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4월 9일 월요일 - 삼성증권 '유령주식' 배당 사건, 김기식 금감원장 '외유성 출장' 의혹, 삼성전자에 작업환경보고서 공개 요구, 증평 모녀 사망사건, 한미연구소(USKI) 지원 중단

꿍금이 2018. 4. 10.

2018년 4월 9일 월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1개 신문사 33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 조선일보

단순 실수가 112조 '유령 주식' 事故로, 시스템 문제 있다

삼성증권이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금을 주당 1000원 대신 1000주를 입금하는 초유의 사고를 냈다. 직원의 단순 실수였으나 그 결과 시가로 112조원에 해당하는 28..


워싱턴 블랙리스트 부인하는 청와대의 억지

청와대는 국책 연구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미국 존스 홉킨스대 한미연구소(USKI)에 대해 연간 20억원의 예산 지원을 중단키로 한 배경에 대해 "실적..


美·中 항모 대치까지, 북핵 폐기 악영향 막아야

미 항모 루스벨트호가 속한 제9 항모강습단은 6일부터 이틀간 남중국해 남부에서 싱가포르 해군과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했다. 중국도 2012년 취역한 랴오닝호 전..


■ 중앙일보

고용부의 삼성전자 영업비밀 공개 결정은 무리수다고용노동부의 삼성전자 작업환경측정보고서 공개 결정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근로자의 산업재해 입증을 위해서라지만 '반도체 코리아'의 기술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고용부는 최근 충남 아산시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공장과 경기도 기흥


도덕성 흠집 난 금감원장, 그를 감싸는 청와대국회의원 시절 피감 기관의 돈으로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도덕성 논란에 휘말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어제 사퇴를 거부했다. 그는 입장문에서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공적인 목적과 이유로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해외출장을 다녀왔으나 


한·미 연구소 지원 중단 논란, 투명하게 해명하라정부가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 연구소(USKI)에 대해 12년째 매년 20억원씩 제공해 온 예산 지원을 중단키로 했다. 연구소 측은 “한국 정부가 소장인 구재회씨의 경질을 여러 번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예산을 끊기로 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 동아일보

靑 ‘단계적 개헌론’ 접고 與는 중재안 내라

청와대가 개헌 쟁점 중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권력구조’를 빼고 합의 가능한 부분만 6·13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하고, 합의하지 못하는 부분은 2020년 총선 때 추가로 개헌하는 ‘단계적 개헌’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청와대 관계자는 어제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으면서 “지난달 26일 개헌안 발의 시 문재인 대통령은 국회가 모든 것에 합의할 수 없으면 합의할 수 있는 부분만 개헌해 달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단계적 개헌을 선택지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잇단 로비성 출장 의혹… 감독 자격 잃은 김기식 금감원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로 활동하며 피감기관이 낸 비용으로 여러 차례 외유성 출장을 다녀와 논란을 빚고 있다. 김 원장은 2014년 3월 한국거래소 예산으로 우즈베키스탄을 2박 3일, 2015년 5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비용으로 여비서를 대동해 미국 워싱턴 등으로 9박 10일 출장을 다녀왔다. 이어 2015년 5월 우리은행 중국 충칭 분행(分行) 개점식 참석차 은행 부담으로 2박 4일 중국과 인도를 다녀온 사실도 드러났다. 당시 정무위원장과 여당 간사는 고사했던 출장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례만 세 차례로, 우리은행은 금감원의 감독 대상이다.


기업 규제 풀어야 ‘일자리 不姙’도 풀린다

정부는 허가제이던 화장품 제조업을 2000년 신고제로 바꿨다. 그 결과 2000년 전체 1만 명 규모이던 화장품 업계의 일자리는 2016년 130% 증가한 2만3000명이 됐다. 같은 기간 220개였던 화장품 제조업체는 1200개로 늘었다. 2010년부터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 화장품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을 비롯해 화물, 항공, 피부·네일미용, 맥주산업 등 규제 완화로 일자리를 늘린 5개 업종을 조사해 어제 발표했다.



