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2019년 8월 29일 최신 마케팅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9.

1. 광고판으로 전락한 '급상승 검색어'

최근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순위는 각종 업체의 이벤트광고부터 특정 정치인 이슈와 관련된 단어가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도배한다. 급상승 검색어의 원조는 '실시간 검색어'다. 급상승 검색어는 평상시 검색되지 않는 키워드에 가중치를 부여해 단시간에 검색요청이 몰릴 경우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간다.

 

 

2. 유튜브, 분기당 800만개 영상 삭제...자동감지 76% 적발

27일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 시정 조치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중 채널 283만개, 영상 829만개, 댓글 2억2834만개가 유튜브에서 삭제됐다. 삭제 영상 유형을 보면 스팸·현혹성·사기가 60.2%로 가장 많았다. 불법·유해 콘텐츠 차단 노력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나, 방대한 규모의 플랫폼을 관리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3. 인스타그램, 스냅챗 대항마 '스레드' 테스트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스냅챗과 유사한 모바일 메시징앱 '스레드'를 제작해 테스트하고 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연동형 앱으로 이용자를 초대한 후 자동으로 위치정보, 배터리 수명, 편집된 사진 등의 정보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다.

 

 

4. 韓 정부 상대 소송 이긴 페북, 망사용료 압박 나서

방송통신위원회의 '이용자 이익침해'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한 페이스북이 1심에서 승소한 뒤 상호접속고시를 개정해 달라며 망사용료 관련 정부 압박에 나섰다. 페이스북은 "한국 정부의 상호접속고시라는 망사용료 부과 체계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용은 이용자에게 전가될 것"이라며 "정부가 이 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5. 넷플릭스 '깡통'될라...디즈니·워너브라더스 파상공세

디즈니가 독자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올해 말 시작하겠다고 공언한 데 이어 내년 초 워너미디어와 NBC유니버설도 새로운 OTT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히면서 넷플릭스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대부분이 다른 회사로부터 판권을 일정 기간 빌려온 작품들이기 때문이다.

 

 

6. 유튜브, 유튜브 넥스트업 코리아 2019 개최

유튜브가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튜브 넥스트업 코리아 2019'(YouTube NextUp Korea 2019)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유튜브 넥스트업은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크리에이터들의 채널 운영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콘테스트 기반 부트캠프로 진행된다.

 

 

7. 이커머스 시장 주춤...쿠팡만 로켓질주

최근 이커머스 이용객 증가세가 다소 주춤한 가운데 쿠팡만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일부 이커머스 업체들이 수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공격적인 영업을 지속하는 쿠팡의 질주를 막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와이즈앱이 지난 달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표본 조사한 결과, 쇼핑앱을 이용한 사용자는 총 1871만명으로 집계됐다.

 


 

#1
디지털 마케팅 시대에서 마케터의 역할과 역량

마케터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서비스를 이용할 고객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아내고 그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어떻게 전달할 것이냐 고민하는 게 핵심입니다. 이제 우리 고객의 대부분은 디지털 세상 속에 자리하며 그렇기에 우리에게 디지털 마케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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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온라인 구매 결정의 핵심 '리뷰'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 구매 시 리뷰를 통한 간접 체험을 시도하게 되며 그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구매 결정을 내립니다. 이에 판매자는 양질의 리뷰 확보를 통해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며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리뷰 작성률을 업계 평균과 비교해 보고 리뷰 관리의 방향성을 재정립해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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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웹예능·영화…주류업계, 영상 콘텐츠로 '세련된 광고' 눈길

스토리를 담은 웹드라마에 이어 웹예능과 영화가 또 하나의 광고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의 제약을 받는 TV 광고와 달리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기업의 가치와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목적인데 특히 방영 시간 등 각종 규제를 받는 주류업계에서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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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콘텐츠’ 시장 잡아라…네이버·카카오 힘겨루기

