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3월 3일 토요일 - 대북 특사 파견 계획, 이명박 100억대 불법 금품수수 의혹, 미국 '외국산 철강·알루미늄' 고율 관세 일괄부과 계획

꿍금이 2018. 3. 3.

2018년 3월 3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2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對北 특사, 金에 '비핵화 없이 남북, 미·북 불가능' 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1일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 특사를 조만한 파견할 것"이라면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의를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트럼프는 ..


철강發 무역 전쟁 예고, 구조조정 미루면 위기 닥친다

미국이 결국 외국산 철강에 25%의 관세 부과를 선언했다.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지만 대미(對美) 철강 수출 3위인 국내 철강 업계는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


中이 바다 하늘 넘나들어도 몸 낮추는 정부

중국 군함들이 작년에 서해에서 한·중 간 중간선을 80여 차례 넘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년도의 8배다. 올 들어선 두 달 동안에만 20차례 이상 넘어왔다. 대규..


■ 중앙일보

대북 특사, 김정은 비핵화 의지 있는가부터 살펴라문재인 대통령이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통보한 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일 기자들에게 “대북 특사 파견 시기는 이달 20일을 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대북 특사로는 현재 서훈 


또 소모적 건국절 논란 … 역사는 역사학계에 맡겨야문재인 대통령의 건국절 발언이 또다시 논란을 부르고 있다. 문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1919년 상해 임시정부 수립을 대한민국의 건국으로 봐야 한다”며 내년이 건국 100주년임을 천명했다. 진보·보수 진영의 소모적 건국절 싸움에 대통령이 


연임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가 풀어야 할 과제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이 결정됐다. 과거에도 김유택·김성환 전 총재가 연임한 적이 있지만 한은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맡은 1998년 이후 연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총재의 연임에는 한·중 통화스와프 등 주요국과의 


■ 동아일보

對北특사, 정상회담 논의 아닌 비핵화 촉구하러 가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북한에 조만간 특사를 파견하겠다며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진의를 확인해 보겠다”고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특사가 다녀와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고 답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문 대통령은 내주 초쯤 대북특사를 지명해 평양에 보낼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관계자는 “특사의 가장 큰 목적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 북-미 대화나 비핵화에 대한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했다.


靑 4년 중임제 개헌안, ‘권력분산 어떻게’가 관건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자문 작업을 이끌고 있는 정해구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장은 1일 대통령 4년중임제를 고려하고 있으며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제를 유지한다면 결선투표는 국민 과반의 지지를 얻는 다수파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해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세계무역질서 뒤흔드는 트럼프의 무차별 ‘관세폭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 시간) 자국의 철강·알루미늄 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오랜 기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미 상무부가 국가안보를 침해하는 수입품을 규제할 수 있다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제시한 3가지 권고안 중 ‘모든 수입 철강에 24%, 알루미늄은 7.7% 관세 일괄 적용’ 방안을 트럼프 대통령이 선택하면서 관세율을 올린 것이다. 아직 최종안은 아니지만 한국 등 특정 국가 12곳을 대상으로 53%의 고율 관세가 적용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하게 됐다.



■ 한겨레

대북 특사, 북-미 ‘대화의 문’ 열어야 한다

청와대가 대북 특사 파견을 공식화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김여정 특사를 보냈기에, 우리가 답방 형식의 대북 특사를 보내는 게 놀랄 만한 일은 아니다. 또 평창 겨울패럴림픽이 끝나면 4월 초에는 한-미 연합훈련이 재개될 것으로 보이기에, 이달 안에 대북 특사를 보내 대화 분위기를 이어가는 건 절실한 일이다. 북한이 김여정 특사를 통해 ‘남북 정상회담’을 제의한 터라, 이번에 파견되는 대북 특사는 이에 대한 화답과 동시에 ‘북-미 대화’를 끌어내기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 북-미 대화를 제쳐둔 상태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한계가 뚜렷할 수밖에 없다.


MB, ‘100억대 금품 의혹’에도 침묵만 지킬 텐가

하루 지나면 새로운 의혹과 혐의가 속속 불거지고 있다. 검찰 조사를 통해 드러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불법 금품수수 의혹’ 액수가 100억원에 이른다. 돈을 받은 명목도 가지가지다. 그런데도 이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을 주장한 뒤 침묵만 지키고 있다. 도리어 ‘엠비(MB) 청와대’의 문건을 압수한 검찰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는 적반하장 태도를 보이니, 무슨 배짱인지 모르겠다.


