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1579 [신문사설] 2016년 12월 10일 토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심리 절차 착수, 황교안 국무총리의 임무는 국정안정 2016년 12월 10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19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 대통령 탄핵소추, 이제 대한민국의 나침반은 法治다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34표로 가결 정족수(재적 3분의 2·200명)를 훨씬 넘겨 통과됐다. 야 3당과 무소속 전체가 찬성했다 쳐도.. 헌법재판소도 오직 法만 보고 가야 한다박근혜 대통령 탄핵 문제는 이제 헌법재판소로 넘어갔다. 헌재는 180일 이내에 탄핵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민과 대통령이 모두 승복할 .. 민주당, 비상시에 점령군 아닌 책임 정당 모습 보여달라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시작했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10. [신문사설] 2016년 12월 9일 금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 저출산·고령화 추세, 사드 배치 문제와 중국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탄핵 가결 시 헌재에 맡기고 여야 국정 수습하라오늘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놓고 역사적 표결을 진행한다. 12년 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헌정 사상 두 번째다. 지금 최순실 국정 농락에 분개한 .. 이정현 "부결돼도 4월 퇴진", 혼돈 줄이는 유일한 길이다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否決)되더라도 그에 따른 혼란은 최소화해야 한다. 그 열쇠는 박 대통령이 쥐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미 "모든.. 비서실장도 안 만난 朴 대통령, 정부 어떻게 운영했나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은 7일 국회 청문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대면 보고를) 일이 있을..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9. [신문사설] 2016년 12월 8일 목 주요신문사설 - ‘최순실 국정 농단’ 2차 청문회, 탄핵 표결 D-1,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 7시간' 행적, 전경련 해체여부, 한국 학생 PISA, KDI 한전국경제인연합회(전.. 2016년 12월 8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세월호 7시간' 탄핵 소추안 포함은 초법적 발상이다야(野) 3당은 7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에 '세월호 7시간' 부분을 제외하자는 새누리당 비박계 요청을 사실상 거부했다. 야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는 한 '세.. 탄핵 표결 後 안보·경제 진짜 위기 앞으로 돌아가야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 소추안 표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거의 두 달 동안 나라 전체가 이 사태 하나에 매달려왔다. 결국 대통령 파면을 놓고 의.. 교육 경쟁력에도 경고등, 누가 고민하고 있나3년마다 실시하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2015년 한국 학생들 학력이 OECD 35개국 가..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8. [신문사설] 2016년 12월 7일 수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거취 표명, 재벌 총수 9명 청문회, 국방부 내부 전산망 해킹 2016년 12월 7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文 "탄핵돼도 즉각 하야하라"라니, 권력욕은 거두길박근혜 대통령이 6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만나 탄핵보다는 자진 사퇴를 원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두 사람이 전했다. 새누리당의 '4월 퇴.. 재벌 집단 청문회, 제도 안 바꾸면 또 하는 날 올 것6일 국회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국정조사 1차 청문회가 열렸다. 재벌 총수 9명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28년 전 5공 비리 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다. 권력과 .. 정말 '이게 나라냐'고 묻지 않을 수 없는 軍 실태국방부가 안전하다고 장담해 왔던 군 내부 인트라넷(국방망)이 북한 추정 외부세력에 의해 해..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7. [신문사설] 2016년 12월 6일 화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거취,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청문회, 제53회<무역의 날>과 한국경제, 대만과 미중관계, 이탈리아 개헌 국민투표 2016년 12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대통령 거취 표명 임박, 마지못해 물러서다 벼랑 끝에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오는 9일로 예고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당론 없이 의원들 자유의사에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대표도 동의했다고.. 