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3월 5일 월요일 - 대북 특사단 파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연임, 6·13 지방선거 100일 앞, 이재용 전관예우 이용, 부산 해운대 엘시티 추락 사고, 미국 트럼프 무역전쟁

꿍금이 2018. 3. 5.

2018년 3월 5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한반도 명운 가를 對北 특사 방북 국민이 주시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대북 특사단을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에 파견한다. 정 실장은 정부의 대미 외..


음란 퇴폐 업소가 따로 없었던 어느 대학
본지 디지털편집국이 입수해 보도한 서울 명지전문대 연극영상과 학생들 진정서 내용을 보면 이게 어떻게 학교였나 싶을 정도다. 학과장은 학습 공간 일부에 칸막..


북핵 사태에 글로벌 무역전쟁까지, 설상가상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철강 25% 관세 조치로 세계 경제가 무역 전쟁터로 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중국의 권익 수호를 위한 조치를 취하겠..


■ 중앙일보

김정은과 첫 직접 대화 … “비핵화 뜻 있다” 언급 꼭 끌어내야문재인 대통령이 5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을 필두로 한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파견한다. 2007년 김만복 당시 국정원장이 특사로 방북한 지 11년 만이다. 특사단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만난다면 정부로선 


정치인 출판기념회란 '생활 적폐'는 청산할 수 없을까6·13 지방선거에 출마할 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 교육감 후보의 출판기념회가 봇물 터지듯 열리고 있다. 후보자들이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있는 선거 전 90일 밖에 해당하는 오는 14일까지 어지간한 도지사·시장·교육감 후보는 다 한 번씩 


전경련이 방어 나선 무역전쟁, 정부가 안 보인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의 철강 수입 제재 대상국에서 한국이 제외돼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지난달 미 의회 및 행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한 대상자 565명에는 미 상원 재무위원장, 하원 세입위원장, 상무장관, 국무장관 등 정


■ 동아일보

정의용·서훈, ‘北-美 중매인’ 아닌 당사자로 非核化 요구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사절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을 평양에 파견한다. 특사단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포함됐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내일 오후 북한에서 돌아와 보고를 마친 뒤 미국을 방문해 방북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어제 “특사단이 북측 고위급 관계자들과 만나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여건 조성, 남북 교류 활성화 등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GM·금호타이어 生死 노조에 달렸다

한국GM이 생존을 위해 강력한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2일 마감된 희망퇴직에 근로자 2500여 명이 지원했다. 전체 한국GM 직원 1만6000명 중 약 15%에 이르는 숫자다. 그럼에도 한국GM은 연간 3000억∼4000억 원의 비용을 더 줄여야만 생존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 정부의 강한 반발로 정리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노조와의 임단협을 통해 이 비용을 줄일 수밖에 없다.


‘제2 大공황’ 우려 나오는 미국發 관세장벽 도미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아쇠를 당긴 무역전쟁에 전 세계가 동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모든 대미(對美) 철강 수출국에 대해 25%의 관세를 매기하겠다고 하자 즉각 유럽연합(EU)과 중국 등도 보복 조치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EU는 오토바이 제조업체인 할리데이비슨, 청바지 업체인 리바이스, 위스키 생산업체 버번 등 미국의 대표적인 제품에 보복관세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캐나다 외교부도 “우리의 무역이익과 노동자들을 위해 상응하는 조치를 내놓겠다”고 경고했다.



■ 한겨레

정의용·서훈 특사, 한반도 정세전환 첫단추 끼우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참여한 대북특별사절단(특사단)이 5일과 6일 북한을 방문한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외에 문재인 대통령 최측근인 윤건영 국정상황실장도 동행한다. 특사단의 의미는 북한이 김여정 특사를 보낸 데 대한 단순한 답방 차원에 그치지 않는다. 두껍게 얼어붙은 ‘한반도 빙벽’을 녹여내고 평화로 가는 징검다리를 놓는 중차대한 임무가 자신들의 어깨 위에 드리워져 있음을 특사단 모두 깊이 새겨야 한다.