‘무역 전쟁’ 방아쇠 당긴 트럼프의 ‘철강 관세’ 무리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각) 미 철강업계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수입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주 이런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미 상무부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한 3가지 옵션 중 한국 등 12개 국가에만 53% 이상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채택되지 않은 게 그나마 다행이다. 최악의 상황은 피한 셈이다. 다만 오락가락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를 감안하면 서명 단계에서 또다시 바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경향신문

북·미대화 돌파구 여는 대북특사를 기대한다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곧 대북특사를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김여정 특사의 답방 형식을 빌려 북한 고위급 대표단 방남 시기에 논의했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


송영무·박상기·정현백·김상곤·강경화 최선을 다하고 있나문재인 정부의 일부 장관들이 제 구실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들이 2년째로 접어든 문재인 정부의 개혁에 속도를 붙이기는커녕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정치권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에···


세계와 무역전쟁에 나선 트럼프의 자충수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외국산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국제무역질서의 기반인 호혜와 이익균형을 훼손해서라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시하겠다는 것이다.···



■ 한국일보

한미가 함께 찾은 '대북특사' 해법이 성과를 거두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갖고 대북 특사파견 계획을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평창 올림픽 개ㆍ폐회식에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해준 데 감사하는 한편 김영철 김여정 등 북한 고위급대표단과의 접촉을 이어나갈 구상을 밝힌 것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된 남북대화 모멘텀을 북미대화로 연결해 한반도 평화체체 로드맵을 만들려면 북한 수뇌부의 의중을 파악하는 게 첫 단추라는 뜻이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특사파견 계획을 먼저 알리고 이해를 구한 것은 한미동맹과 국제공조의 틀을 깨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첨단산업 ‘간접 연관성’ 인정한 산재 판정 의미 크다

고압선 배전설비 보수 일을 26년 동안 하다가 백혈병으로 숨진 노동자가 산업재해를 인정받았다. 근로복지공단 산하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2015년 급성백혈병이 발병해 4개월 만에 숨진 장모씨의 유족이 낸 산업재해 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일 밝혔다. 전자파가 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인정한 첫 판정이라는 의미도 적지 않지만 질병과 업무간의 연관성을 폭넓게 인정했다는 점에서 향후 산재 적용에 중요한 지침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 철강 ‘관세폭탄’, 무역전쟁 차원 대비해야

수입 철강에 대한 미국의 고율관세 부과 방안이 ‘모든 수입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일괄 부과’로 기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철강업계 관계자 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이다. 당초 지난 2월 미 상무부가 ‘무역확장법 232조’에 근거해 보고한 권고안은 △ 한국ㆍ중국 등 12개국에서 수입하는 철강에만 53% 관세 부과(1안) △ 모든 수입 철강에 24% 관세 부과(2안) △ 철강 수입량 전년 대비 63%로 제한(3안) 등이었다. 이번에 나온 트럼프 안은 2안의 변형으로, 우리로서는 최악인 1안은 피할 수 있게 됐다.


■ 서울신문

대북 특사, 비핵화 대화 테이블로 北 끌어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고 조만간 대북 특사를 파견하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조성된 남북 대화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


MB 눈덩이 의혹에 구차한 대응, 화 더 키운다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둘러싼 의혹이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급기야 공천헌금 수수 의혹까지 보태졌다. 마무리 수사에 접어든 검찰은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한 돈만 100억원 선으로 …


‘미투’ 이어가려면 2차 피해 방지책 제도화해야
나도 성폭력을 당했다고 고발하는 ‘미투’(#Me Too) 운동이 법조계는 물론 문화예술, 정치, 경제, 대학, 종교계까지 확산되고 있다. 용기를 발휘한 피해자와 달리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의 태도는 각…


■ 국민일보

대북특사, 비핵화를 주된 의제로 삼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특사 파견을 공식화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김여정 특사 파견에 대한 답방 형식이다.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형성된 대화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의지의 표현


지방선거 공명정대하고 행정 공백 없어야
지난달 13일 광역자치단체장과 시·도 교육감에 이어 2일부터는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 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됐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후에는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나 표지물 착용, 전화선거 운


트럼프발 무역전쟁 시작…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 외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에 53% 관세 부과



■ 매일경제

대북특사, 韓美 간 동상이몽 안되게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하면서 대북특사 파견 계획을 전했다. 북한 김여정 특사가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지난달 방한한 데 대한 답방 형식이자 북한 대표단과 논의했던 내용..


