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8년

신문사설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 문재인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꿍금이 2018. 4. 28.

2018년 4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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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북핵은 '美·北'에 넘기고 對北 지원 앞세운 남북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가졌다. 얼마 전까지의 위기 상황을 떠올리면 회담이 열렸다는 사실만도 다행스럽다. 이번엔 김정은이 상징적이지만 어쨌든 우리 측 지역으로 넘어왔다는 의미도 있다. 오는 가을 평양서 2차 회담도 합의됐고 양 정상 집무실에 직통 전화를 운용키로 한 것도 실효적인 조치다. 이처럼 남북 정상의 만남과 통화 등 접촉이 이어지면 상호 이해와 긴장 완화에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종전 선언 추진 등도 북핵이 없어지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다.


방송심의委 이제 보도 지침까지, 아예 정치를 하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그제 남북 정상회담을 보도하는 방송사들을 대상으로 취재 경쟁에 따른 오보(誤報)를 막겠다면서 이른바 '취재·보도 유의 사항'을 발표했다. 한마디로 '국가기관의 공식 발표를 토대로 보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정부 발표대로 방송하라는 요구다. 그러려면 공산국가처럼 관제 방송 하나만 있으면 될 일이다.


■ 중앙선데이(중앙일보 토·일요판)

문재인-김정은, 비핵화 대장정 문을 열다

한반도가 완전한 비핵화를 향한 중요한 첫발을 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해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고 “북측이 취하고 있는 조치가 비핵화를 위해 중대한 조치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그리고 이 같은 합의를 ‘판문점 선언’에 명시했다. 역대 세 번째이자 11년 만에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문제가 핵심 의제로 논의된 건 처음이며, 이를 합의문에 명시한 것 역시 처음 있는 일이다.


■ 동아일보

北 ‘완전한 비핵화’ 새 역사, 이제 첫 페이지 썼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어제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정상회담 결과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합의했다. ‘판문점 선언’은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고 ‘완전한 비핵화’ ‘핵 없는 한반도’를 명시했다. 그러면서 남북은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국제사회의 지지·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발표 토대로 회담 보도하라”… ‘新보도지침’ 내린 방심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6일 남북 정상회담 취재보도와 관련해 ‘정부 발표를 토대로 보도하라’는 유의사항을 발표했다. 객관성, 출처 명시, 오보 정정에 대한 특별 모니터링을 실시하겠다면서 강조한 내용이다. 사후 심의기관인 방심위가 언론 자유를 위축시킬 사전개입의 엄포를 놓은 셈이다. 과거 독재 시절 ‘보도지침’의 음습한 망령이 되살아난 듯하다.



■ 한겨레

판문점의 봄, 평화·번영의 시대 열다

한반도 평화의 새 역사가 쓰였다. 27일, 마침내 분단 70년의 질곡을 딛고 남북의 두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만났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환한 얼굴로 마주 보며 첫 악수를 나누었다. 두 정상은 분단의 선을 손잡고 함께 넘고 다시 넘었다. 온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예정에 없던 퍼포먼스를 통해 분단을 넘어 평화와 통일로 나아가자는 남북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대결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을 화해의 상징으로 바꾸는 뜻깊은 장면이 아닐 수 없다. 이런 감격 어린 만남 속에서 두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한반도에 더는 전쟁이 없는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천명했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해온 8000만 겨레와 함께 축하할 민족사적 사건이라 할 것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11년 만에 다시 열린 남북정상회담이라는 의미를 넘어 한반도 평화정착에 극적인 전환점이 될 사건으로 기록될 만하다.


■ 경향신문

핵 없는 한반도와 평화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다

남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라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 남북은 또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올해 종전선언을 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정상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첨예한 긴장을 완화하고 전쟁 위협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는 불가침 방침도 확인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가을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갖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집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을 열어 이 같은 내용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을 발표했다. 남북은 두 정상의 결단과 합의로 분단과 대결의 역사를 마감하고 평화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가는 중대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합의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과 국제사회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았다.


“결코 뒤돌아가지 않겠다”는 남북 정상의 불가역적 합의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에서 기존의 남북선언과 모든 합의를 철저히 이행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은 “이제 우리는 결코 뒤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역대 합의처럼 시작만 된 불미스러운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반드시 좋은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했다.



■ 한국일보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비핵화ㆍ평화의 새 시대를 선언하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평화의 시대를 선언했다.

두 정상이 27일 서명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공동선언’은 남북이 군사적 대결을 종식하고 평화의 새시대로 전환할 수 있는 초석으로 평가할 만하다. 특히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선언으로 북미 핵 담판의 성공 토대를 마련했다. 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두 정상이 ‘평화의 시대, 새 역사의 출발점’을 선언하고 이행 의지를 밝힌 만큼 과거처럼 정부가 바뀔 때마다 남북 합의가 휴지조각이 되는 일이 되풀이하지 않길 기대한다.


남북 군사긴장 완화 더 이상 합의로만 끝나지 않기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정상회담에서 비무장지대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 평화구역 조성 등 다양한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에 합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에 처음으로 남북 각각 국방장관과 합참의장, 인민무력상과 총참모장이 포함돼 군사적 조치가 들어갈 것이란 기대대로다. 군사 대결은 남북 문제의 출발점이자, 이를 해소하지 않고서는 진정한 화해와 평화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이번 회담의 성과 중 하나라 할 만하다.