‘유전무죄’ 석방 이어 ‘전관예우’ 노리는 이재용 피고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등 혐의 사건 상고심에서 차한성 전 대법관이 선임계를 제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2심에서 법 원칙과 상식에 벗어난 집행유예 판결로 ‘유전무죄’ 비난이 거셌음에도 이 부회장이 대법관 출신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전관예우’ 시비를 낳고 있는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대한변협이 비판 성명까지 낸 데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부적절한 선임이다. 판결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즉각 철회해야 마땅하다.


트럼프의 좌충우돌 무역전쟁, 미 상식으로 돌아오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세계를 상대로 한 ‘무역전쟁 선전포고’가 좌충우돌 모양새를 빚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입 철강에 25%, 수입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이번주 공식 서명할 방침이다. 이에 유럽연합(EU)은 할리 데이비드슨, 버번 위스키, 청바지 리바이스 등 미국을 상징하는 제품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대미 철강수출 1위 국가인 캐나다도 “상응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 표적’인 중국도 미국 농산물에 보복관세 부과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유럽산 자동차’에 고율 관세를 매기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 경향신문

정의용·서훈 대북 특사를 맞이하는 북한의 자세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으로 구성된 대북특사단이 5일 특별기편으로 북한에 파견된다고 청와대가 4일 밝혔다. 특사단은 1박2일간 머물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


44년 만에 연임하는 이주열 한은 총재의 과제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유임을 결정했다. 한은 역사상 세 번째이자 1974년 김성환 총재 이후 44년 만이다. 한은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하게 된 1998년 이후 첫 연임 ···


이재용 사건 수임한 차한성 전 대법관이 부끄럽다차한성 전 대법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변호인단에 합류했다고 경향신문이 보도한 후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3일 ‘전직 대법관의 이재용 상고심 사건 변호는 부적절···



■ 한국일보

특사단 방북…김정은, 대화의 마지막 기회임을 직시해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 특사단이 5일 1박2일 일정으로 평양을 방문한다. 특사단은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차관 등 5명으로 구성됐다. 특사 방북은 2007년 참여정부 당시 김만복 국가정보원장 이후 11년 만이다. 청와대는 “북한 고위급 관계자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북미대화 여건 조성, 남북교류 활성화 등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포괄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악천후’ 맞서 새 항해 나서는 이주열 한은 총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이 결정됐다. 청와대는 다음달부터 새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한은 총재 후보로 이주열 현 총재를 지난 2일 지명했다. 앞서 김유택ㆍ김성환 전 총재가 각각 연임된 적이 있지만, 한은 총재가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한 1998년 이후 연임은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례적 결정 배경에 대해 “한은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제계에선 글로벌 경제상황이 워낙 불확실한 만큼 ‘믿을 만한 구관(舊官)’을 택했다는 해석이 많다.


6ㆍ13 지방선거 100일 앞으로...과열ㆍ혼탁 경계해야

6ㆍ13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권이 선거체제 전환을 서두르고 예비후보 등록도 줄을 잇고 있다. 지방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인 지역 일꾼과 분권을 주도할 지방 권력을 뽑는 정치 이벤트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후 처음 실시되는 전국단위 선거여서 '정권 중간평가' 의미를 피해가기 어렵다. 더구나 미니총선이라 불리는 7곳(5일 기준)의 국회의원 재보선도 함께 치러지고 개헌 논란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국 풍향이 달라지고 정치권의 재편 바람으로 의회 권력이 태풍을 맞을 수 있다는 뜻이다.


■ 서울신문

김정은, 정의용·서훈 특사에 비핵화 의지 보여야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대북 특사로 1박2일 일정으로 오늘 평양에 간다. 대북 특사는 2007년 2차 남북 정상회담에 앞서 김만복 국정원장의 파견 이후 11년 만이다. 이들…


건설현장 참사, 근로자 안전장치부터 감리해야
부산 해운대구 엘시티 주상복합건물 공사장의 추락 사고로 근로자들이 또 어이없이 목숨을 잃었다. 공사 현장 55층 외벽에 설치된 작업대를 위로 끌어올리던 중 작업대가 200여m 아래로 떨어졌다. 작…


