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 김영철·이방카 방한, '국정농단 축소·은폐 및 직권남용' 우병우 1심 선고, 한국GM 정상화 논의, 문화예술계 잇따른 '미투(#MeToo)' 폭로

꿍금이 2018. 2. 23.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천안함 주범이 한국과 유가족 능멸하게 만들 텐가

북한이 22일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평창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남측에 파견한다고 통보해 왔다. 통일부는 "남북 관계 개선과 비핵..


우병우 實刑, '최순실 국정 농단' 방치한 책임 무겁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2일 1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실형(實刑)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우 전 수석이 미르재단·K스포츠 재단과 관계된 최순실씨와 안종..


또 정치가 개입하는 GM 사태, 대우조선 판박이 되나

민주당의 홍익표 정책위 수석 부의장이 한국GM 경영난에 대해 "강성 노조, 고임금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GM(의 경영)이 좋지 않아서 문제..


■ 중앙일보

이방카·김영철 온다 … 제재 강화하면서 대화 모멘텀도 살려야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최측근인 이방카가 오늘 온다. 그의 방한은 미묘해진 한·미 관계를 굳건히 할 호기다. 누구보다 트럼프의 귀를 잡고 있는 인물이 이방카다. 그런 실세가 북핵 문제에다 통상 분쟁, 방위비 분담 등 한·미 


문화계 '미투'가 드러낸 문화 권력의 민낯자고 나면 새로운 '미투(#MeToo)' 폭로가 나오고 있다. 22일에는 개봉 중인 한 영화감독의 성희롱 폭로가 나왔다. 연이은 '문화계 미투'가 드러내는 문화 권력의 민낯은 추악하다. 각 분야에서 존경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문화 권력이 돼 온 


경제학개론조차 무시하는 트럼프의 보호무역 폭주경제학 교과서로 유명한 그레고리 맨큐 하버드대 교수가 최근 뉴욕타임스 칼럼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조치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맨큐는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까지 거슬러 올라가 자유무역의 혜택을 설파했다. 개인이든 국가든 


■ 동아일보

평창에 ‘對南도발 총책’을 보내겠다는 北의 노림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오늘 평창 겨울올림픽 폐회식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방카 일행을 청와대에서 맞아 상춘재에서 만찬을 베푸는 등 정상급 의전으로 예우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은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대표단장으로 보내겠다고 어제 통보해왔다. 정찰총국장 출신의 김영철은 천안함 폭침사건을 비롯한 대남 도발을 지휘한 인물로 한미 양국의 제재 대상이다.


靑의 개헌 드라이브, 야당 설득이 먼저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간담회에서 “시간이 짧지만 가급적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국민 개헌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과 청와대의 개헌 드라이브가 속도를 내는 듯한 정황이 속속 감지되고 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도 21일 국회에서 “지방선거와 동시에 국민투표를 하는 것은 대선 기간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께 드린 약속”이라며 6·13 지방선거 투표와 개헌투표 동시 실시에 대한 의지를 거듭 내비쳤다.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는 다음 달 13일 문 대통령에게 개헌안을 공식 보고할 예정이다.


‘잃어버린 시대’ 딛고 스타트업 강국된 핀란드의 혁신

노키아 몰락의 충격을 딛고 핀란드는 스타트업 강국으로 눈부시게 거듭났다. 유하 시필레 핀란드 총리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노키아가 휴대전화 사업을 접은 뒤 겪은 경제적 어려움을 ‘잃어버린 시대’라고 표현했다. 핀란드는 1인당 국민소득 4만3000달러의 선진국이었지만 노키아 의존도가 너무 컸다. 2007년 노키아 시가총액이 헬싱키 증시의 70%를 차지할 정도였다. 노키아가 추락하면서 핀란드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1%가 넘는 마이너스 성장의 쓴잔을 마셨다. 하지만 2016년 이후 반등해 지난해는 3% 성장했다.



■ 한겨레

북 김영철의 예상 밖 ‘폐막식 참석’에 거는 기대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22일 통보해왔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의 개막식 참석에 이어 폐막식에도 고위급 대표단을 보내는 것은, 북한이 평창 올림픽으로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 기회를 일회성 이벤트로 여기지 않고 지속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읽힌다.


‘국정농단 방조’ 우병우 단죄는 사필귀정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직권남용·직무유기 등 혐의로 징역 2년6월의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이영훈)는 22일 “미르·케이스포츠재단 관련 비위를 의심할 수 있는 정황을 확인하고도 진상조사나 감찰을 하지 않았다”며 우 전 수석의 국정농단 방조 책임을 무겁게 물었다. 책임을 피하려 검찰과 특별감찰관의 수사·조사를 방해하고 국회 출석조차 요리조리 피하는 바람에 ‘법꾸라지’란 오명까지 얻은 그에게 내려진 법의 준엄한 심판이다. 비록 늦었지만 사필귀정이라 할 만하다.


