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0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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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11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 조선일보
■ 중앙일보
④ '이미선 35억 대 주식 보유' 관련 의혹 철저 검증해야
⑤ 원자력연 60년…행사 끝나기 25분 전에 자리 뜬 문미옥
■ 동아일보
기업실적 악화로 세금 덜 걷히는데 超슈퍼예산 강행할 건가
기업 실적 악화와 부동산 거래 감소로 세금이 당초 예상보다 덜 걷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세무당국은 기업들이 지난달 말까지 납부한 2018년분 법인세가 정부의 계획만큼 걷히지 못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법인세 최고세율은 3%포인트 높아졌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기업 실적 악화로 납부 세액이 제자리걸음을 한 것이다.
제동 걸린 이재명표 ‘靑年 연금 대납’… 현금복지 제어 신호탄 돼야
보건복지부가 만 18세 청년에게 국민연금 첫 달 보험료 9만 원을 대납해주는 경기도의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경기도는 청년들의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유도해 노후 연금수령액이 늘어나는 효과를 기대했으나 복지부는 국민연금제도 도입 취지를 훼손한다고 봤다.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에 어긋나고, 나머지 가입자에게 연금재정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는 이유다.
2명이 PC 나눠 쓰는 서울대 컴퓨터과, ‘인재가 자원’인 나라 맞나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학생들은 장비 부족으로 학생 2명이 실습컴퓨터 한 대를 나눠 쓰며 프로그래밍 수업을 받는다고 한다. 학과 입학정원이 15년째 55명에 고정돼 있고 학교 기자재와 예산도 이에 맞춰져 있어 빚어지는 어이없는 풍경이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개인 노트북을 열고 모자라는 장비를 보완해 보지만 수업을 따라가기는 쉽지 않다.
■ 한겨레
③ ‘조양호 회장 별세’가 ‘간접 살인’이라는 정치 선동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를 두고 <조선일보>와 일부 경제지, 자유한국당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 ‘간접 살인’이니 ‘인민재판’이니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정부 공격의 도구로 이용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조선일보와 일부 경제지는 9일 조 회장의 별세를 현 정부와 국민연금 탓으로 몰아갔다. 조선일보는 사설에서 “그는 현 정부 들어 대표적인 ‘적폐 기업인’으로 찍혀 전방위 압박을 받아왔다.
정부가 올해 2학기부터 단계적으로 고교 무상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지난해 10월 유은혜 교육부총리가 약속한 대로 애초 일정을 1년 앞당긴 것이다. 헌법에 규정된 국민의 교육받을 권리와 무상교육 원칙을 실현하는 것이자 초중고 무상교육의 완성이란 점에서 의미가 적잖다. 적극 환영한다. 다만 경제협력개발기구 36개 회원국 가운데서는 우리가 가장 늦었다. 학생들 앞에 면목없는 일이다.
②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 ‘북-미 협상’ 돌파구 열어야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워싱턴으로 떠난다. 11일(현지시각) 열릴 한-미 정상회담은 지난 2월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계속되고 있는 북-미 비핵화 협상 교착상태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가늠해볼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방미에 앞서 문 대통령은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와 성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상황이 낙관적이지만은 않다.
■ 경향신문
③ 한국당, 조양호 회장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이용하나아무리 반대를 위한 반대라도 유분수다. 정부·여당을 공격하기 위해선 ‘양잿물이라도 마실’ 무모야 모를 바 아니지만, 팩트를 왜곡하고 상식을 거스르는 흑색 선동을 접하다 보면 말문부터 막힌다. 한진···
① OECD 막차 탄 ‘고교 무상교육’, 안정적 재정 뒷받침돼야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고등학교 무상교육 방안을 확정했다. 올 2학기 고교 3학년부터 시작해 2021년에는 모든 고교생으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고교생 1인당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
② 남·북·미 정상, 비핵화 협상 성공 위한 결단 필요하다11일 평양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가 개막하고, 12일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북·미 비핵화 협상의 분수령이 될 정치 행사가···
■ 한국일보
① 재원 확보 불투명한 고교 무상교육, ‘누리과정’ 재판 될라
주력 산업 생산성 둔화, 한국 ‘성장엔진’ 식어 간다는 경고다
통상 압박 직면한 ILO 핵심협약 비준, 국회가 논의 서둘러야
■ 서울신문
■ 국민일보
■ 매일경제
② 트럼프 만날 文대통령, 일방적 설득보다 韓美공조 다지기를
■ 한국경제
③ "걸리기만 해보라"는 기업인 학대, 누가 부추기고 있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갑작스런 타계는 한국 기업인들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의 직접적 사인이 무엇인지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지난 1년간 조 회장을 비롯해 한진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공권력의 무차별적이고 집요한 조사와 수사가 엄청난 심리적 압박으로 작용했을 것임을 상상하기는 어렵지 않다.
디지털 광고회사 반발 부른 규제 샌드박스, 진상 밝혀야
“한국에서 사업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배달 오토바이 뒤쪽에 설치된 배달통에 디지털 광고를 붙이는 사업을 하고 있는 뉴코애드윈드 장민우 대표가 규제 샌드박스에 분통을 터뜨리면서 한 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달통을 활용한 오토바이 광고 서비스를 다음 위원회에서 다시 심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장 대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사전 회의 도중 자리를 박차고 나와 보류 판단이 내려졌다”는 것이다.
"가다 서다 한 남북관계 끝내야"…南 아닌 北에 달린 것 아닌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8일 취임식에서 “가다 서다를 반복했던 불행한 남북관계 역사를 이제는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한반도 평화 흐름을 되돌릴 수 없는 단계로 발전시키는 것”이라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대북정책 기본 방향이 바뀌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한다”고 했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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