국내외 콘텐츠 시장 확대에 발맞춰 네이버와 카카오도 사업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뿐 만 아니라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선점을 위한 양 사의 투자 속도가 빨라지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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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화점 왜 가냐고?…“온라인 못 따라올 ‘필살기’ 리빙”

백화점들이 ‘집 꾸미기’와 관련된 이른바 리빙 매장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의류를 중심으로 한 기존의 주력 매장이 온라인 쇼핑 등에 잠식당하면서, 백화점들이 최근 생활 패턴 변화에 맞춰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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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토종 OTT 웨이브, ‘콘텐츠’ 우려 씻어낼까

토종 OTT ‘웨이브’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자들과의 콘텐츠 경쟁에서 밀릴 것이라는 시각 탓인데 실제 글로벌 기업들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콘텐츠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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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 국내이용자 1년새 4.4배 급증…3개 외국OTT 400만명↑

리서치 전문업체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틱톡 등 3대 외국계 OTT의 7월 순이용자 수는 약 2천998만명으로 작년 동월(2천595만명)보다 403만명(15.5%) 증가했다. 반면 옥수수와 네이버TV, U+모바일tv, MX플레이어, 푹, 올레tv모바일, 아프리카TV 등 국내 7개 OTT의 이용자는 총 1천274만명으로 1년전보다 10.4%(148만명) 감소했다. 내달 웨이브로 통합할 예정인 옥수수와 푹은 각각 336만명과 140만명으로 7.1%와 83.% 증가했지만 다른 5개 OTT는 이용자가 줄었다. 네이버TV는 194만명으로 40% 급감했고 U+모바일tv은 179만명으로 24.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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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30Du5tk

2)
스마트폰 보유자, 월 17시간 폰으로 동영상 본다

스마트폰을 보유한 우리나라 국민들은 월 평균 17시간 동안 모바일로 동영상을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총 이용시간의 15% 가량을 동영상 시청에 할애한 셈이다. 이 중 VOD를 포함한 방송 프로그램 시청은 약 83분가량에 불과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보유자 중 59.95%가 1개월 내에 1번 이상 방송 프로그램을 모바일로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이 시청한 방송 채널은 SBS(29.13%)였으며, MBC, JTBC, KBS2, tvN순이었다. 지난해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시청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프로그램은 미스터 션샤인, JTBC뉴스룸, 아는형님 등으로 나타났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ZGJwUB

3)
네이버·카카오·NHN. '테이블 주문' 대전

인터넷기업들이 테이블 주문 서비스 경쟁을 펼친다. 테이블 주문은 식당·커피숍에서 QR코드, 채팅로봇(챗봇) 등을 활용해 주문에서 결제까지 지원하는 서비스다. 키오스크(무인 결제 시스템)를 대체한다고 볼 수 있다. 인터넷기업의 테이블 주문 결제는 주로 자사 간편결제(Pay)로 이뤄지기 때문에 이용자 확보 차원에서 중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테이블주문은 간편결제 확대는 물론, 리뷰 시스템 등을 붙여 데이터도 확보할 수 있어 장점이 많다며 IT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ZtZGfO

4)
유튜브, '크리에이터 지원' 넥스트업 참가자 모집

유튜브가 한국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유튜브 넥스트업 코리아 2019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유튜브 넥스트업 콘테스트는 ▲구독자 수 1000명 이상~10만 명 이하 ▲정책 위반 경고를 받은 적이 없고 ▲지난 90일간 최소 3개의 동영상 업로드한 채널을 운영하는 게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콘테스트 수상자로는 12팀이 최종 후보로 선정,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제공된다. 콘테스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11월 중 3일간 진행되는 부트캠프를 통해 채널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세션에 참석하게 된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32a8lWo

5)
인스타그램, 스냅챗 대항마 '스레드' 테스트

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스냅챗과 유사한 모바일 메시징앱 스레드를 제작해 테스트하고 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연동형 앱으로 이용자를 초대한 후 자동으로 위치정보, 배터리 수명, 편집된 사진 등의 정보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다. 다만 인스타그램이 메세징앱을 선보일 경우 페이스북 산하에 메세징 서비스앱이 3개로 늘어나 서비스 차별화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대신 페이스북은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를 메세징 앱으로 통합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메세징 앱을 서비스 플랫폼으로 육성하려는 페이스북의 서비스 전략과 부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팟 제공) 관련정보 바로가기 :
https://bit.ly/2zxF6Al