■ 한겨레

시스템도 도덕성도 모두 무너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삼성증권을 넘어 주식거래 시스템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8일 삼성증권에 대한 조사와 공매도 규제를 요구하는 글이 수백건 올라왔고 이 중 한 글에는 사흘 만에 14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는 한마디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김기식 금감원장의 부적절한 ‘국외출장 전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국외출장 전력’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건, 2015년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예산으로 미국과 유럽 출장을 갔다 온 것을 비롯해 2014~15년의 세 건이다. 모두 피감기관 지원으로 출장을 갔고, 그중엔 한국거래소·우리은행 같은 사실상의 민간기관도 포함돼 있다.


‘정상회담 결실’ 기대 높이는 북-미 직접대화

북한과 미국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활발한 물밑 직접대화를 하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정상회담 합의 이후 한달 가까이 북-미 접촉 여부에 대해 가타부타 이야기가 없던 터라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존 볼턴 등 대북 강경파의 등장으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일각의 의구심을 씻어내는 신호이기도 하다.


■ 경향신문

한국 자본시장의 총체적 허점 드러낸 삼성증권 사태삼성증권의 배당오류 사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직원들의 저열한 윤리의식, 내부 통제 시스템의 미비, 유령 주식의 활보 등 그동안 투자자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한꺼번에 드러난 탓이다. 글···


김기식 금감원장, ‘피감기관 돈으로 출장’ 해명 충분한가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의원 시절 금융기관 등 피감기관 예산으로 세 차례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이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김 원장이 국회 정무위원으로 재직하던 2014년 3월과 2015년 5월 한국···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중형’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나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중형 선고와 관련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공주를 마녀로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정치”라며 “재판에서 가장 가슴 섬뜩하게 느낀 사람은 지금 관저에···



■ 한국일보

황당한 삼성증권 배당오류, 증권거래시스템 철저히 점검해야

삼성증권의 배당오류로 주식시장이 일시 혼란에 빠지면서 공매도와 유령주식 거래제도에 대한 문제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배당 착오가 담당직원의 단순한 실수에 머물지 않고 관련법 위반은 물론, 상급자가 재확인하는 내부통제 과정과 경고를 발동시키는 전산시스템 등의 심각한 오류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국회 특활비 공개가 국익 해친다는 국회의 황당한 주장

국회사무처가 최근 대법원에 “국회 특수활동비 사용 내역을 공개하면 고도의 정치적 행위가 노출돼 궁극적으로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는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한다. 참여연대가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하라며 낸 소송의 1ㆍ2심에서 연달아 패소한 뒤 대법원에 상고하면서 낸 것이다. 앞서 서울행정법원과 서울고법은 “특수활동비 내역을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실현하고 국회 활동의 투명성과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다른 기관의 특수활동비에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는 국회가 유독 자신들에게만 관대한 행태는 떳떳하지 못하다. 국회의 불투명한 예산운용에 대한 불신만 증폭시킬 뿐이다. 국회 특수활동비가 고도의 정치적 행위에 쓰인다는 주장부터가 터무니없다.


증평 모녀 사건, 복지사각지대 해소 왜 이리 더딘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4년 전 서울 송파 세 모녀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또 발생했다. 지난 6일 충북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41세 여성과 4세 딸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관리비 연체를 이상하게 여긴 관리사무소의 신고로 경찰이 수습한 시신은 숨진 뒤 수개 월이 지난 상태였다.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남편이 지난해 자살한 뒤 생활고에 시달린 모녀 역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이 지자체의 복지지원을 받지 못했는지, 그랬다면 이유가 무엇인지 등은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행정과 이웃의 관심이나 손길이 미치지 못한 상태의 비극임을 짐작하기는 어렵지 않다.


■ 서울신문

정책 혼선·무능이 야기한 여당발 장관 교체론

요즘 공직사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위의 장관은 장관대로, 아래는 아래대로 무사안일, 복지부동에 빠져 있다고 한다. 공직사회 전체가 무기력한 공룡 같다는 말까지 나온다. 지금같이 남북 정상회…


‘내로남불’ 전형인 김 금감원장의 외유성 출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9대 국회 정무위 소속 의원 시절 피감 기관 예산으로 수차례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에 대해 “공적인 목적과 이유로 관련 기관의 협조를 얻어 다녀왔고 출장 후…


복지 사각지대 심각성 보여 준 증평 모녀 비극

충북 증평의 한 아파트에서 생활고를 겪던 40대 엄마와 4살 난 딸이 숨진 지 두 달여 만에 발견됐다. 숨진 여성은 지난해 남편과 사별 후 수천만원의 빚 독촉에 시달리면서 얼마 안되는 월세조차 못…


