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6월 6일 수요일 -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 행정권 남용, '제복 공무원' 폭행, 최저임금과 근로시간 단축 정책, 6·13 지방선거, 용산 건물 붕괴사고, 북·미 정상회담 개최 확정

꿍금이 2018. 6. 6.

2018년 6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두 쪽으로 갈라진 법원, 어디까지 추락할 건가

서울고법 부장판사들이 5일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수사를 맡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법부장들은 "고발..


폭력 시위 진압했다고 '적폐'로 몰더니 결국 無罪

2015년 말 '민중 총궐기' 시위를 과잉 진압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구은수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당시 서울 도심 시위는 거의 테러 수..


美 실업률 1.1%P 하락, 親기업으로 親노동 이룬 트럼프

미국의 5월 실업률이 18년 만의 최저인 3.8%로 떨어지면서 미국 산업계에선 지금 일손 구하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임금을 올리고 복지 혜택을 늘려..


■ 중앙일보

'여론몰이'식 판사회의는 위험하다전국 법원에서 최근 판사회의가 잇따라 열렸다. 소장 판사들이 모여 법원행정처의 이른바 '재판 거래' 의혹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검찰 고발을 요구했다. 판사들이 대법원 심리와 판결까지 의심하며 수사기관 개입을 촉구한 것이다. 법관들이 선배 판사를 


사상 최대 해외 배당이 한국 경제에 던지는 경고어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국제수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해외 배당금 지급이 많이 늘어난 점이다. 해외로 나간 배당금이 75억7000만 달러(8조원)로 사상 최대였다. 이 때문에 배당소득수지는 적자 폭이 가장 컸던 지난해 4월의 52억3000만 달러보다 20% 


북·미 정상회담 개최 확정 … 섣부른 타협은 경계해야북·미 정상회담이 12일 오전 9시(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미국 백악관이 4일 공식 발표했다. 탈냉전시대 외교사의 한 전환점이 될 역사적 사건이다. 미국 대통령이 적대관계의 '불량국가(Rogue state)' 정상과 직접 만나는 것부터 유례가 없다. 또 지난 


■ 동아일보

매 맞는 공권력… 제복의 명예가 大韓民國의 품격이다

현충일 아침,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게 해준 순국선열들, 그리고 이 순간도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을 ‘제복 입은 공무원(MIU·Men In Uniform)’들을 생각한다. 과연 한국 사회는 공동체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제복’에 대한 존중과 예우에 부족함이 없는가. 4일 정부가 발표한 집계에 따르면 공무를 집행하다 폭행을 당해 숨지거나 부상을 입는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등이 최근 3년간 총 2048명에 달한다.


가이드라인조차 없이 근로시간 단축 폭탄 터지나

근로자 300명 이상의 기업이 주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이는 노동법 개정안이 다음 달 1일부터 적용된다. 하지만 근로시간 단축을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기업 현장에서는 초과근무를 하고도 회사의 눈치를 보느라 ‘커피타임’이나 ‘사내 복지시설 이용’과 같은 명목으로 근무시간을 편법 처리하는 사례가 벌써부터 나타나고 있다. 출장 중 이동시간이나 거래처와의 식사시간 등 개정된 노동법으로는 근무 여부를 판단하기 모호한 것도 적지 않다. 일률적으로 300명 이상 사업장부터 근로시간 단축이 실시되면서 지방의 중견 제조업체들은 근무시간이 줄어 일손이 부족해도 사람을 구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주한미군은 北-美 협상 대상 아니다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불거진 주한미군 철수 또는 감축설과 관련해 “그것은 논의의 주제조차 아니다”며 “우리는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매티스 장관은 “주한미군은 분명히 안보상 이유로 10년 전에 있었고 5년 전에 있었고 올해도 있는 것”이라며 “5년 후, 10년 후 변화가 생긴다면 검토해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민주주의 국가 한국과 미국 사이의 일”이라고 강조했다. 주한미군 문제는 한미가 동맹 차원에서 논의하고 결정할 일이지, 북한과 다룰 일은 전혀 아니라는 것이다.



■ 한겨레

‘매크로 조작’ 자유한국당이 12년 전부터 했다니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이 2006년부터 각종 선거 때마다 ‘매크로(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을 활용해 포털과 에스엔에스(SNS)에서 여론을 조작한 정황이 포착됐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ㅇ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했던 ㄱ씨의 폭로인데, 증언이 매우 구체적이다. 사실 관계를 좀더 따져봐야겠지만 개인이 아닌 정당 차원의 선거조직이 ‘매크로 여론조작’을 벌였다면 사안이 심각하다. 어떤 형태로든 진상이 규명돼야 한다.


더 커진 ‘사법농단’ 의혹, 모든 문서를 공개하라

법원행정처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파일 98건을 5일 공개했다. 특별조사단 조사 대상이었던 410건을 모두 공개하라는 요구가 커지자 나온 조처인데, 자체적으로 선별한 문건임에도 충격적인 내용이 상당히 포함돼 있다. 게다가 ‘조선일보 보도요청사항’ ‘민변 대응전략’ ‘대한변협 압박방안 검토’ 등 민감한 제목의 문건은 이번에도 공개하지 않았다. 전체 문서 공개와 강제수사 외엔 이제 방법이 없다.