 

1. 네이버 인공지능이 예약도 잡아준다…지역 소상공인들 주목 
출처 : https://c11.kr/9pd4 
이건수 Glace CIC 대표는 이 자리에서 오프라인 지역 소상공인들이 사업 본질에 집중해 매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향을 밝히고 ▲인공지능 전화 예약 기술 ‘에이아이 콜(AI Call, 가칭)’ ▲사업자 등록증 문자인식(OCR) 기술 ▲테이블주문 서비스 등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도구를 공개했다. 

2. 유통·물류시장 선점 하려면 … ‘쇼퍼 에너지’ 주목하라 
출처 : https://c11.kr/9pd0 
유통산업이 빠르게 오프라인에서 이커머스 온라인 시장으로 전환되면서 지금까지는 빠른 물류배송과 가격 경쟁력에 초점을 맞춰 기술개발에 주력해 왔지만, 앞으로는 ‘쇼퍼’, 즉 구매자들의 에너지를 줄이는 노력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좀 더 쉽게 서술하면 향후 유통 물류시장을 선점하려는 유통 물류기업들은 상품 구입 고객들의 에너지를 적극 살펴 이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또 구매시 행복감을 높일 수 있는 구매 환경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 공정위, 내달부터 '해외 판매자 모니터링'...e커머스, 사업자 정보 관리 강화 
출처 : https://c11.kr/9pd2 
e커머스 업계가 일제히 '해외 판매자' 관리 강화에 돌입했다. 해외 판매자의 미흡한 신원 정보를 보완,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베이코리아는 최근 자사 채널에 입점한 해외 판매자를 대상으로 사업자 정보 일제 갱신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G마켓과 옥션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 판매자는 △상호 △대표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사업자번호 △영업소재지를 누락이나 오기입 없이 정확하게 기재해야 한다. 

4.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장보는 시대…신선식품 강자가 유통 절대 강자 
출처 : https://c11.kr/9pd1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모바일 푸드마켓 마켓컬리와 헬로네이처, 그리고 국내 대표 이커머스 쿠팡이 신선식품 새벽배송에 뛰어들었고, 소비자들의 장보기 트렌드가 바뀌었다. 재래시장과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던 식재료들을 모바일과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것.이제 유통 채널은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신선식품 강자'가 '유통 절대강자'인 셈이다. 

5. 인스타그램, 스냅챗 대항마 '스레드' 테스트 
출처 : https://c11.kr/9pd6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이 문자를 편하게 주고 받을 수 있는 메세징앱을 개발하고 있다.더버지 등의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인스타그램은 스냅챗과 유사한 모바일 메시징앱 '스레드'를 제작해 테스트하고 있다.스레드는 인스타그램의 연동형 앱으로 이용자를 초대한 후 자동으로 위치정보, 배터리 수명, 편집된 사진 등의 정보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다. 

6. 티몬, 타임커머스 성과 이면…'역대급' 잡음 
출처 : https://c11.kr/9pd9 
'타임세일' 전문가로 불리는 티몬의 새 수장 이진원 대표의 주특기는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타임커머스로 인한 수익률 20% 상승, 고객 체류 시간 1위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성장 이면엔 성과 줄세우기 등과 같은 업무 갑질이 횡횡하고 있다 보니 상당수 인력이 퇴사하는 등 잡음 또한 끊이질 않고 있다. 

7. CJ대한통운, 택배물량 급증 대비 특별수송기간 돌입 
출처 : https://c11.kr/9pda 
CJ대한통운은 오는 9월20일까지 추석 명절 특별수송기간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일반 택배 물량에 명절 선물이 더해지면서 이번 추석 물동량은 평소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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