■ 국민일보

주식시장 불신 부른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사고

지난 6일 발생한 삼성증권 배당 오류 사고는 우리 주식시장에 대한 신뢰에 큰 흠집을 남긴 어처구니없는 사건이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주당 1000원 현금배당을 의결했는데 담당 직원이 우리사주 배당금을 입금하는 과정에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 출장 다녀온 김기식 금감원장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국회의원 시절 해외 출장 논란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겉으로는 해외 시찰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국회의원 직위를 이용해 피감기관들에게 갑질을 한 것이나 다를 바 없다. 깨끗한 척하면서 뒤로는 ‘구태’를


송파 이어 증평 모녀 비극… 복지 행정 왜 이 모양인가

‘송파 세 모녀 사건’과 유사한 모녀 사망 사건이 충북 증평에서 발생했다. 남편과 사별하고 빚 독촉에 시달리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40대 여성이 네 살 난 어린 딸과 함께 숨진 지 두 달여 만에 발견된 것이다. 모녀가 사는 아파트



■ 매일경제

삼성증권 배당사고로 드러난 허술한 주식거래시스템

삼성증권의 배당 지급 사고 후폭풍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 보유 직원들에게 배당금을 주면서 주당 1000원을 지급할 것을 1000주로 잘못 입력해 28억원 대신 28억주를 입고하는 ..


정부가 나서 반도체 핵심 영업비밀 공개하라니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 비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보고서를 공개하라는 고용노동부 결정은 아무리 좋게 해석하려 해도 납득이 되지 않는다. 정부가 과연 합리적인 판단 기능과 국가 이익 수호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


경제단체 상임부회장에 관료출신 일색, 목소리 제대로 내겠나

기업이나 경영자들을 회원으로 하는 경제단체 상임부회장을 관료 출신 인사들이 독식하듯 차지한 쏠림 현상에 재계의 반발이 적지 않다. 노사 관계에서 경영계의 입장을 대변하는 사용자 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경..


■ 한국경제

'무노조 삼성' 재수사, '노조 쇠사슬' 기업들 신음 안들리나

검찰이 3년 전 무혐의 처리한 ‘삼성그룹 노조 와해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다. 지난 2월 삼성의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을 조사하다 관련 문건을 상당수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삼성그룹의 ...


방위산업 흔드는 기소남발과 행정압박, '권력갑질' 아닌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통영함 납품 등 ‘8대 방위산업비리’ 사건 무죄판결률이 4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경 4월7일자 A27면). 검찰이 방산비리 혐의로 구속기소한 36명 가운데 16명이 무죄 판결(...


한국만 눈감고 있는 근로시간 단축 탄력 운용

일본 정부가 6일 ‘일하는 방식 개혁’법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일본판 ‘근로시간 단축’인 셈이다. 근로자의 연장근로 시간을 연 720시간, 한 달 기준으로는 100시간(휴일 근무시간 포함)을 넘지 못하도...


■ 서울경제

이참에 공매도 등 증권 시스템 전반 재점검 나서라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배당에 이은 공매도 사태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온 ‘삼성증권 시스템 규제와 공매도 금지’ 청원 참여자가 11만명을 넘어섰다. 이번 사태는 증권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황당한 사고다. 현금으로 줘야 할 우리사주 배당금이 주식으로 지급된 것도 이해하기 어렵거니와 발행 한


금감원장 로비성 외유 논란 어물쩍 넘어갈 일 아니다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 시절 피감기관의 돈으로 해외 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잇따라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원장은 2015년 5월 우리은행의 중국 충칭 분점 개점행사에 참석한 뒤 이튿날 인도에 낼 새 점포 후보지를 둘러봤다. 그는 같은 달 피감기관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초청으로 9박10일 일정


기업들 줄 세우는 '상생 발표회' 언제까지 봐야 하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6일 대·중소기업 간 상생방안 발표회를 열었다. 대·중소기업 150개사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상생방안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 중에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포스코 등 대기업 9개사와 만도·대덕전자 등 2개 중견기업은 각사가 추진하고 있는 협력사와의 상생방안을 직접 공개했다고 한다. 대·중소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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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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