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6일 토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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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10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 조선일보
■ 중앙선데이(중앙일보 토·일요판)
■ 동아일보
① 식목일 덮친 火魔… 신속한 수습과 복구로 아픔 덜어주자
식목일을 앞둔 4일 오후 강원도 고성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날 하룻밤에만 경기 파주, 경남 의령, 경북 포항, 충남 아산 등 전국 18곳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해 서울 여의도 면적의 두 배에 가까운 525ha의 임야가 불타고 35명의 사상자가 생겼다.
⑤ 신문은 공공·문화 콘텐츠, 구독료도 소득공제 검토해야
내일은 신문의 날이다. 신문은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원천 정보를 제공하고 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 공적 기능을 수행해 왔다. 인터넷 시대에 접어들어서도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건전한 공론을 형성하는 신문의 역할은 변함이 없으며 오히려 더 중요해지고 있다.
② 구겨진 태극기, 구겨진 國格… 기초부터 무너진 외교부
외교부가 4일 스페인과의 공식 외교행사에 꼬깃꼬깃 구겨진 태극기를 내걸어 망신을 당하던 그 시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있었다. 강 장관이 “외교업무 특성상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 맡은 바 업무에 빈틈없이 임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을 때, 한-스페인 전략대화 회담장의 직원 두 명은 뒤늦게 태극기 주름을 펴보려 헛손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한겨레
① 반복되는 ‘대형 산불’, 매년 속수무책 당해야 하나
4일 강원도 고성 등 영동지역에서 또 큰 산불이 났다. 강풍을 타고 속초·강릉·인제 등 동해안 일대를 휩쓰는 바람에 온 국민이 티브이를 지켜보며 2005년 낙산사 화재 당시의 참담했던 기억을 떠올려야 했다. 다행히 5일 큰불은 잡혔으나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피해가 적잖다. 120여채 집이 불타는 바람에 주민 2천여명이 대피하는 등 고통도 계속되고 있다.
강원 고성·속초 산불이 국가 재난사태로까지 번졌는데도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원내대표와 민경욱 대변인이 상식 밖 언행으로 공분을 샀다. 나 원내대표는 5일 “여당이 상황의 심각성을 보고하고, 양해를 구했어야 했다”며 “언론이 이상하게 쓰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조세 형평성을 지켜야 할 기재부가 정치권이 결정했으니 따를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국회 의견을 다 받아줬다”고 말했다. 종교인 과세가 시행 1년 만에 후퇴하게 됐는데도 홍 부총리가 제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 경향신문
① 매년 되풀이되는 대형 동해안 산불, 속수무책인가강원 고성과 속초, 강릉 등 동해안에 또다시 대형 산불이 났다. 불은 지난 4일 오후 7시17분 고성군 토성면 도로의 전원 개폐기에서 발화한 뒤 초속 20~30m의 강풍을 타고 고성과 속초를 덮쳤다. 이어 밤늦···
③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쇼크’가 울리는 경고음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6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5일 고시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60%, 전 분기보다 43%가 줄었다. 특히 2016년 3분기 이후 10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출도 52조원으로···
② 회담장에 구겨진 태극기까지, 외교부 왜 이러나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지난 4일 직원 간담회에서 “외교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빠짐없이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바탕으로 맡은 바 업무에 빈틈없이 임해달라”고 말했다. 최근 외교부의 잇단 실수로 ‘외···
■ 한국일보
③ 반도체만 의존 위태로운 한국 경제, 새 대표 주자 육성 시급
② 이번엔 구겨진 태극기, 외교부 기강해이 당장 감사하라
■ 서울신문
■ 국민일보
없음
■ 매일경제
① 국가재난으로 번진 산불, 예방·대응체계 근본적 재검토를
③ 반도체 외끌이 한국경제 취약성 드러낸 삼성전자 실적쇼크
■ 한국경제
5세대(5G) 통신 시대가 열렸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는 지난 3일 밤 11시 세계 최초로 1호 가입자의 5G 스마트폰을 개통했다. 5일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통을 시작했다. 현재의 4G 대비 최대 20배 빠른 ‘꿈의 통신 시대’가 개막한 것이다. 과정은 매끄럽지 않았다. 당초 상용화 시점은 5일 0시였다.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가 구겨졌다. 그것도 국가 의전의 최고 전문가집단을 자부하는 외교부에서다. 지난 4일 한·스페인 첫 전략대화 자리에 세워놓은 주름진 태극기를 보는 국민의 자존감도, 나라 품격도 바닥에 떨어졌다. 같은 시각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업무의 특성상 한 치의 실수도 용납될 수 없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니 더 어이가 없다.
미·중 무역전쟁 타결, 기회보다 위기요인 더 많은 것 아닌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의 무역협상이 4주 내에 마무리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양국 간 무역협상을 위해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류허 중국 부총리와 만난 자리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망이) 매우 좋아 보인다”며 “협상이 타결되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게 될 것”이라고도 했다.
■ 서울경제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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