백악관의 ‘첫번째 정상회담’ 발언을 주목한다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시각으로 12일 오전 9시(한국시각 오전 10시)에 열린다고 백악관이 4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정상회담 개최 시각까지 못 박은 백악관의 발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북-미 정상회담이 순조롭게 준비되고 있음을 뜻한다. 더 눈여겨볼 것은 백악관이 회담 개최 시각을 발표하면서 이번 정상회담을 ‘잠정적으로 첫번째 회담’이라고 표현한 점이다. 북-미 정상의 만남이 이번 한번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몇차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공표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북-미 사이 ‘비핵화 해법’에 실질적인 의견 접근이 이뤄졌음을 시사하는 것이기도 하다.


■ 경향신문

전국 판사 의견은 모아졌다, 재판거래 수사하라전국 판사들이 각급 법원별로 회의를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당시 법원행정처 책임자들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속속 내놓고 있다. 5일에는 서울·수원·부산·광주·울산·대전지법···


한국인에 절실한 삶의 태도 ‘플라스틱 없는 하루’최근 태국 해변에서 위중한 상태로 구조된 돌고래의 배 안에 비닐봉지 80여장이 들어있었다. 비닐의 무게만 8㎏에 달했다. 배 속을 꽉 채운 비닐봉지 때문에 아무것도 먹지 못한 돌고래는 결국 폐사하고 말···


무역·바다·대만·인권의 전방위에서 대립하는 미·중양대 슈퍼파워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심상치 않다. 무역·안보 분야 갈등이 인권 문제로까지 번지면서 세계를 불안케 한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3일(현지시간) 톈안먼(天安門) 민주화운···



■ 한국일보

‘재판 거래’ 의혹 당사자인 대법관들이 먼저 입장 밝히라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에 대한 수사의뢰 여부를 놓고 사법부 내부 의견 수렴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정작 ‘재판 거래’ 의혹의 당사자인 대법관들은 침묵하고 있다. 직급과 관계없이 전국의 모든 판사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이번 사건이 재판과 법관 독립을 훼손해 국민의 신뢰가 심각하게 추락했다는 데 공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법부의 어른이자 핵심 당사자인 대법관들이 반성이든 해명이든 입장을 내놓지 않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기울어진 운동장’ 판세 6ㆍ13 선거···무관심 경계해야

6ㆍ13 지방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헌정 사상 가장 극단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잇따르고 있어 주목된다. 한반도 평화를 둘러싼 남ㆍ북ㆍ미 게임이 전 세계의 이목을 끌면서 선거 쟁점을 압도하는 데다 야당의 자중지란까지 겹쳐 정책ㆍ인물ㆍ이슈ㆍ구도ㆍ관심 등이 전혀 부각되지 않는 이른바 '5무 선거' 양상이 뚜렷한 탓이다. 여야는 어제 각각 중간 판세를 점검하며 굳히기와 뒤집기 전략에 골몰했지만, 지나치게 '기울어진 운동장'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더 큰 형편이다.


재개발 구역 안전관리의 구조적 허점이 낳은 용산 붕괴사고

하마터면 대형 인명 피해를 낼 뻔했던 서울 용산 4층 건물 붕괴 사고는 재개발 구역 노후 건물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인재로 드러나고 있다. 재개발 구역 내 낡은 건물은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철거하기 전까지 어떤 형태로든 이용하는 게 현실이다. 가뜩이나 안전 우려가 높은 건물 주변에서 이번처럼 먼저 대형 재개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건물 붕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 재개발 사업 주체인 조합은 말할 것 없고 마찬가지로 안전 관리에 무신경했던 건물 소유주와 지자체 모두에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 서울신문

최저임금 노동계 우려 불식하고, 속도 조절도 필요

정부가 어제 국무회의에서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등을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산입 법위를 확대한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저임금 대비 정기상여금의 25% 초과분과 복리후생비 7% 초…


12일 10시 북·미 정상회담, 이왕이면 ‘원샷 빅딜’을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 시간이 현지시간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로 결정됐다.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4일(현지시간) 정상회담 개최 시간을 공표하면서 “싱가…


美 통상압력, 中 기술굴기에 샌드위치 된 한국 산업

우리 산업의 집토끼라고 할 반도체와 자동차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압박이 거세다. 미국발 보호무역주의에서 파생된 G2(미국과 중국)의 압박은 공교롭게도 우리의 주력 수출상품에 맞춰졌다는 점에서…


■ 국민일보

이러다 근로시간 단축도 최저임금 전철 밟을라

주 52시간 근로제 시행이 한 달도 안 남았지만 정부가 명확한 가이드라인(지침)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번 정부 경제정책의 난맥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다.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시장 대혁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업과


제복 공무원 폭행엔 무관용 원칙 적용해야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소방청장, 해양경찰청장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복 공무원의 적법한 공무집행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는 내용의 대국민 호소문을 합동으로 발표했다. 경찰, 소방관, 해양경찰 등 제복을 입는 공무원들이 시


