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01년

동아일보 사설 2001년 1월 29일 월요일

꿍금이 2016. 9. 3.


동아일보 신문사설로 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2001년 1월 29일 월요일



■ 동아일보

광우병과 홍역, 느슨한 대책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26일 광우병이 인간에게로 번지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각국 정부에 경고한 것은 광우병의 심각성을 일깨워 준다. 광우병은 소의 뇌세포에 구멍이 생겨 소가 난폭한 행동을 하거나 정신이상 증상 등을 보이다 죽는 것인데 병원체의 화학구조와 증세가 크로이츠펠트 야코브병(CJD)과 유사해 이미 1996년부터 인간 감염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남북적십자회담 ‘신사고’에 걸맞게

새해 들어 첫 남북회담으로 29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3차 적십자회담에 많은 기대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북한의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이 연초 모든 문제를 21세기라는 새 시대에 걸맞은 방식으로 대처해야 한다면서 ‘신사고’를 강조한 후 처음 열리는 회담이기 때문이다. 또 미국의 부시정권이 출범한 후 첫 회담이어서 북측이 어떤 태도 변화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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