최순실 사태 편승해 부활 꾀하는 통진당 세력옛 통합진보당 인물들이 5일 "통진당 해산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헌법재판소에 지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정희 전 통진당 대표 등은 김영한 전 민정.. 썰렁한 '무역의 날' 단상에 비친 한국 경제어제는 제53회 무역의 날이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기념식이 열렸지만 썰렁했다. 나라 안팎 사정이 어두운 데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6. 신문사설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 230만 운집 6차 촛불집회, 야3당과 무소속 의원 탄핵안 발의, 김영한 비망록, 최순실 국정농단 수사 특검, 국정조사와 청문회, 2017년 예산안 확정 2016년 12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국회 탄핵案 "대통령, 국민의 신임을 배반한 헌법 위반"야 3당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 국회가 재적 3분의 2(200명) 이상 찬성으로 탄핵 소추(訴追)를 의결하면 즉각 대통령.. 탄핵 표결 해야 한다면 문제 시작 아닌 끝이 돼야새누리당 비박(非朴)계 의원 29명이 4일 모여 9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이들은 지난 2일엔 박 대통령이 '4월 30일 퇴진'과.. 자기와 다른 의견 힘으로 윽박지르는 사람들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놓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위력(威力)을 행사하는 모습이 ..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5.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21일 월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21일 월요일 ■ 동아일보 퇴임 고검장의 '쓴 소리'심재륜(沈在淪) 전 부산고검장이 “검란(檢亂)의 원인과 배경은 거듭된 검찰인사의 잘못과 검찰권에 대한 간섭에서 비롯된 만큼 인사권자인 정부 최고책임자의 책임문제가 가장 크다고 보아야 한다”는 ‘쓴 소리’를 던지고 검찰을 떠났다. 검찰 지도부의 한 사람이었던 그가 내린 검찰 위기에 대한 ‘자가 진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무겁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심 전 고검장이 겨냥한 정부 최고책임자는 물론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다. 부시 첫 1년, DJ 마지막 1년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제 날짜로 집권 1주년을 맞았다. 반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임기는 이제 1년 남짓 남았다. ..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9일 토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9일 토요일 ■ 동아일보 보기 안쓰러운 ‘경의선 기대’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엊그제 “북한이 공사용 막사를 수리하는 등 경의선 철도를 연결할 조짐이 보인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이 그동안 남북관계 현안에 북측이 더 적극 나서줄 것을 고대해 온 것은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확실치도 않은 ‘조짐’을 놓고 서둘러 공개한 것은 아무래도 모양새가 좋지 않다. 감독부실로 주가조작 번진다주식시장에서 주가를 조작하는 이른바 ‘작전’이 심각하게 만연하고 있다. 과거에도 주가조작 사건이 없지 않았으나 증권 범죄가 대학생 주부 등 일반인에게 확산되고 심지어 국책은행과 공적자금을 받은 은행 종사자들까지도 가담하는 것은 예..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8일 금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8일 금요일 ■ 동아일보 부끄러운 마음으로 시작하라이명재(李明載) 신임 검찰총장은 부끄러운 마음을 가지고 검찰총수로서의 임무를 시작해야 한다. 심지어 야당까지 자신의 취임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정도로 검찰 안팎의 우호적인 분위기에 홀려 깜빡 취해서는 안 된다. 검찰총장 임명에 대한 코멘트는 시작에 불과할 뿐 결코 끝이 아니다. 8개월 전 검찰을 떠났고 비호남 출신인 이 총장은 이번에 자신이 기용된 배경엔 각별한 의미가 있다는 점을 새기며 일을 시작해야 한다. 장군이면 비리 덮어주나김판규(金判圭) 육군참모총장이 작년 말 군납 비리로 구속됐던 육군 준장 2명에 대해 전역을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고 석방한 것은 대단히 잘못된 ..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7일 목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7일 목요일 ■ 동아일보 DJ는 검찰 잘못에서 자유로운가“검찰이 잘하지 못해 정부가 큰 피해를 본 측면이 있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발언은 이 정부 들어 거듭된 검란(檢亂)에 대한 자기 반성이 결여돼 있다. 각종 게이트에서 만신창이가 된 검찰의 모습을 보면서도 정부가 검찰 잘못의 피해자라고 언급한 것은 대통령이 현 시국을 바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결과라고 생각한다. 검찰에 대한 신뢰가 바닥에 추락한 주요 원인은 김 대통령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를 그르쳤기 때문이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벤처정책정부의 벤처정책을 보면 황당하다는 느낌까지 준다. 이 분야에 관한 한 정부가 해서는 안되는 일들만 골라서, 그것도 가장 좋지..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6일 수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6일 수요일 ■ 동아일보 '언론개혁' 1년, 무엇을 남겼나이른바 ‘언론개혁’ 1년을 맞는 우리의 소회는 참으로 착잡하다. 