■ 서울신문

핵 없는 평화공존의 새 한반도 시대 열다

남북이 70년 분단과 대결의 역사에 종지부를 찍고 평화 공존의 새 시대를 향한 첫발을 뗐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제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집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 원칙에 원론적으로 합의했다. 남북 정상은 또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등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남북 관계 개선 등을 담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에 서명, 발표했다. 또 오는 8월 광복절을 계기로 이산가족 상복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남북 정상이 11년 만에 ‘분단의 선’을 넘어 ‘평화의 손’을 잡고 핵 없는 한반도 평화라는 대장정을 함께 시작한 것이다.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은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과의 통 큰 합의로 지난 25년간 한반도를 짓눌러 온 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합의, 바로 실행에 옮기자

남북 정상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나란히 넘나드는 장면은 모두에게 꿈만 같았다. 그 광경을 그야말로 만감이 뒤섞인 채 지켜봤을 이들이 이산가족일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지만, 그들에게만은 꿈속에서라도 놓지 못할 필생의 소원이 남북의 가족 상봉이다. 다행히 남북 정상은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자고 합의했다. 통일부에 등록된 이산가족 수는 지난달 말 현재 13만 1531명이다. 이 중 이미 56%가 사망했고 생존자는 6만명이 채 되지 않는다. 80대 이상의 고연령층이 64%를 넘는다. 현실을 들여다보자면 한시도 지체할 수 없는 것이 이산가족 문제다.


■ 국민일보

한반도 평화·번영·통일의 첫 발을 떼다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7일 판문점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이 합의한 내용은 물론이고 그동안 남북 관계 및 북·미 관계를 감안한다면 역사적인 회담으로 볼 수 있다. 지구의 하나 밖에 없는 분단국가이자 냉전 잔재가 남아 있는 한반도에서 사실상 정전체제가 끝나고 평화체제로 들어가는 첫발을 뗐다는 세계사적 의미가 있다. 두 정상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핵 없는 한반도 실현을 합의했고,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다자 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을 이행함으로써 관계 개선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 가을 정상회담을 또 갖기로 했다.


정상회담 결과 초당적으로 뒷받침해야

남북한이 판문점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 평화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디뎠지만 시작일 뿐이다. 가야 할 길이 멀고 넘어야 할 고비가 한둘이 아닐 게다. 남북은 지나친 낙관론도, 비관론도 동시에 경계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 공동 번영이란 최종 목표를 향해 인내심을 갖고 신중하게 나아가야 한다.



■ 매일경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천명한 판문점선언 이젠 실천이다

역사의 분수령이 될 만한 결정적 순간이었다. 2018년 4월 27일 오전 9시 29분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남쪽 땅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손을 잡은 장면을 지구촌은 숨죽이며 지켜봤다. 문 대통령은 통 크게 대화를 나누고 합의에 도달해 세계인들에게 큰 선물을 하자고 했다.

김 위원장은 새 역사를 쓰는 출발선이라며 원점으로 돌아가지 말고 미래를 보며 가자고 했다. 두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렸음을 천명했다. 한국전쟁 후 65년간 이어진 한반도의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가는 큰 걸음에 전 세계가 주목했다.


■ 한국경제

'대한민국 가치 수호' 더 중요해졌다

‘2018 남북한 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렸다.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남북한 정상 간 12시간의 만남은 ‘역사적’이란 수식어 외에 달리 붙일 말이 없다. ‘분단 70년’의 대립과 반목에서 탈피해 평화와 화해의 첫걸음을 뗐다. 두 정상은 “새 역사를 쓰는 출발선”(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라며, “통 크게 합의해 세계에 큰 선물을 주자”(문재인 대통령)고 의기투합했다. 한 달여 뒤 북핵 폐기를 논의할 미·북 정상회담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전망이다.


"정부가 성장잠재력 발목 잡고 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1.1%를 기록했다. 수치 자체는 무난한 편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면 올해 3% 성장이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1분기 성장을 주도했던 수출과 설비투자 등이 미국과 중국의 통상전쟁, 금리인상 등으로 2분기 이후 둔화될 가능성이 큰 데다, 내수소비가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1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삼성전자조차 그제 “올해 2분기는 1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경제

한반도 대전환 이제 시작이다

분단의 한이 서린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남북 정상이 한자리에서 만난 것은 2007년 10월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회동 이후 11년 만에 처음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분단 70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 최고지도자가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 땅을 밟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평화,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회담에서 남북 정상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통해 평화체제 전환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우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 목표를 확인했다. 또 올해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또는 남북미중 회담 개최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해선·경의선 철도·도로 연결과 8·15 이산가족 상봉에도 합의했다. 남북공동연락사무소도 개성에 두기로 했다. 이로써 남북은 지난 10년간의 단절 상태에서 벗어나 한반도 평화 정착을 향한 첫발을 뗐다. 특히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에 합의함으로써 앞으로 있을 북미 정상회담도 상당한 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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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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