세계질서 깨는 美 ‘관세폭탄’ 냉정한 실리 추구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폭탄’ 조치를 공식화한 지 하루 만에 ‘상호 호혜세’라는 보복관세 카드를 꺼내 들었다. 중국과 유럽연합(EU)의 반발에 철강제품…


■ 국민일보

김정은 만날 대북특사단, 성과에 연연할 필요 없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으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5일 방북한다. 특사단은 김정은을 만나 북·미 대화에 대한 생각을 확인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반도 비핵화를 전제로 한 대화만 가능하다고 천명한


연임하는 한은 총재 앞에 쌓인 녹록지 않은 과제들
최근 연임이 결정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앞길은 결코 녹록지 않다. 지난해 말 현재 1451조원인 가계부채 문제가 무엇보다 심각하다. 이 총재는 박근혜정부의 경기부양 기조에 따라 금리인하에 적극적으로 발을 맞췄다. 임기 중 다섯


해운대 엘시티 추락 사고도 예견된 인재였다
근로자 4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추락 사고도 인재로 드러났다. 사고는 공사가 진행 중이던 A동 건물 55층 약 200m 높이에서 건물 외벽 공사를 위해 부착한 안전 작업발판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일어났다. 이 사



■ 매일경제

북미대화 임무 안고가는 정의용특사, 北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특사로 하는 대북 특별사절단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 친서를 들고 북한을 방문한다. 이번 특사 방북은 공식적으로는 평창올림픽 기간 북측 김여정 특사 방한에 대한 답방이지만 실..


44년 만에 연임된 이주열 한은 총재가 해야 할 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하게 됐다.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은 44년 만이고 박근혜정부 때 임명된 주요 기관장 중 연임 결정이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은행의 중립성과 자율성을 보장하면서 경제·통화..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침에 99% 반대가 의미하는 것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이 지난 주말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강화 방침에 반발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주로 양천구·노원구·강동구·마포구 등 비강남권 재건축 조합원들로 이들은 "안전진단 강화는 강남과 비..



■ 한국경제

한은 총재 연임 '나눠먹기 단임' 악습 없애는 계기 삼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연임을 결정한 것은 여러 면에서 우리 사회에 의미가 큰 메시지를 던졌다. 40년 넘게 불변의 공식처럼 돼있던 중앙은행 총재의 ‘4년 단임’ 관행이 단번에 무너...


선출직을 '디딤돌' 삼는 지자체장 줄사퇴 방지책 필요하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중도 사퇴가 줄을 잇고 있다. 광역 시·도지사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다.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해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 복기왕 충남 ...


격화되는 무역전쟁… 원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무기로 무역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전 세계가 대응에 부심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맞보복을 밝힌 데 이어, 중국도 대응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것으로 ...


■ 서울경제

북한가는 특사, 北비핵화는 절대 양보해선 안 된다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포함된 특사단을 북한에 파견한다. 청와대는 4일 오후 10명으로 구성된 특사단이 5일 서해직항로를 통해 1박2일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장관급 인사 두 명이 대북특사단에 동시에 포함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그만큼 우리 정부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재의 안보상황을 엄


‘이주열 2기’ 한은이 마주한 녹록지 않은 현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연임됐다. 국내외 경제환경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때에 통화정책 방향을 정하는 한은 총재의 연임은 잘된 일이다. 정책 연속성으로 시장에 믿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은 독립성에 힘이 실린 점도 긍정적이다. 과거 두 차례 한은 총재 연임 사례가 있었지만 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을 맡은 1998년 이후 연임은 이번이 


5G 경쟁 뒤지면 낙오된다는 사실 일깨운'MWC'

지난주 막을 내린 세계 최대 모바일박람회 ‘MWC 2018’은 5세대(5G) 이동통신 기술을 선점하려는 글로벌 업체들의 각축장이었다. 특히 중국 정보기술(IT) 업체는 물론 미국과 유럽 기업들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중국 화웨이는 가장 넓은 전시관을 차리고 ‘세계 최초’를 외치며 삼성전자와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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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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