 발굴한 한국전 당시 미군 유해 약 200구를 인수해 올 가능성도 있다.


■ 서울신문

종부세 개편안, 다주택자 추가 조치 필요하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어제 ‘재정개혁권고안’을 확정해 기획재정부에 제출했다. 기재부는 이달 말까지 논의하고 오는 9월 정기국회에 제출하는 세법개정안에 권고안을 반영하게 된다.…


‘비닐봉투 안 쓰기’ 업계 전반으로 확산해야

국내 제과의 대표적인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비닐봉지를 쓰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이 업체들은 매장에서 비닐봉지 대신 재생종이 봉투를 사용하기로 그제 환경부…


바닥 드러낸 경총, 이래서야 존재 이유 있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어제 임시총회를 열고 송영중 상임 부회장을 해임했다. 협회 회원사 407곳 가운데 233곳(위임 170곳, 참석 63곳)이 참석해 224곳(찬성률 96.1%)이 해임 의결에 찬성했다. …


■ 국민일보

종부세 인상 불가피하지만 부작용 경계를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3일 종합부동산세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고소득자를 겨냥한 주택임대소득세제, 금융소득종합과세 개편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종부세 강화는 공정시장가액비율과 종부세율


실적 부진과 ‘폭탄 관세’에도 파업 가결한 현대차 노조

대외 경제 환경이 급속히 악화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이 다시 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대차 노조는 2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65.6%의 찬성률로 가결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조정중지를 결정함에 따라 노조는 이날부터 합법적


아시아나 기내식 대란… 배경엔 ‘갑질’ 그림자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의 와중에 납품업체 협력사 대표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개인의 극단적 선택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죽음의 배경이 된 납품업체 교체 과정에 ‘갑질’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사흘째 이어진 운항 차



■ 매일경제

종부세 개편안 발표, 시장충격 막으려면 거래세는 낮춰야 한다

종합부동산세 개편안이 3일 발표됐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는 당초 네 가지 종부세 인상 시나리오 중 공정시장가액 비율(연 5%포인트씩)과 세율(0.05~0.5%포인트)을 동시에 올리는 권고안을 확정해 정부..


노동변론 외길 걸은 김선수 변호사의 대법관 제청에 대한 우려

김명수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로 김선수 변호사, 이동원 제주지방법원장, 노정희 법원도서관장 등 3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2일 임명 제청하자 여러 가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중 김 후보자는 `민주사회를 위한..


기업과 자주 소통하라는 文대통령의 주문 환영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열렸던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참모들에게 기업의 애로를 청취해 해소해주는 게 중요하다며 기업과 자주 소통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와 정부가 기업과 소통하는 것이 중요..


■ 한국경제

문재인 정부 규제개혁, 지지자들이 힘 몰아줘야

문재인 대통령이 규제 개혁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모처럼 당·정·청이 한목소리로 ‘규제 혁신’을 외치고 나섰다. 문 대통령은 “규제개혁이 답답하다”며 지난달 27일 열릴 예정이던 규제혁신 점검...


정부의 갈등조정 능력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국책사업을 둘러싼 지역 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2년 전 김해공항 확장과 대구통합공항 건설로 겨우 봉합한 동남권 신공항부터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부산·울산·경남의 여당 소속 신임 시...


'농사' 위한 경자유전, 4차산업혁명 시대 '농업'에 맞는 건가

농림축산식품부가 비(非)농업인의 농지 소유를 억제하기 위해 농지법 개정 작업에 나선다고 한다. 불법 임대차 처벌을 강화하고, 허용되는 임대차도 신고를 의무화하겠다는 게 개정의 주요 내용이다. 농식...


■ 서울경제

부동산·금융세제 동시 강화 바람직하지 않다

대통령 직속 재정개혁특별위원회가 부동산 보유세 인상과 함께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화방안을 내놓았다. 재정특위는 금융소득 과세 대상을 연간 이자·배당소득 2,0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확대하라고 권고했다. 보유세 강화에는 국민적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돼 있다지만 금융 과세까지 동시에 강화하는 것은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강


자동차 노조 연례파업 고리 이젠 끊자

현대자동차 노조가 3일 열린 회의에서 예정됐던 파업을 유보하기로 했다. 전날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됐지만 당장 파업에 돌입하는 대신 4~10일 회사와 집중교섭을 하기로 한 것이다. 현명한 결정이다. 추가 교섭에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해 7년 연속 파업을 피하기를 기대한다. 다만 노조 측이 제시한 임협 조건을 감안하면 집중교섭에서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현대차 노조는 기본급 대비 5.3%, 성과급 순이익


북미고위급회담 이번엔 北비핵화 시간표 내놔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위해 5일부터 2박3일간 평양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난 지 23일이 지나서야 겨우 열리는 북미 고위급회담이다.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이 끝나고 이제 비핵화 일정과 로드맵을 비롯한 구체적인 내용을 채우는 진짜 협상의 막이 오른 것이다. 어쩌면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7월 4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전자신문


코리아헤럴드


코리아중앙데일리


코리아타임스


'2000년대 신문사설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8년 7월 7일 토요일 - 미·중 무역전쟁 개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 인사 개입,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때 위수령·계엄령 계획한 軍 기무사, 최저임금 논의  (2) 2018.07.07
신문사설 2018년 7월 6일 금요일 - 저출산 대책, 국회 특수활동비, 탈원전, 미중 무역전쟁  (0) 2018.07.06
신문사설 2018년 7월 5일 목요일 - ‘금융소득 종합과세’ 엇박자, 4대강 사업 감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국민연금 CIO 공모,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란, 지주회사 제도, 폼페이오 방북  (0) 2018.07.05
신문사설 2018년 7월 3일 화요일 - 주 52시간 근무제, 신임 대법관 후보 3명 제청, 경총 회계 비리, 비핵화와 북미대화  (0) 2018.07.03
신문사설 2018년 7월 2일 월요일 -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 임기 시작, 국회 개점휴업, 재벌 공익법인, 경제 상황 경고, 비핵화와 대북제재  (0) 2018.07.02
신문사설 2018년 6월 30일 토요일 - 민선7기, 주52시간 근무, 진에어 면허취소 연기, 건강보험료 인상, 4대강 보, 휴대폰 위치추적, 자사고 정책, 탈원전, 제주도 예멘 난민, 평택 미군기지  (0) 2018.06.30
신문사설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 헌재 '양심적 병역거부' 판결, 규제개혁, 독일전 승리로 아름다운 월드컵 마침표를 찍은 한국 축구, 한미 국방장관 합의, 미국의 이란 제재  (0) 2018.06.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