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7년

[신문사설]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 세월호 인양과 진상규명, 안철수 국민의당 호남 경선, 대우조선해양의 앞길, 사법 개혁 요구, 일본의 영토·역사 왜곡, 한일 경제, 북한 6차 핵실험 움직임

꿍금이 2017. 3. 27.

2017년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조선일보

세월호와 함께 떠오른 眞實, 괴담 세력은 또 '아니면 말고'

세월호가 25일 밤 반(半)잠수식 운반선 화이트마린호의 갑판 위로 선체 전부를 드러냈다. 배 밑바닥에 군데군데 긁히고 파손된 곳이 있었지만 대체로 원형을 유지..


北 6차 핵실험 시 김정은 정권 枯死로 방향 전환해야

북한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수상한 움직임이 잇달아 포착되면서 6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미 양국 군(軍) 관계자들은 "김정은..


중앙일보

진실의 뭍에 오르는 세월호 … 괴담·의혹부터 청산해야3년 만에 세월호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지난 주말 반잠수식 선박에 실린 세월호는 선체 물 빼기와 고박 작업 등이 완료되면 곧 목포신항으로 옮겨진다. 인양 과정에서 선미 램프가 열려 있는 돌발 상황이 발생해 애를 태웠지만 최선을 


호남발 안철수 돌풍, 대선 새 변수 되는가대선후보 경선에 돌입한 국민의당이 지난 주말 첫 경선지인 호남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25일 광주·전남과 제주에서 홍보 부족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6만2000여 명이 투표해 당초 예상의 두 배 가까운 기록을 냈다. 26일 전북에서도 3만 명 


대우조선 돈 대기에 국민연금 반발을 주목한다정부 주도의 대우조선해양 구하기가 국민의 노후자금인 국민연금까지 위험의 수렁에 빠뜨리고 있다. 정부는 양치기 소년처럼 “이번이 마지막”이라며 대우조선에 총 12조8000억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2015년 10월 신규 자금 


■ 동아일보

국가리더십 차이가 韓日 경제격차 더 키웠다

1990년대 중반 이후 한국 경제가 일본을 빠르게 추격했지만 지난해 양국 간 경제 격차가 다시 확대됐다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어제 발표한 ‘한국 경제, 얼마나 일본을 따라잡았나’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 자료를 인용해 한국의 세계 …


黨대선후보 유력 안철수, 확실한 안보관으로 승부하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5월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호남 경선에서 압승해 본선 진출이 유력시된다. 안 전 대표는 25일 광주·전남·제주 경선에서 60.69%, 어제 전북 경선에서 72.6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다. 호남은 국민의당 당원 19만 명 중 광주·전남 7만여…


무단결근 전교조 전임교사 휴직 허가한 ‘反법치 교육감’

법외노조가 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전임자 학교 복귀를 둘러싸고 친(親)전교조 성향의 일부 교육감이 어깃장을 놓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어제 전교조 전임 휴직을 신청한 교사 2명에게 휴직 허가 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 법외노조 통보 이후에도 학교에 미복귀한 교사들에게 징계가 아…



한겨레

검찰, 이제는 결단할 때다

박근혜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끝낸 검찰이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놓고 검토를 계속하고 있다. 애초 지난 주말까지 결정되리라던 일정이 이번 주로 미뤄졌다. 최근에는 김수남 검찰총장이 전직 검찰총장 등 검찰 ...


세월호 선체 훼손 중단하고 철저히 수색·조사해야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옮겨져 해수면 위로 완전히 올라왔다. 선체 내 배수 작업이 끝나는 대로 이르면 28일께 목포신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 세월호가 옮겨지기도 전부터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


대우조선 같은 ‘분식회계’ 막을 단호한 조처 서둘러야

대우조선해양의 앞날은 여전히 깜깜하다. 2015년 10월 국책은행이 중심이 되어 4조2천억원을 투입했지만 지난해 적자 규모가 매우 커서 벌써 돈이 바닥나고 있다. 채권자들이 2조9천억원의 채권을 출자로 전환하...


경향신문

정책금융·관치금융 개혁 없는 구조조정 안된다대우조선해양 처리에 속도가 붙고 있다. 정부는 지난주 2조9000억원의 지원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주부터는 민간 채권자들과 채무 재조정 논의에 들어간다. 정부는 신규자금 지원의 조건으로 국책은행···


학생 노동인권 침해하는 도제학교, 근본대책 필요하다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이론과 현장 실무를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학생들에 대한 노동인권 침해 실태가 심각한 수준이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지도 않은 고교생을 상대로 노동인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


판사 10명 중 9명이 윗선 눈치를 본다니현직 법관 10명 중 9명이 대법원장과 법원장의 정책에 반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우리 헌법과 법률은 법관이 오로지 법과 양심에 따라 재판할 수 있도록 법관 독립을···



한국일보

검찰, 결자해지 자세로 세월호 구조 ‘정부 실패’밝히라

세월호가 인양되면서 진실 규명 작업을 다시 본격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월호 선체가 목포항에 도착하면 실종자 수습과 함께 선체 조사가 이뤄진다. 수사 당국과 정부가 공식 발표한 침몰 원인은 무리한 증축과 부적절한 조타, 화물 과적이지만 암초나 다른 선박 등의 외부 충격설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된 터라 면밀한 사고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 하지만 더욱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은 정부의 구조 실패 책임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이다. 2기 특별조사위 발족 주장도 나오고 있으나 당장은 검찰 수사를 통해 진상을 밝히는 게 효과적이다.


