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2019년 8월 26일 최신 마케팅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6.

1. "라이언이 달린다"...카카오, 나이키와 공동 마케팅

카카오가 나이키 코리아와 손 잡고 카카오톡과 인기 캐릭터 라이언, 오프라인 스토어 등을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카카오의 플랫폼과 콘텐츠의 시너지를 활용해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시도한 첫 사례다. 이용자들에게 모바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심리스(Seamless)한 브랜드 가치를 제공한다.

2. 유튜브, 채팅 기능 중단...어린이 보호 때문?

유튜브가 모바일 앱에서 지원했던 채팅(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더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튜브는 지난 21일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이 기능을 다음달 18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튜브는 "2년 전 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출시해 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해왔다"며 "그러나 우리는 댓글을 달거나 게시글, 스토리를 올리는 등 개방된 공간에서의 대화에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 코바코, 공익단체 방송 광고 무료 지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방송광고업계의 사회공헌을 선도하기 위해 브로애드서비스(BroAd Service)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코바코에 따르면 올해는 EBS(교육방송), CBS(기독교방송), BBS(불교방송) 등 15개사와 함께 22일부터 방송광고 지원을 시작한다.

4. 식품업계 광고, TV보다 유튜브가 대세

국내 식품회사들이 TV 광고를 떠나 유튜브 광고에 집중하고 있다. 신제품이 나오면 톱스타 대신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유튜브 먹방 크리에이터에게 광고를 내주거나 새 CF 제작을 해도 TV에 틀지 않고 유튜브에만 올리는 식이다. 과자, 아이스크림, 편의점 용기음식 등의 주 소비자층인 1030세대가 TV보다는 유튜브 위주로 동영상 콘텐츠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5. 페북, 트위터 이어 유튜브도 중국 관련 계정 폐쇄

구글이 홍콩과 관련, 잘못된 정보를 전하는 유튜브 채널 210개를 폐쇄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3일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성명을 내고 "홍콩 시위와 관련 잘못된 정보를 내보내는 계정 210를 폐쇄했으며, 이들은 중국 정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6. G마켓, 고객 맞춤형 스테이션으로 핀셋마케팅 시동

G마켓은 새로운 콘텐츠 제휴 서비스 G마켓 스테이션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일상을 한층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신규 서비스와 브랜드를 모아 소개하는 릴레이 전문관이다. 게임, 모빌리티, 취미생활 등 특정 분야 관심 고객을 겨냥한 맞춤형으로 콘텐츠를 제공한다.

7. 인크로스, 디지털 광고 효과 예측 솔루션 아이리치보드 2.0 론칭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 인크로스가 23일 디지털 광고 효과 예측 솔루션 아이리치보드(i-Reach Board) 2.0을 출시했다. 아이리치보드는 개별 매체의 광고 노출과 도달률(Reach) 그리고 여러 매체에 광고를 동시 집행할 경우의 예상 도달률을 산출함으로써 광고주가 효율적인 디지털 광고 캠페인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1)
"넷플릭스 등 유료 동영상 플랫폼 가장 큰 고객은 18∼24세"

18∼24세 연령층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의 대표 격인 넷플릭스 등 유료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34세가 32.9%로 뒤를 이었고, 35∼44세 16.6%, 18세 이하 10.9%, 45∼54세 8.8%, 55세 이상 1.2% 등 순이다. 전체 연령층 평균 디지털 콘텐츠 유료서비스 이용 비율은 11.3%로 전년의 9.2%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콘텐츠 유형별로 보면 음악 서비스 이용 비율이 1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게임(15.4%), 신문·잡지·책(15.3%), 동영상·영화(15.1%), TV방송(8.4%), 교육동영상(5.5%) 등이었다.
https://bit.ly/2ZnVZbf

2)
물 만난 ‘청불’ 보드게임, 애플 인기순위 점령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 18세 이상 이용가인 청소년이용불가 게임 유통을 할 수 있게 되자 맞고·포커 등 성인 대상의 보드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순위(게볼루션 집계)를 보면 1위 한게임 섯다, 3위 피망 뉴맞고, 4위 피망 섯다, 6위 한게임 신맞고, 7위 한게임 포커 등이 올라와 순위 전반을 재편한 상황이다. 업계에선 구글플레이처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보드게임들이 꾸준한 매출 순위를 유지할지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구글플레이에선 보드게임 2강 업체인 네오위즈 대비해 한게임이 약세를 보였으나 애플 앱스토어에선 각축을 벌일지 주목된다.
https://bit.ly/2Zh9xua

3)
구글도 홍콩시위 겨냥 허위정보 담은 유튜브 채널 210개 폐쇄

구글이 홍콩 시위와 관련해 조직적인 허위정보 선전전에 연루된 유튜브 채널 210개를 폐쇄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19일 비슷한 조처를 내린 데 이어 유튜브도 선전전으로 의심되는 채널에 대한 단속에 나선 것이다. 구글은 폐쇄한 계정이 어떤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트위터나 페이스북이 최근 중국과 관련해 벌인 관측 및 조치와 일치하는 계정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또 이들 채널의 출처가 어디인지도 밝히지 않았다.
https://bit.ly/2ZbnWYC