강용주 무죄 판결, 보안관찰법 폐지로 이어져야

보안관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강용주씨에게 21일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보안관찰 처분을 남발해 인권을 침해해온 법무부의 관행에 제동을 건, 당연한 판결이다. 유신시대의 사회안전법 후신으로 1989년 탄생한 보안관찰법은 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3년 이상의 형을 받은 사람을 보안관찰 처분 대상자로 규정하고 있다. 법무부는 2년마다 갱신 여부를 결정하는데 기한이 정해져 있지 않아 죽을 때까지 보안관찰 망령이 따라다닐 수 있다. 보안관찰 처분을 받으면 3개월마다 일거수일투족을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거주지를 열흘 이상 떠날 경우에는 누구와 어디를 갔는지, 목적이 뭔지를 상세히 알려야 한다. 형을 마치고 나온 뒤에도 감옥 아닌 감옥에 속박돼 살도록 하는 명백한 ‘이중처벌’이다.


■ 경향신문

북 김영철·리선권 방남, 평창 이후를 준비해야북한이 오는 25일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한다. 미국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를 ···


우병우 2년6월, 국정농단 책임에 상응한 단죄인가박근혜 정권 시절 국정농단 사태를 방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다. 우 전 수석이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행태를 알고도 적···


이 정도 청사진으로 한국지엠 정상화 가능하겠나배리 엥글 GM해외사업부문 사장이 22일 고형권 기재부 1차관과 이인호 산업부 차관을 잇따라 만나 한국지엠의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 21일에는 한국지엠의 2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이동걸 회장과 만나 한국···



■ 한국일보

북미 중재외교, 신중하고 섬세하게 접근해야

북한이 평창올림픽 폐막행사에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을 포함한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통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도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개회식에 이어 북미가 2차 탐색전을 벌이게 됐다. 한 차례 북미 접촉이 불발한 만큼 더욱 신중하고 섬세한 중재가 필요하다. 당장 북한 대표단장인 김영철이 천안함 폭침 사건의 주역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국정농단 방조’ 책임 무겁게 본 우병우 실형 선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ㆍ은폐하고 직권을 남용한 혐의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22일 우 전 수석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검찰과 특검의 법망을 교묘히 빠져나가 ‘법꾸라지’로 불릴 정도로 여론의 지탄을 받아 온 점을 감안하면 1년여 만의 단죄는 사필귀정이라 할 만하다.


한국GM 지원, GM의 합리적 자구안 이행 확약 전제돼야

군산공장 폐쇄 계획을 발표한 GM이 본사 해외부문 사장을 국내로 파견해 정부와 국회, 대주주인 산업은행 등을 잇따라 접촉하며 지원책을 요구했다. 하지만 믿을 만한 경영정상화 방안도 없이 불명확한 아이디어만으로 지원부터 촉구하는 식이어서 정상화를 바라는 정부 내부에서조차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GM의 진의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막연한 계획만으로 정부 지원(공적 지원)을 거론하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다.


■ 서울신문

논란 속 김영철 訪南, 북핵 논의 뒤따라야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단장으로 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25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서울 등을 방문하기로 남북 당국이 합의했다고 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추악한 문화계 성폭력에 입 닫은 정부

막혔던 봇물이 터졌다. 문화계의 성폭력 피해 사례들이 숨 고를 새 없이 폭로된다. 연극 연출가 이윤택씨는 며칠 전의 성폭력 사과 기자회견마저 사전 시나리오를 짰다고 한다. 내부 단원들한테는 성…


정부·산은, GM 부실 규명하고 ‘먹튀’ 막으라

한국GM 사태가 우리 정부와 제너럴모터스(GM) 본사의 협상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실마리가 풀릴지 주목된다. 배리 엥글 GM 총괄부사장은 그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을 만난 데 이어 어제 고형권 기획…


■ 국민일보

트럼프의 복심 이방카와 대남 도발 총책 김영철의 방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백악관 선임고문이 23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도착 당일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 상춘재에서 만찬을 갖는다. 이방카 고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가장 잘 아는 정치적 조언자다. 아


국정농단 유죄 우병우, 이제라도 국민에게 사죄해야

법원이 2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며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물었다. ‘법꾸라지’라는 별명처럼 온갖 법률 지식을 동원해 불법 행위를 감추고 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든 책임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정부에 지원 요청하며 거액 퇴직금 주겠다는 한국GM

한국GM이 5월 말 폐쇄를 발표한 군산공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그런데 희망퇴직을 하면 기존 퇴직금에다 2∼3년치 연봉에 달하는 퇴직위로금과 1000만원의 차량구입비, 2년간 자녀 학자금을 지원해준다고



■ 매일경제

이방카 방한, 안보·통상 한미간 긴장 풀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이방카 트럼프의 3박4일 방한 일정과 수행단이 발표되면서 그의 행보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방카의 방한은 평창동계올림픽에 가족을 보내겠다는 트..