드러나는 대선 윤곽, 유권자 의식 더욱 중요해졌다

5월9일 ‘장미 대선’의 대체적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각 정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이 대부분 전환점을 돌아 종반전으로 접어듦에 따라 본선 진출 후보의 모습이 손에 잡히기 시작했다. 원내 4개 교섭단체 가운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움직임이 가장 발 빠르다. 국민의당이 25일 최대 격전지인 광주ㆍ전남 지역에서 실시한 첫 순회경선에서 안철수 전 대표가 60.69%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었다.


“사법행정 개선하라”는 판사들 요구 흘려 듣지 말아야

법원 내 학술단체인 국제인권법연구회가 25일 연세대 법학연구원과 함께 개최한 학술대회에서 최근 실시한 법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에 응한 501명 중 대법원장ㆍ법원장 등 사법행정권자의 정책에 반대했을 때 인사 등에서 불이익을 우려한다는 법관이 88%를 넘었다.


서울신문

세월호 인양 성공, 의혹 말끔히 해소해야
세월호가 마침내 완전한 모습을 드러냈다. 전남 진도 앞 맹골수도 40여m 물속을 빠져나오는 데 무려 1075일이 걸렸다. 수면에 완전히 부상한 세월호를 바라보며 피해자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국민도…


日 역사 왜곡하는데 소녀상 옮기라는 주일대사
일본의 역사 왜곡이 점점 심해지고 노골화하고 있다. 일본은 초·중학교에 이어 올해부터 모든 고교 교과서에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내용을 넣었다. 미래 일본을 이끌어 갈 어린 학생들은 이제 …


北 6차 핵실험은 패망의 지름길
북한이 또 6차 핵실험 카드를 꺼내 들 조짐이다. 미국의 폭스뉴스와 CNN 등은 최근 수주간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에서 차량, 인력, 장비 등이 대규모로 움직이는 모습이 위성사진에 의해 확인됐으며,…


국민일보

분식회계에 눈감는 것은 중대한 범죄행위
당국이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에 연루된 회계법인 딜로이트 안진에 대해 1년 영업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당장은 고통이 따르겠지만 회계투명성 확보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다. 이에 따라 안진은 앞으로 제재 기간 동안 상장사와 비상장


한 없이 가라앉는 한국 외교… 정치권 협력 필요하다
일본이 내년부터 초·중학교는 물론 사실상 모든 고등학교에서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교과서로 교육을 한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일본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독도 영유권 주장이 반복 주입된다


중국의 몽니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영국 선적의 14만8000t급 크루즈 ‘퀸메리 2호’가 27일 인천항에 입항한다. 관광객 2500여명과 승무원 1200여명을 태우고 지난 1월 세계일주에 나선 초대형 크루즈다. 중국만 바라보던 크루즈 관광업계가 사드 보복을 계기로 글로벌 경



매일경제

3년만에 모습 드러낸 세월호 우리 모두 치유의 시간을 갖자

1075일 만에 수면 위로 완전히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는 녹슬고 긁힌 남루한 모습이었다. 3년간 기다려온 미수습자 9명의 가족들과 희생자 유족들의 생채기 난 가슴은 이보다 더 처참할 것이다. 2014년 4월 16일 전..


주한 美대사 두 달 넘게 공석 가볍게 볼 사안 아니다

주한 미국 대사 자리가 벌써 두 달 넘게 비어 있다. 오바마 행정부 때 한국에 부임한 마크 리퍼트 대사가 지난 1월 20일 귀국한 후 트럼프 행정부가 아직 후임자를 정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지금 당장 주한 미국 대..


천안함 폭침 7주기, 북한 도발 분쇄할 안보공약 안보인다

천안함 폭침 7주기를 맞은 26일 북한이 또다시 무차별적인 협박을 쏟아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등을 겨냥한 한미 군사훈련에 대응해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선제적인 특수작전`에 나설 것이라며 위협했다. 7년..


한국경제

일본엔 더 멀어지고, 중국엔 이미 따라잡히고…

우리 경제는 ‘넛크래커’에 비유되곤 했다. 선진국에는 기술력에서 처지고 개도국엔 가격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이었다.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인 채 협공을 당하는 필연적 위치라는 면에서 이 비유는 한때...


로봇·AI와 고령화로 미래가 암울? 일본을 보라

로봇과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파괴할 것이란 예측이 또 나왔다. 국제회계컨설팅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지난 24일 낸 보고서에서 2030년께 로봇이 미국 내 일자리 38%를 대체할 것으로 ...


할리우드 잡아먹는다는 넷플릭스…이게 창조적 파괴다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가 자체 콘텐츠를 확장하면서 할리우드 인력을 흡수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다. 21세기폭스사가 유명 제작자까지 빼앗겨 강하게 반발하는 ...


서울경제

4월 위기 가능성 낮다지만 방심하면 안 된다

4월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경제 불안 요인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이 이어지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의 유동성 위기,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여부 등 불확실 요인도 해소되지 않고 있다. 여기에 북한의 추가 핵실험을 둘러싼 국제사회의 제재 수위도 높아지고 있


官 주도 일자리 만들기 한계 보여준 희망펀드의 민낯

최태원 SK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015년 11월 청년희망펀드에 돈을 내면서 은행 빚까지 냈던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재계와 검찰 등에 따르면 최·신 회장은 청년희망펀드에 각각 60억원, 70억원의 사재를 출연하면서 은행 대출을 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최 회장은 광복절 특사로 수감생활을 벗어난 지 3개월


日은 매각중지명령까지 발동해 기술유출 막는데…

일본 정부가 도시바의 반도체사업 부문 매각과 관련해 중국 기업에 팔아서는 안 된다는 권고를 준비 중인 모양이다. 최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은 도시바가 중국 업체에 인수될 경우 안보상 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불허 방안을 찾고 있다. 필요 시 강제력 있는 매각중지 명령 발동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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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7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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