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10개 신문사 26개의 신문사설
주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사이슈 토픽
카카오톡 오픈채팅 개설(매일읽는 신문사설)
카톡으로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질문·생각·의견·토론 등으로 채팅이 많을 수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gacxnrQ
사담금지↓(참여코드 190101)
https://open.kakao.com/o/gaM88ohb
네이버 밴드 https://band.us/@articlever
오늘의 국내 10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⑤ 피할 수 없는 인구절벽… 노인기준 등 사회시스템 바꿔 대비하자
이르면 내년부터 한국의 총인구가 줄고 생산가능인구(15∼64세) 비중이 급격히 축소될 것이라는 정부 전망이 나오면서 연착륙을 위한 준비가 시급해졌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0년이면 국민 4명 가운데 1명이 만 65세 이상 고령자가 되고, 2067년엔 고령자가 생산가능인구보다 많아진다. 생산가능인구의 축소는 고용과 재정 복지 등 다방면에 충격을 안겨줄 것이다.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이 커지면서 연결고리가 된 경찰 협력단체를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경찰 내부 통신망에서 확산되고 있다. 경찰 통신망에 현직 경찰이 “버닝썬 사태를 보면서 걱정이 앞서는 부분이 경찰 협력단체”라는 글을 올렸고, 일선 경찰들은 “교통단속하면 먼저 내미는 것이 신분증이 아니라 협력단체회원증”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② 하노이 후 첫 韓美 정상회담, 동맹 균열 치유해 한목소리 내야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10, 11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이 작년 11월 아르헨티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이후 132일 만에 만나 열리는 7번째 회담이다. 이번 정상회담은 2·28 북-미 하노이 회담 결렬 이후 양측이 각각 도발적 시위와 제재 강화로 맞서면서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열린다.
■ 한겨레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자진 사퇴했다. ‘흑석동 상가 구입’ 논란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이다. 문재인 정부는 이번 일을 ‘촛불 정권’의 가치를 지키려 스스로를 얼마나 엄격하게 제어했나 성찰하고, 집권 3년 차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29일 ‘김학의 사건’ 특별수사단을 꾸리고 수사 착수를 지시했다. ‘명운을 걸라’는 대통령 지시와 검찰과거사위의 수사 권고에 이은 법무부 장관의 수사 지시 등 그간의 경과도 그렇지만, 검찰총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감독하기로 한 것도 이례적이다. 특별검사나 특임검사도 아니고 결국 특별수사단 형태로 검찰이 같은 사안을 세번째 ‘셀프 수사’하게 됐으니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한-미 정상회담이 4월11~12일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청와대와 백악관이 동시에 발표했다. 이번 회담은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 결렬 이후 처음 이뤄지는 한-미 정상의 만남이다. 대화와 타협의 ‘촉진자’임을 자임해온 문재인 대통령으로서는 이번 회담에서 북-미 대화의 불씨를 반드시 되살려내야 한다. 두 나라 정상이 머리를 맞대고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다시 돌아오게 할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경향신문
① 구멍 뚫린 청와대 인사 검증, 더는 두고 볼 수 없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결국 사퇴했다. 그의 투기 논란을 놓고 “대통령의 입인 청와대 대변인이 국민 세금으로 투기를 한 것” “권력이 있으면 투자고 일반 시민이 하면 투기냐”는 비판이 쏟아진···
④ ‘김학의 성범죄 수사’ 공식 재개, 이번엔 제대로 해야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관련된 뇌물수수와 외압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은 29일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의 수사 권고에 따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② 4월 한·미 정상회담 개최, 비핵화 협상 재개 계기로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10~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29일 밝혔다. 청와대는 두 정상이 “한·미동맹 강화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
■ 한국일보
① 인사 난맥에 대변인 사퇴까지… 청와대 검증 라인 문책하라
③ 심상치 않은 경제 내우외환, 만반의 위기 대응책 준비돼야
② 4월 한미 정상회담, 北 비핵화 접근법 이견 반드시 해소해야
■ 서울신문
■ 국민일보
없음
■ 매일경제
③ 무섭게 추락하는 투자, 경제 운용 전면 재검토할 때
■ 한국경제
개인행복과 사회활력 빼앗는 '국가설계주의' 환상 깨어나야
듣기에는 그럴싸한데 결과는 늘 공허한 게 ‘국가가 국민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말이다. 이런 ‘관제(官製) 행복’은 정치구호로는 매력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현실에선 전혀 작동하지 않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부가 핵심 국정철학으로 ‘더불어 잘사는 경제’와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를 내걸었지만, 오히려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어디서 무엇이 잘못됐는지 심각하게 돌아봐야 할 때다.
미국 2위 차량공유업체 리프트가 기업공개를 앞두고 희망공모가를 올렸다는 소식이다. 수요가 넘쳐나면서 주당 62~68달러에서 주당 72달러로 상향조정한 것이다. 리프트의 기업가치는 243억달러(약 27조원)로 현대자동차(약 25조원)를 넘어선다.
⑥ 人材뿐인 나라의 기초학력 저하, '고도 산업사회' 가능하겠나
교과과정을 거의 따라가지 못하는 ‘기초학력 미달’(100점 만점에 20점 미만) 중·고교생 비율이 급증하고 있다. 교육부의 ‘2018년 학업성취도 평가’를 보면 수학의 경우 중학생(3학년)의 11.1%, 고등학생(2학년)의 10.4%가 최소한의 교과 목표도 달성하지 못했다. 국어와 영어 학력 성취도 역시 하락세가 뚜렷하다.
■ 서울경제
(Ctrl 키를 누른 상태로 링크를 누르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선데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한국경제
서울경제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 하트(♡)를 눌러 주세요
작은 행위일 수 있지만 글 작성자에겐 큰 힘이 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