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뉴스

2019년 8월 28일 최신 마케팅뉴스 모음

꿍금이 2019. 8. 28.

1. 끝없는 추락 '네이버'-비상하는 '구글'...정보의 질이 갈랐다

국내 포털1위 네이버의 점유율이 1년도 안 돼 16.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사이트 조사기관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8월25일 기준 네이버 점유율은 55.30%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구글 (37.16%), 다음 (6.07%), 줌 (0.57%) 순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점유율은 지난 7월 28일 55.79%에서 또다시 0.49%로 내려가면서, 올해 들어 월평균 1%대에 가까운 급락을 맛보고 있다.

 

 

2. '불법 음원 온상' 유튜브, "의도적 방치" VS "확인 여력 없어"

유튜브가 광고 수익 등을 이유로 불법 콘텐츠를 의도적으로 방치하고 있다는 주장이 이목을 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내 불법 음원은 여전히 심각한 문제다. 유튜브의 압도적인 점유율 만큼 유튜브를 통해 불법 콘텐츠가 빠르게 유통·확산되고 있다. 특히 특정 음원 플랫폼의 '인기차트 TOP100' 녹화 동영상까지 그대로 올라와 있다.

 

 

3. "왜 여기서 나와?" 유니클로 '광고'도 못마땅한 소비자들

국내에 진출한 대표적 일본기업 유니클로에 대한 반감이 '광고 불매운동'으로까지 번졌다. 소비자들이 TV, 포털사이트 등에 등장하는 유니클로 광고에도 거부감을 드러내면서다.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관련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았음에도 무작위로 유니클로 광고가 노출돼 불쾌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4. '유튜브 문법' 깨우친 대기업...구독자 수 쑥쑥

대기업의 유튜브 활용 전략이 달라졌다. 맞춤형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올리는 '유튜버'가 됐다. 사내 직원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키우고, 외부의 스타 유튜버와 협업해 구독자 수 늘리기에도 나섰다. 구독자 수 50만 명을 돌파한 대기업 유튜브 채널도 나왔다. 대기업들은 유튜브를 주로 광고 채널로 활용해왔다.

 

 

5. 코바코, 9월 광고 경기 활기 띨 전망 추석 특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9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가 116.3으로, 내달 광고 시장이 추석 특수 등 영향으로 이달보다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고 26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주류 및 담배(136.4),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26.7),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4.0), 의류 및 신발(122.2), 정보처리장비(122.2),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120.5) 등이 강세를 보였다. 매체별로는 온라인-모바일(119.6)의 KAI가 높았다.

 

 

6. 네이버, 지역 소상공인 지원 기술 'AI 콜·테이블 주문' 소개

네이버가 27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공지능(AI)으로 고객 예약 전화에 자동으로 응대하는 'AI 콜', 비대면 원스톱 주문 시스템 '테이블 주문' 등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여러 기술을 소개했다. 네이버 본사 인근 30여 개 식당을 대상으로 시험 중이며, 내달부터 적용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7. 줄서서 먹던 단팥빵집도 폐점...서울 지하철 상가 '공실' 공포

'알짜'로 통하던 서울 주요 지하철 상가에 공실(空室)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 곳엔 주로 미샤·페이스샵·이니스프리 등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와 편의점, 유명 빵집, 옷가게 등이 입점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쇼핑몰의 급성장과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지하철 점포 폐점이 줄을 잇고 있다.

 


 

#1
부산국제광고제서 찾은 트렌드…'인플루언서·데이터·인터랙티브'

전 세계 60개국이 참여한 ‘2019 부산국제광고제’가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 부산국제광고제는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와 데이터를 활용한 광고·마케팅을 세계 광고업계를 주도할 트렌드로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광고와 마케팅 과정에서 소비자 참여를 유도하는 인터랙티브형 캠페인이 ‘올해의 그랑프리’를 차지해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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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월 국내 광고시장, 강보합 전망

광고주 업종별로는 17개 업종 전체가 KAI 100선을 웃돌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주류 및 담배’(136.4),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126.7),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124.0), ‘의류 및 신발’(122.2), ‘정보처리장비’(122.2),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120.5) 업종은 KAI 120선을 넘기며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는데 전통적 광고비수기의 종료와 추석 특수를 대비한 것으로 보이며, 가전업체, 제약업체 등이 하반기 광고 집행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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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페이스북, 불안하지만 아직 ‘기회의 땅’