이를 주도했던 인사들이 잇따라 부정비리사건에 연루돼 자리를 떠나는 것을 지켜보면서 그들의 개혁 강조가 얼마나 허구에 찬 것인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언론개혁에 대해 언급한 것은 지난해 이맘 때 연두회견에서였다. 이를 신호탄으로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가 일사천리로 진행됐고 신문고시 부활 작업도 이루어졌다. 대규모 조사인력을 투입해 언론인 계좌까지 무차별적으로 뒤지는 유례 없는 고강도 조사였다. 세무조사 결과를 넘겨받은 검찰은 마침내 3개 언론사 대주주를 구..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5일 화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5일 화요일 ■ 동아일보 金대통령 ‘부패인식’ 미흡하다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어제 오전 연두기자회견에 앞선 연설에서 최근의 잇따른 게이트 의혹과 관련해 “제가 선두에 서서 이 기회를 비리척결의 일대 전기로 삼겠다” “부패척결에 불퇴전의 결의로 임하겠다”는 등의 강한 어조로 부정부패 추방을 약속했다. 김 대통령은 연이은 부패 의혹에 대해 국민에게 죄송스럽다고 사죄하고 “솔직히 작년 말부터 금년 초까지 매일 터져 나오는 게이트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서 부패척결이 임기 마지막 해의 우선적 과제임을 천명했다. 검찰총장 사퇴로 끝낼 일 아니다신승남 검찰총장의 동생에 대한 검찰 수사가 특별검사에 의해 뒤집히면서 검찰이 회복하..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4일 월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4일 월요일 ■ 동아일보 검찰총장 동생의 ‘검찰 로비’ 의혹신승남(愼承男) 검찰총장의 동생인 신승환씨가 ‘이용호 게이트’와 관련해 검찰 간부들과 수시로 접촉해 ‘수사 로비’를 했다는 의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다. 신씨가 여러 명의 검찰 간부를 만나 실제로 로비를 했는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그가 현직 검찰총장의 동생이라는 배경을 갖고 있다는 점, 그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진 검찰 간부들이 주로 이용호 게이트의 수사 라인에 있었던 사람들이라는 점 때문에 결코 가볍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개연성이 크다. 게다가 이용호 게이트 특별검사팀이 신씨가 부실채권 인수 등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 금융감독원 시중은행..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2. 3. [신문사설] 2016년 12월 3일 토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비박의 책임, 촛불집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2017년도 예산안 처리, 누리과정, 중국의 사드 보복 롯데그룹에 분풀이 2016년 12월 3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군더더기 없는 "4월 퇴진, 2선 후퇴" 아니면 탄핵 표결 불가피새누리당 비박계는 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7일 오후 6시까지 명확한 퇴진 시점과 함께 퇴진 때까지 완전한 2선 후퇴 입장을 밝혀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그러지 못.. '세월호 7시간' 무분별 의혹 확산, 특검이 진실 가려야'최순실 국정 농락 사건'을 수사할 박영수 특별검사가 2일 '세월호 7시간' '청와대 약물 반입 의혹' 등도 모두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이 미심쩍어하는 부.. 민간기업에 사드 보복 중국, 이러고도 '大國'이라니중국 정부가 베이징 등에 진출한 롯데그룹 계열사 매장과 생산시설에 대해 세..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3. [신문사설] 2016년 12월 2일 금 주요신문사설 - 여야 탄핵 추진 균열, UN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안 발표, 박영수 특검 시작, 2017예산안 처리, 대구 서문시장 화재, 트럼프 경제정책 2016년 12월 2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 대통령 '4월 퇴진' 표명하면 국가 위기 고비 넘는다새누리당이 1일 의원총회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내년 4월 말 퇴진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4월은 여야를 망라한 정계 원로들이 정한 퇴진 시한이다. 대선 일정과.. 조희연, 새 역사 교과서 읽어나 보고 원천 봉쇄 나선 건가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30일 서울 시내 18개 중학교 교장을 불러 이들 학교가 내년 3월부터 새 국정교과서를 교재로 실시하기로 했던 1학년 역사 수업을 하지 말.. 현실화되는 '최순실 디스카운트', 경제는 지켜야 한다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5개월 사이 0.4%..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2. [신문사설] 2016년 12월 1일 목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거취문제 국회에 맡기다, 야3당 ‘대통령 임기 협상’ 거부하고 탄핵 진행, 특검, 2017년 한국경제 전망, 김기춘 우병우 수사 2016년 12월 1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親朴 개헌' 불가능, 朴 대통령은 퇴진 명확히 하길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9일 자신의 임기 단축 문제를 국회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국은 오히려 더 어지럽게 전개되고 있다. 야당은 협상을 거부하고 여당 내.. 