한국GM 실사에서 반드시 따져봐야 할 것들

KDB산업은행과 GM이 정부 지원을 논의하기에 앞서 한국GM을 실사하기로 한 것은 당연한 일이다. 적게는 수천억 원에서 많게는 수조 원대 자금을 투입하려면 부실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가리고, 기존 사업구조에 어떤..


올림픽 크로스컨트리 5회 출전 이채원이 보여준 도전정신

그녀는 설원의 작은 거인이었다. 올해 만 37세로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 146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이채원 선수 이야기다. 한국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그녀였지만 이번 대회 ..


■ 한국경제

지방의원 늘릴 거면, 국회의원 정원부터 줄여라

여야가 ‘6·13 지방선거’에서 뽑을 광역·기초의원 정수 등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 처리를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선거 6개월 전인 지난해 12월13일까지 이 법안을 처리했어야 했지만, 법...


"정부 못 믿겠다"는 철강협회의 이유있는 반발

철강업계가 제대로 화가 났다. 미국의 강력한 철강 제품 수입규제가 진작부터 예상됐음에도 정부의 미온적 대응으로 사태를 그르쳤다며 불만이 폭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제 열린 한국철강협회 정기총회에...


주유소에 수소충전소 짓는 일본… 우리도 못할 이유 없다

일본 정부가 3만여 개 주유소에 전기·수소 충전소를 병행 설치할 수 있도록 시설 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전기자동차(EV)와 수소연료전기차(FCV) 보급을 촉진해 미래 친환경차 경쟁에서 앞서 나가...


■ 서울경제

한미현안 해결 ‘이방카 카드’ 적극 활용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이 평창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3일 한국에 온다. 이방카 고문은 대통령의 딸이라는 차원을 넘어 트럼프의 ‘복심’이자 정치적 조언자라는 특수한 위치에 있다. 방한 기간에 이방카 고문이 트럼프 대통령의 메신저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특히 이


후보 등록 코앞인데 선거구 획정도 못한 국회

다음달 2일 광역·기초의회 예비후보들의 등록이 시작된다. 그런데 일주일 남은 등록을 앞두고 예비후보들은 뛰어야 할 운동장도 모른 채 신발 끈을 고쳐매야 할 처지다. 국회가 광역의원의 선거구와 정수, 기초의회 정수를 진작에 결정해야 하는데도 관련 선거법 개정이 마냥 미뤄지고 있어서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광역의원 선거구와 지


경총 회장 선임을 둘러싼 황당한 소동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신임 회장으로 박상희 대구경총 회장을 추대하기로 했다가 불과 하루 만에 이를 철회하는 소동을 벌였다. 경총은 22일 총회 및 신임 회장 선임을 위한 전형위원회를 열었지만 차기 회장 인사에 대한 회원사들의 거센 반발로 결론을 내지 못했다. 경총은 조만간 전형위원회를 다시 열어 신임 회장을 선출하겠다고 하지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2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2000년대 신문사설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 북한에 비핵화 구상 제안 및 북미대화 여부, #미투 운동과 정치적 이용 경계, 시진핑 1인 독재 의지  (0) 2018.02.28
신문사설 2018년 2월 26일 월요일 - 문재인 대통령 北 김영철 접견, 북미대화 여부, 자유한국당 김영철 방남 반대, 추경 편성 가능성 거론, 한국GM 실사 예정,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0) 2018.02.26
신문사설 2018년 2월 24일 토요일 - 김영철 방남 계획에 대한 반발, 검찰 비리, 문화예술계 성 추문들, 한국GM 사태, 경총 차기회장 선임 파행, 평창동계올림픽 내일 폐막  (0) 2018.02.24
신문사설 2018년 2월 22일 목요일 - 북·미 대화 무산, 재건축 규제 강화, 문화예술계 성폭력 고발 #미투 물결, 한국GM 사태, 북한의 사이버 테러 능력, 미국의 통상 압박  (2) 2018.02.22
신문사설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 GM 한국 정부 지원 압력, 문화예술계로 퍼진 #미투 운동,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 요구, 미국의 통상 압박, 평창동계올림픽 이모저모  (0) 2018.02.21
신문사설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 미국의 통상압력과 한미관계, 문화예술계 성범죄 폭로, 한국GM 사태, 2월 임시국회 정상화 여야합의, 국민연금 CIO 인선 착수, 이상화의 눈물  (0) 2018.02.20
신문사설 2018년 2월19일 월요일 -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문재인 대통령 의견, 미국 상무부 12개국 철강 수입제한 권고, IMF의 한국경제 전망, 평창동계올림픽 소식들  (0) 2018.02.1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