교육 불평등 방치할 수준 넘었다

소득 양극화가 교육 양극화로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 상위 20% 가구의 월평균 ‘학생학원 교육비’는 24만2600원으로 하위 20% 가구(8925원)의 27배에 달했다. 하위 20% 가구의 소득이 1년 전보다 8.0% 줄며 2003



■ 매일경제

종전선언 설왕설래속 맞은 현충일, 그래도 국방은 튼튼해야

오늘 오전 10시에는 전국 곳곳에서 1분간 사이렌이 울린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올리기 위해서다. 대전현충원에서는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정부 차원의 추념식이, 서울현충원에서는 서울..


근로시간단축 세부지침 아직도 내놓지 않은 고용부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 시행을 20여 일 앞두고 기업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근로시간에 대한 명확한 세부 지침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래 업체와 식사하는 시간과 부서 회식, 해외 출장 때 이동 시간, 업무 ..


용산상가 붕괴에서 드러난 도시재생 정책의 허점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의 4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된 사고는 사망자가 없어 사회적 파장이 작지만 대충 넘어갈 일이 아니다. 평소처럼 1~2층 식당이 문을 열었다면 삼풍백화점 못지않은 대형 참사로 이어질 ..


■ 한국경제

'지방의회 역할' 모르는 후보들 득실, 지방자치 위기다

6·13 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좀처럼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다. 선거전 열기는 고사하고 광역단체장 후보 이외에는 출마자 이름을 모른다는 유권자가 많다. 이번 지방선거가 인물...


집권을 '위탁' 아닌 '국가 접수'로 보는 데서 빚어지는 풍경들

문재인 정부 들어 수많은 위원회가 생겨나면서 정부 산하 위원회 수가 555개에 이르렀다. 일자리위원회를 비롯, 대통령이 위원장으로 직접 챙기는 위원회만도 10개가 넘는다. 위원회는 독임제 행정기관의 ...


中 지재권 탈취를 WTO 제소한 美·EU… 한국도 동참해야

유럽연합(EU)이 ‘불공정한 기술이전을 강요하고 있다’며 중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미국이 지난 3월 중국을 WTO에 제소한 데 이어 EU도 동참한 것이다. 일본은 제3자 자격으로라도 미·중 ...


■ 서울경제

이런 식이면 공매도 사고 또 터진다

주식 공매도 사고가 또 터졌다. 이번에는 외국계 증권사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증권 서울지점에서 최근 60억원 규모의 공매도 미결제 사고가 생겼다. 이번 사고는 골드만삭스가 주식 대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냈으나 해당 주식 차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발생했다. 미결제 주식은 총 20개 종목, 138만여주로 알려졌지만 전체 공매도 규모


북미정상회담 ‘나쁜 합의'는 경계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12일 오전10시(한국시간)로 확정됐다.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의전·경호 등을 위한 실무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고 판문점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제 조율 논의도 “매우 긍정적이고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는 게 백악관의 설명이다. 이 정도면 비핵화 시기와 방식, 체제안전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6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


전자신문


코리아헤럴드


코리아중앙데일리


'2000년대 신문사설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8년 6월 9일 토요일 - '양승태 대법원' 사법농단, 최저임금 정책 및 '근로시간 단축' 비판, 혁신성장, '역사교과서국정화 '진상 조사, 종전선언과 비핵화, 한국 정부 ISD 패소  (0) 2018.06.09
신문사설 2018년 6월 8일 금요일 -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 특검에 허익범 임명, 지방선거 사전투표, 사법부 불신, 최저임금, 근로시간단축, 전자담배도 해롭다, 북한 비핵화 요구  (2) 2018.06.08
신문사설 2018년 6월 7일 목요일 - 문재인 제63회 현충일 추념사, 양승태 대법원 재판거래, 지방선거 무관심, 7월 1일부터 근로시간 단축,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 확대,내년 세계경제 둔화 전망  (0) 2018.06.07
신문사설 2018년 6월 5일 화요일 - 문재인정부 최저임금 정책 비판, 홍준표 지방선거 지원유세 중단, 사법부 판결 불신, 용산 건물 붕괴사고, 중국당국 한국 반도체 압박, 북핵문제  (0) 2018.06.06
신문사설 2018년 6월 4일 월요일 - 트럼프·김영철 회동, 문재인정부 최저임금과 경제정책, '양승태 대법원' 재판 거래 의혹, 경기 둔화 전망, 군산과 광주 일자리  (0) 2018.06.04
신문사설 2018년 6월 2일 토요일 - 북미정상회담 사전 협의, '양승태 대법원' 재판 거래 의혹, 최저임금 정책, 물가 상승, 광주시 자동차공장 신설 사업  (0) 2018.06.03
신문사설 2018년 6월 1일 금요일 -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최저임금 인상 비판, 양승태 대법원의 '재판 거래',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논의, 국민연금의 대한항공 주주권 행사, 남북고위급회담  (0) 2018.06.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