野 대통령 퇴진 협상도 거부해서야 탄핵인들 되겠나 야 3당 대표는 30일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여야 협상을 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2월 2일 탄핵 소추안 표결을 진행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 북한 돈줄 25% 끊는 유엔 제재, 이행이 관건이다 북한의 5차 핵실험 후 82일 만에 채택된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는 유엔이 지금까지 북한..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2. 1. [신문사설] 2016년 11월 30일 수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3차 대국민 담화, 박대통령 특검 추진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25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 대통령 임기 단축 제안, 실현돼야 용단이다박근혜 대통령은 29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조기 퇴진 의사를 밝힌 사실상의 하야(下.. 여야 원내대표 '대통령 봄 퇴진' 놓고 일주일 내 협상 끝내라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단축 제안에 대해 야 3당은 담화가 나오자마자 즉각 시간 끌기 꼼수라며 예정대로 대통령 탄핵 표결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핵 .. ■ 중앙일보조기 퇴진 담화 '질서 있는 퇴진' 마지막 기회다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대통령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 결정에 맡기겠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30. [신문사설] 2016년 11월 29일 화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검찰조사 거부, 친박의 '朴대통령 명예퇴진' 건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과 집필진 공개, 민주노총 총파업 발표 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 대통령, 親朴의 '조기 퇴진 건의' 조건 없이 수용하길서청원·최경환 등 새누리당 친박(親朴) 핵심 중진들이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기(早期) 퇴진할 것을 건의했다고 한다. 전부는 아니지만 다수가 뜻을 모았고 .. 좌편향 역사 교육 바꿀 가능성 보여준 새 역사 교과서정부가 국정(國定)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을 28일 공개했다. 이준식 교육부 장관은 "학생들이 특정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있는 역사관을 가질 수 있도록 .. ■ 중앙일보박 대통령의 마지막 애국은 '시한부 하야'다탄핵의 시계가 흘러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등 야당 연합이 박근혜 대통령..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30. [신문사설] 2016년 11월 28일 월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하야' 5차 촛불집회, 탄핵 추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국정 역사교과서 2016년 11월 28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역대 최대 시위에도 연행자 0, 경찰 부상 0첫눈이 내린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추운 날씨 탓에 참가자가 줄지 않겠느냐는 예상과 달리 15.. 탄핵 앞 대통령·여야, 정계 원로 제언 경청하길이번 주(週)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특별검사 임명과 국정조사 등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고 박 대통령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절차가 동시에 시작된다.. 일각 드러나는 '최순실·김기춘·우병우 커넥션'최순실씨 국정 농락에 가담한 차은택씨 변호인이 27일 "차씨가 최순실 소개로 2014년 6~7월쯤 청와대 비서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8. [신문사설] 2016년 11월 26일 토 주요신문사설 - 추미애·문재인 발언, 박근혜 탄핵 추진, 제5차 촛불집회, 국정 역사교과서의 향방, 수능 출제 오류, 검찰의 기업수사, 중국 '시장경제지위' 보류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1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최순실' 이후 완장 찬 것 같은 야당최순실 게이트로 국민의 공분(公憤)이 일고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도를 넘는 일들도 벌어지고 있다. 특히 야당 지도자들이 이번 사태를 계기로 무슨 완장이나 찬 .. 全방위서 켜진 위험 신호들, 믿을 건 공직자들뿐나라가 최순실 소용돌이로 들어간 지 한 달여가 지났다. 모두가 이 사태만 쳐다보는 사이 나라의 전(全)방위에서 위험 신호가 켜졌다. 대기업 투자가 중단되고 성.. 역사 교과서 내용 충실하면 국·검정 경쟁 생각해볼 만교육부가 정부 발행 국정(國定) 역사 교과서와 민간 발행 검정(檢定) 교과서를 일선 학교에서 선택하도록 하는 국·..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6. [신문사설] 2016년 11월 25일 금 주요신문사설 - 탄핵 추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언행, 국민연금공단 압수수색, 국정 역사교과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법인세 인상안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2주 내 탄핵 표결, 대통령·여야 '다른 길' 마지막 숙고를야 3당 원내대표가 24일 만나 정기국회 회기(12월 9일) 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하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도 '선(先)예산통과' 등 몇.. 