삼성전자의 갤S9 핵심사양 개방, 옳은 방향이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9의 핵심 사양인 이미지센서 칩을 개방하기로 했다. 이미지센서 칩으로는 1초에 960프레임의 사진을 찍는 `슈퍼슬로모(Super Slo-mo)` 기술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을 경쟁사에 공급하면 다른 ..


글로벌 무역전쟁 이젠 현실이 됐다

결국 터지고야 말았다. 보호무역주의의 화신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본격적으로 글로벌 무역전쟁의 포문을 연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자국 철강업계 경영자들에게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각각 25%와 ..


■ 한국경제

'일자리 복원력' 키우는 구조조정이 안 보인다

금호타이어 노조 간부 2명이 어제 새벽 ‘해외매각 반대’ 등을 내걸고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채권단은 “경영정상화와 채권단 손실 최소화를 위해 금호타이어를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하는 게 가장 합리적...


배당 늘리는 상장사,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일 없어야

올해 국내 상장사들이 주주에게 주기로 한 배당금 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한다. 배당계획을 공시한 739개사의 현금배당(중간배당 포함) 총액은 24조2121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25.8% 늘었다. 아직 공시...


리더가 쓴소리에 귀 막았던 GE의 추락, 남 얘기 아니다

20세기 미국 제조업의 아이콘이었던 제너럴일렉트릭(GE)의 추락과 그 원인에 대한 한경의 심층 분석(3월2일자 A1, 4, 5면)은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126년 역사의 이 거대 기업이 위기를 맞게 된...


■ 서울경제

대북특사 보낸다는 文 정부가 유념해야 할 것들

문재인 대통령이 1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대북특사를 조만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사된다면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김만복 당시 국가정보원장의 방북 이후 11년 만에 이뤄지는 대북특사다. 형식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로 내려온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


조직도 전략도 없이 통상전쟁 치르겠다니…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결국 보호무역 폭주열차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국산업 보호를 명분으로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 관세를 일괄 부과하는 보호무역 조치에 조만간 서명할 방침이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번 조치는 특정 개별국가에 대한 수입규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는 점에 사안의 심각성이 있다. 사실상 전 세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3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한국경제


'2000년대 신문사설 > 2018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사설 2018년 3월 7일 수요일 - 대북특사단 방북 성과, 검찰 이명박 출석 통보, 안희정 성폭행 파문과 미투운동, 광물자원공사 구조조정안  (0) 2018.03.07
신문사설 2018년 3월 6일 화요일 - 대북특사단 김정은 면담, 문재인과 여야5당 대표 회담, 이건희 차명계좌 재산, 고은 시인 성추문 부인, 조선업 구조조정, 중국 전인대 개막, 미국 무역 압박  (2) 2018.03.06
신문사설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대북 특사단 파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임, 6·13 지방선거 100일 앞, 이재용 전관예우 이용, 부산 해운대 엘시티 추락 사고, 미국 트럼프 무역전쟁  (0) 2018.03.05
신문사설 2018년 3월 2일 금요일 - 문재인 대통령 99주년 3·1절 기념사, 앞으로의 한일관계, 심각한 초저출산, 6·1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 무산, 노동정책, 대미 통상외교  (0) 2018.03.02
신문사설 2018년 3월 1일 목요일 - 출산율 역대 최저, 이명박 매관매직 의혹, 여야 회동 추진, 한미 금리역전 대비, 노동정책, 서울시 미세먼지 대책, 북미대화 조건, 중국 군용기 KADIZ 무단 진입  (0) 2018.03.01
신문사설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 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 구형, 근로시간 '주 68→52시간' 단축, 김영철 북한 귀환, 조선업· 자동차산업 구조조정, 한·미 금리역전 대비 필요  (4) 2018.02.28
신문사설 2018년 2월 27일 화요일 - 북한에 비핵화 구상 제안 및 북미대화 여부, #미투 운동과 정치적 이용 경계, 시진핑 1인 독재 의지  (0) 2018.02.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