4)
MS, 쿠팡·티몬에 경고…"불법 윈도10 팔지마"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국 지사인 한국MS가 윈도10 등 자사의 소프트웨어 불법 판매 단속에 나섰다. 쿠팡, 티몬 등에서 불법 윈도10 등을 파는 판매자가 수백 명에 이른것. 판매 가격은 정품(20만원)의 100분의 1 수준인 2500원이다. 이들은 초특가 판매, 정품이 아닐 경우 100% 환불, 제품키 24시간 실시간 발송 등의 문구를 앞세워 소비자를 유인했다. 업계 관계자는 상당수가 비영리 용도나 기업에서 대규모로 구입한 제품 등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유출된 것이라며 해당 제품키로 대부분 정품 인증이 가능하기에 판매자 또는 소비자도 불법인지 인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https://bit.ly/2Zr9iMb

5)
해적방송 영업 재개···일부 CP 저작권 침해 대응나서

IPTV 인터넷 회선에서 채널을 불법 추출해 유료로 서비스하는 해적방송 업체가 영업을 재개했다. 경찰 수사 등으로 사건이 확대되지 않자 막판 가입자 모집에 나서는 양상이라 소비자 피해가 우려된다. 해적방송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건 국내 CP다. 콘텐츠 공급·수급계약에서 콘텐츠 유출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유료방송사에 명시적 콘텐츠 보호 의무가 없다. 법적 책임이 없기 때문이다. 일부 국내 CP는 상황을 인지하고 대응에 나섰다. 관계자는 웹하드, P2P 등을 통해 콘텐츠가 유통된 사례는 많아도 유료방송 플랫폼이 해킹돼 유출된 건 처음이라며 저작권 담당팀에서 해적방송 업체를 상대로 경고조치 등 대응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https://bit.ly/2KTfowK

 


 

1. “인스타 각?”…이국적 맛·이색 비주얼에 열광하는 20대 
출처 : https://c11.kr/9lbf 
‘90년대생’ 소비자가 식품·외식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1~2시간씩 대기해야 하는 ‘핫플레이스’에 몰리는 상당수도 90년대생들이다. 구매력이 크진 않지만 시간을 투자해 직접 맛보고,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 이렇게 생산된 콘텐츠는 다수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유행으로 부상하기도 한다. 업계가 이들 ‘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이유다. 

2. 유튜브, 채팅 기능 중단…"어린이 보호 때문?" 
출처 : https://c11.kr/9laq 
유튜브가 모바일 앱에서 지원했던 채팅(다이렉트 메시지) 기능을 더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댓글, 스토리 등 개방 공간에서의 소통에 집중하기로 했다.유튜브는 지난 21일 커뮤니티 공지사항에 이 기능을 다음달 18일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3. 네이버, 실시간 번역 기능 담은 모바일 키보드 앱 '스마트보드' 출시 
출처 : https://c11.kr/9lhd 
네이버는 인공지능(AI) 키보드 앱 ‘스마트보드’를 2년간의 베타서비스 과정을 통해 22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2017년 6월 베타 오픈한 스마트보드는 검색과 번역을 비롯해 자주 쓰는 문구, 퀵문자, 맞춤법 검사 등의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3개 언어의 자판이 제공되며 음성 및 문자 인식을 통해서도 입력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패턴을 고려해 단어나 이모지를 추천하거나 오타를 교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4. 불황에도 지갑 열게 만드는 가격, "리퍼 상품 잘 팔리네" 
출처 : https://c11.kr/9lay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며 인기를 끄는 업종이 있다. 포장이나 제품에 흠집이 있거나 재포장된 상품 등을 정가보다 크게 낮춘 가격에 판매하는 리퍼비시(Refurbish) 매장이 그 주인공이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관련 업계 매출이 증가세인 가운데 전자상거래 확대로 인해 반품 등이 늘며 리퍼 시장 규모는 매년 커질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5. 아마존, 인도에 세계 최대 사옥 열었다…왜? 
출처 : https://c11.kr/9lbi 
아마존은 2013년 인도에서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비디오 스트리밍, 식료품 배달, 식당음식 배달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이와 함께 아마존은 식품사업을 확장하고 프라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인도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려고 하고 있다. 특히 인도의 가장 인기있는 언어인 힌두어로 모바일 앱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그 잠재력을 이용할 계획이다. 

6. 美 소매업계 승자와 패자는 
출처 : https://c11.kr/9law 
미국 소매업계의 대격변 과정에서 승자와 패자가 분명해지고 있다. 타깃(Target)과 월마트가 확실한 승자로 보이는 가운데 거의 모든 전통적인 백화점들은 저물고 있다. CNN에 따르면 타깃은 21일(현지시간), 여름 분기에 매출이 3.4% 증가했고 이익도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타깃은 또 지난 분기의 매출이 월가의 예상을 뛰어넘음에 따라, 올해 남은 기간 수익 예상치도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7. 유튜브로 돈 버는 방법 2가지 
출처 : https://c11.kr/9lb3 
유튜브로 돈 버는 방법은 첫째, 내가 크리에이터가 되어 채널을 개설하고 영상을 올려 조회 수가 많고, 시청시간이 늘면 구글애드센스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둘째는 사업을 한다면 구글애드워즈에 가입하여 사용자에 초점을 맞춰 광고함으로써 사업이 잘되어 돈을 번다. TV나 신문, 옥외 광고를 하면 내 상품과 직접 관련이 없는 일반인을 상대함에 따라 그만큼 효율성이 떨어진다. 반면 유튜브 광고는 내 상품에 관심을 가진 사람에게 집중하여 광고할 수 있어 효과가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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