이 희생 치르고도 기형적 권력 구조 못 바꾸나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3일 한 강연에서 "이번 (최순실) 사태를 두고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이라는 분도 있는데 헌법에 무슨 죄가 있느냐"고 했다. 제.. 지금 야당이 법인세 인상 일방 처리할 때인가'최순실 게이트' 혼란 와중에 야당들이 법인세 인상안을 다음 달 2일 국회 본회의에 올려 처..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5. [신문사설] 2016년 11월 24일 목 주요신문사설 - 법무장관· 민정수석 동반 사의, 김무성 대선 불출마 선언과 박 대통령 탄핵 협력, 검찰의 삼성· 국민연금공단 압수수색, 노동개혁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새누리 내 잇단 몸부림, 합리적 보수라면 행동해야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23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발의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전 대표는 "한계점이 오면 결국은 보수 몰락을 .. 법무·민정 '辭意' 수리나 반려 않고 시간 끄는 이유 뭔가김현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1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의(辭意)를 표명했다. 청와대는 23일 그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인정하고 "수용 여.. 검찰 '최순실·교육부 커넥션' 밝혀야 한다최순실씨 딸 정유라씨 이화여대 부정 입학과 학점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이대 총장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5. [신문사설] 2016년 11월 23일 수 주요신문사설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용태 의원 새누리당 탈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검법과 진상 규명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김기춘 최순실 2016년 11월 23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새누리당, 가짜 보수 극복 못하면 존재 이유 사라질 것새누리당 소속 남경필 경기지사와 3선 김용태 의원이 22일 탈당했다. 최순실 국정 농락 사태 이후 첫 탈당자다. 이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헌법 가치를 파괴.. 이런 무능·무책임 야당이 탄핵 정국 이끌겠나대통령을 탄핵(彈劾)하는 것은 국회의원에게 부여된 권한 중에서 가장 엄중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결.. 주범들 놔두고 총수부터 TV 앞에 세우는 청문회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삼성·현대차·LG·SK·롯데·GS·한화·한진·CJ 등 9개 그룹..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3. [신문사설] 2016년 11월 22일 화 주요신문사설 - 검찰 조사도 '국회 추천 총리'도 거부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추진, 조류독감, 중국의 사드보복과 한류금지령, APEC 정상회의 '보호무역 배격'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새누리당 전체가 심판대에 올랐다이제 사실상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새누리당은 국민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서는 국회 재적 의원 300명의 3분의 2(20.. '朴 대통령 탄핵', 국정 공백 시간 줄일 지혜 모아야더불어민주당은 21일 의원총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彈劾)을 추진키로 공식 결정했다. 민주당은 헌법이 정한 법적 절차를 밟는 것이 국정 공백과 국론 분열을.. '최순실'에 묻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400조 예산사상 최대인 400조원 규모로 편성된 내년 예산안이 처리 법정 시한(12월 2일)을 불과 열흘 앞두고 있다...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2. [신문사설] 2016년 11월 21일 월 주요신문사설 - '범죄 피의자' 박근혜, 박 대통령 퇴진·탄핵 불가피, 야당은 책임총리 추천하라, 청와대 홈페이지 ‘오보·괴담 바로잡기’, 한국 경제 2%대 저성장 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27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부끄러운 범죄 혐의에다 반발까지, 朴대통령 理性 잃었다 검찰의 최순실 의혹 특별수사본부가 20일 박근혜 대통령을 최씨와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이 저지른 직권남용, 강요, 공무상기밀누설 등 .. 결국 朴대통령 탄핵 절차로, 이제 법에 맡기고 인내해야 20일 검찰은 박근혜 대통령을 최순실·안종범·정호성의 공범으로 지목했다. 헌법은 대통령이 '직무집행에 있어 헌법이나 법률을 위배한 때'에 '탄핵소추를 의결.. ■ 중앙일보 '국정 농단 주범'인 대통령이 검찰 수사를 짓밟겠다니헌정 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이 국정 농단의 '주범'으로 피의자 신세가 ..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21. 동아일보 사설 2002년 1월 12일 토요일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2년 1월 12일 토요일 ■ 동아일보 김대통령이 해야 할 말온 나라가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모습이다. 