SNS 광고가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립니다. 특히 페이스북이 좀 더 그런데, 문제 정의를 ‘불안함’으로 단정 지으면 당신의 해결책은 무엇인가? 불안함에 대한 해결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광고 플랫폼은 언제나 불안하며 네이버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론 속에서도 묵묵히 성과를 만들어나가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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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지는 렌털시장, 제휴 마케팅으로 소비자 '어필'

정수기, 공기청정기 등 렌털 가전들을 쓰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효율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휴카드' 혜택 등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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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국 젊은 여성 소비자를 잡기 위한 필수 관문 샤오홍슈(小红书) 마케팅

중국 뷰티 플랫폼에 샤오홍슈(小红书)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2014년 출범하여 뷰티 분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성장하였고 2018년 5월에는 알리바바로부터 3억 달러의 투자를 받으며 중국 NO.1 뷰티 플랫폼을 넘어 "标记我的生活(나의 생활을 기록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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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변화 준다…첫 주자는 ‘나우’

네이버가 검색창과 그린닷 버튼을 남겨둔 모바일 첫 화면에 처음으로 신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현재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은 기존과 비교하면 공백이 적지 않아 여기에 무엇을 더할지가 업계 관심사였는데 변화를 줄 첫 주자로 ‘나우(NOW)’가 나섰습니다. NOW는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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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이스북, 이용자 피해는 ‘과실상해’..한국 데이터센터 매력적

페이스북이 방송통신위원회에 제기한 행정소송 1심에서 승소한 뒤 처음 언론을 만나, 접속경로 변경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의 근본적인 원인은 접속제도(IX) 변경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페이스북이 고의로 이용자에게 질 낮은 서비스를 제공한 게 아니라, 2016년 1월 인터넷 상호접속제도가 바뀌면서 KT에 지불해야 할 망대가가 늘어 접속경로를 바꿀 수밖에 없었다는 얘기다. 고의성 없는 과실 상해라는 의미인데, 페이스북은 통신사와의 망 사용료 갈등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대해서도 한국은 매력적인 시장이라고 언급해 검토 중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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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ANG의 신화 끝났나…1년간 시가총액 504조원 감소

페이스북·아마존·애플·넷플릭스·구글을 함께 일컫는 팡(FAANG)이 미국 주식시장의 활황을 주도해왔던 동력을 잃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들의 시가총액은 약 4천494조원까지 부풀었다가 지금까지 약 504조원 정도가 줄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들 기업을 잠재력에 한계가 없어 보이는 민첩한 스타트업으로 여기는 시각을 버리고 개별적 성장세 둔화, 비용증가, 규제 당국의 감시 강화 등에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관계자는 이들 주식은 이제 개별기업으로서 기초여건이 훨씬 더 중요해졌다며 시장이 기업들을 더 차별하는 게 건전한 것이며 팡은 한꺼번에 같은 방향으로 사들일 집단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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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화예약·주문접수·결제…"네이버에 맡기고 편하게 장사하세요"

네이버가 전화 예약 접수를 지역소상공인 사업자를 대신해 해 주는'에이아이 콜(AI Call)(가칭) 기술을 첫 시연했다. 연내 도입을 시작해 내년에는 서비스를 본격 상용화한다는 목표다. 또 식당 앉은 자리에서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테이블 주문 서비스도 내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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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PggWoV

4)
카카오커머스, ‘특별한 선물 판매자’ 적극 지원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 판매자 입점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축하해요, 고마워요, 건강해요, 힘내세요 그리고 자유메시지 등 총 5가지 부문에 응모 가능하고, 통신 판매 신고자에 한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자, 기존 입점 사업자 모두 참가 가능하다. 내부 심사와 사용자 투표로 결정된 최종 5개작은 연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하게 될 예정이다. 또 선물하기 플러스 친구 메시지 발송, 카카오톡 선물하기 내 메인 배너 노출 등도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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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KYxqhk

5)
“초등 3학년생 월평균 용돈은 1만8182원”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93% 이상 정기적인 용돈을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 3학년의 용돈 금액은 주 단위로 지급하는 경우가 63%로 가장 높았으며 월평균 1만8182원에 달했다. 월 단위로 용돈을 주는 학부모의 비율은 초등 3학년이 3.21%, 초등 6학년은 6.29%로 집계돼 학년이 높아질수록 월 단위의 용돈 지급이 점차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중학생부터는 자녀의 용돈 개념이 확실하게 자리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 단위로 용돈을 준다는 답변이 52%를 차지하면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월평균 용돈 금액은 학년별로 3만6000원에서 4만9000원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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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LaQ2tq