정권의 핵심부마저 온갖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와 국가정보원 검찰 등 국가권력의 핵심이 요즘처럼 부정과 비리에 물든 적은 없었다. 정권에 대한 신뢰와 도덕적 기반도 함께 무너져 내리고 있다.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이 당장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하루빨리 부패한 권력의 핵심을 깨끗이 정리하고 건전한 국가의 바탕을 마련해야 한다. 지금은 정권의 성패가 결정되는 중대한 시점이다. 김 대통령이 ‘게이트’의 온상이 된 권력의 핵심에 대해 당장 대수술을 단행하지 않으면 본인이나 국민이 바라는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기는 불.. 2000년대 신문사설/2002년 2016. 11. 19. [신문사설] 2016년 11월 19일 토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요구' 제4차 주말 촛불집회, 박대통령과 친박의 움직임, 최순실 딸 정유라 부정입학과 각종 특혜, 2017학년도 수능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대통령·친박, 더 이상 보수 가치 훼손 말라박근혜 대통령과 그 주변 친박계의 최근 움직임은 최순실 사태에 대한 민심 흐름과 크게 동떨어져 있다. 한 친박 의원은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지게 돼 있다"며.. 野 대선 주자들 '총리·탄핵·개헌' 입장과 일정 제시해야문재인·안철수 등 야권 대선 주자 6명이 20일 만나 최순실 사태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앞서 17일 야 3당 대표들이 만났지만 거리 투쟁 합의만 하고 끝났다. 정.. 집회 앞두고 '계엄령' 유언비어 퍼뜨린 秋 대표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8일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박사모를 시켜 물리적 충돌을 준비시키고 지지..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19. [신문사설] 2016년 11월 18일 금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 검찰 조사 회피, 박대통령과 친박의 출구전략, 야당이 해야 할 일, 최순실 특검법, 2017수능과 정유라 2016년 11월 18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참고 보기 힘든 대통령의 검찰 상대 줄다리기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는 17일 "검찰의 대통령 관련 의혹 조사가 완료될 수 있다면 내주에는 대통령 조사가 이뤄질 수 있게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朴 대통령 슬그머니 업무 복귀 민심이 받아들이겠나최순실 게이트는 단순한 비리 사건이 아니다. 국격을 바닥으로 떨어뜨린 국민 치욕의 사건이다. 민심은 박근혜 대통령의 자격을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민.. 선명성 무대 野 3당 공조, 합리적 대안 불가능하다야 3당 대표들이 17일 만나 시민 단체들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서명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대통령이 '..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18. [신문사설] 2016년 11월 17일 목 주요신문사설 -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수사 연기, 야당의 역할, 사드배치 문제,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개편안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朴 대통령 지금 다른 사건 철저 수사 지시할 처지인가검찰은 최순실씨에 대한 구속 만료 이틀 전인 18일까지는 대면조사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청와대에 전했지만 청와대는 조사를 받겠다는 것인지 아닌지 딱 부러지.. '崔 선생님'이 국무회의 일정까지 바꿨다니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에게 어느 문건과 관련해 '최 선생님에게 컨펌한 것이냐'고 물은 문자 메시지가 정 전 비서관 휴대전화에서 발견됐.. 이 위기에 국방장관 해임한다는 야당 제정신인가국회 과반(過半) 의석을 가진 야(野) 3당이 한민구 국방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한·일 군사정보보..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17. 주요 신문사설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 박근혜 대통령 검찰조사 연기 요구, 문재인·안철수와 야당의 역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필요,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트럼프 정책 2016년 11월 16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靑 "2선 후퇴·퇴진 없고 탄핵 감수하겠다"니요 며칠 사이 박근혜 대통령 주변의 기류가 달라지는 조짐이 보인다고 한다.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 대통령과의 영수 회담을 제의했다 철회한.. 물리적 충돌 사태만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15일 대통령 퇴진 운동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말했다. 야권에선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이미 즉각적 하야를 요.. 檢, '최순실·우병우 커넥션' 의혹 밝혀야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대표와 최순실씨가 2년 전 김 대표 소유 골프장에서 함께 골프를 했다고 .. 2000년대 신문사설/2016년 2016. 11. 16.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