 

1. '엄마 콜라겐' '아빠 홍삼'에 빠진 1020 
출처 : https://c11.kr/9n0u 
‘엄마의 콜라겐, 아빠의 홍삼’은 옛말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10~20대가 늘고 있다. 비타민 등 ‘기본템’뿐만 아니라 3~4년 전만 하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성분으로 만든 해외 제품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 채널이 다양해진 데 더해 젊은 층이 새로운 소비층으로 가세하면서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전성기를 맞고 있다. 

2. "넷플릭스 등 유료 동영상 플랫폼 가장 큰 고객은 18∼24세" 
출처 : https://c11.kr/9muz 
 18∼24세 연령층이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의 대표 격인 넷플릭스 등 유료 동영상 콘텐츠 플랫폼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심동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26일 '디지털 콘텐츠 이용현황 : 유료 서비스 이용자를 중심으로' 보고서에서 2018년 디지털 콘텐츠 유료 서비스 이용비율이 가장 높은 연령층은 18∼24세(34.5%)였다고 밝혔다. 

3. 틱톡, 이용자 9억명..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 될 것 
출처 : https://c11.kr/9mv2 
틱톡이 글로벌 플랫폼으로 자리잡으면서 틱톡 내 트렌드도 다양해졌다. 반려동물, 여행, 일상, 코미디 등 전 세계 이용자가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공유한다. 글로벌 플랫폼 내 사용자 별 다종다양한 트렌드가 모여있는만큼 비즈니스 파트너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티븐 장 브랜드 책임자는 ” 9억 명 사용자를 기반으로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틱톡 애드즈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시태그 챌린지가 대표적인 예다. 해시태그챌린지는 영상에 브랜드명이 포함된 키워드를 해시태그로 노출한 후 영상 공유 및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이다. 

4. "최저가 대신 최적 쇼핑이 답…추천 기능 강화" 
출처 : https://c11.kr/9mv8 
이 대표는 "마치 최근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대형 서점처럼 고객들이 놀러와 편하게 쉬면서 상품을 구입하는 곳, 고객이 재미를 느끼고 정보를 찾으며, 스스로 참여해 자연스럽게 상품을 사는 `커머스 포털`로 진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정보와 재미, 참여를 3대 키워드로 삼아 혁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5. 중국 젊은 여성 소비자를 잡기 위한 필수 관문 샤오홍슈(小红书) 마케팅 
출처 : https://c11.kr/9nl4 
중국 뷰티 플랫폼에 샤오홍슈(小红书)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있다. 샤오홍슈(小红书)는 2014년 출범하여 뷰티 분야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성장하였다. 2018년 5월에는 알리바바로부터 3억 달러의 투자를 받으며 중국 NO.1 뷰티 플랫폼을 넘어 "标记我的生活(나의 생활을 기록하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잡았다. 현재는 2억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고 어느새 30억달러의 기업가치를 돌파하였다. 

6. 구글, '개인정보 보호' 새 웹표준 개발 추진 
출처 : https://c11.kr/9nfi 
쇼핑몰에서 특정상품을 검색한 후, SNS나 다른 웹사이트 이용 시 비슷한 상품이 배너광고로 노출되는 것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최근 사용자 맞춤형 광고 노출을 위해 많은 포털사이트들이 이렇게 사용자의 검색기록을 수집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구글 광고가 대표적이다.그런데 최근 이러한 개인정보 수집이 문제가 되자, 구글이 새로운 광고 보안 정책 수립과 웹 표준 개발을 위한 ‘프라이버시 샌드박스(Privacy Sandbox)’를 제안∙발표했다. 

7. '왕홍(网红) 아이스크림’ 中 시장판도를 바꾸다 
출처 : https://c11.kr/9nao 
중국의 콜드체인(저온유통) 물류 기술이 발전하면서 아이스크림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비주얼’과 ‘품질’을 모두 갖춘 ‘왕홍(网红) 아이스크림’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KOTRA 중국 우한무역관에 따르면 티몰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 6월 아이스크림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가 증가했으며, 중국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인 ‘6.18’ 프로모션 기간중에는 1000만 개 이상 판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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