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신문사설/2019년

신문사설 2019년 5월 1일 수요일 - 패스트트랙 지정, 문재인 대통령 삼성전자 방문, 근로자의 날, 일본 ‘레이와(令和) 시대’ 개막

꿍금이 2019. 5. 1.

2019년 5월 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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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11개 신문사 사설 주요 주제


 선거제·공수처·검경수사권조정 법안 패스트트랙 지정
   (조선, 동아,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국민, 매경, 서경 등 9개 신문사)
 문재인 대통령 삼성전자 방문
   (중앙, 동아, 한겨레, 경향, 매경, 서경 등 6개사)
 근로자의 날
   (경향, 한국, 한경)
 일본 ‘레이와(令和) 시대’ 개막과 앞으로의 한일관계
   (한겨레, 서울, 국민)



■ 조선일보

① 선거제도 강제 변경은 선거 불인정과 민주 위기 부른다

한국당을 뺀 4당이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법의 패스트 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30일 새벽 강행했다.


국민에게 닥치고 세금 내라는 정부

종합부동산세 대상자가 작년보다 54% 늘고 서울의 경우 공시가격이 다섯 채 중 한 채꼴로 최소 13% 인상됐다.


朴 대장 전역사 "정치인이 평화 외칠 때 軍은 최악 대비해야"

이른바 '공관병 갑질' 의혹과 수뢰 혐의로 구속됐다 최근 무죄 선고를 받은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30일 '후배 장교 및 장성들에게 전하는 당부'라는 제목으로 뒤늦게 전역사를 띄웠다.


■ 중앙일보

“정부가 한국당 해산하라” 청원…방관은 무책임하다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촉구하는 국민 청원이 청와대 청원 게시판 설치 이래 최다 건수를 기록했다.


② 이벤트로 끝나선 안 될 대통령의 기업 현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그제 청와대에서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은 튼튼하다”고 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 동아일보

① 협치 짓밟은 신속처리안건 지정… 법안 논의라도 제대로 하라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이 29, 30일 심야에 강행 처리됐다.


② 文 대통령 삼성전자 방문, 핵심 산업 육성의 신호탄 돼야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반도체를 생산하는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처음 방문했다.


국민연금 개혁 논의마저 허탕… 경사노위 이대론 안 된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국민연금특위가 지난달 29일 활동시한이 종료되며 국민연금 개혁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다.



■ 한겨레

① 첫발 뗀 ‘검찰·선거 개혁’, 입법 결실로 이어져야

국회가 선거제도와 검찰 개혁 법안을 신속처리 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 데 반발해 자유한국당이 30일 천막 농성과 전국 순회투쟁을 예고했다.


② 문재인 대통령-이재용 부회장 만남을 바라보는 여러 시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났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시스템 반도체 비전 선포식’에서다.


④ 일본 ‘레이와’ 시대 개막, 동북아 평화·협력 계기로

일본의 나루히토 왕세자가 1일 새 일왕에 즉위한다. 1989년부터 30년간 지속했던 ‘헤이세이’ 시대가 저물고 이제 ‘레이와’ 시대가 본격 막을 올리는 것이다.


■ 경향신문

① 패스트트랙, 여야 냉정 되찾고 국회 정상화 나서길

자욱한 포연과 생채기를 남기고 선거제·검찰개혁 법안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태워졌다.


③ 경사노위 공전 속에 맞이하는 착잡한 노동절에

지난달 27일 서울 용산에서 한 건설노동자가 체불임금 지급을 요구하며 타워크레인에서 농성하다 떨어져 다리가 부러졌다.


② 문 대통령의 삼성 방문을 바라보는 엇갈리는 시선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만나 정부가 삼성의 ‘반도체 비전 2030’ 계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일보

① 개문발차한 패스트트랙… 시간은 한국당 편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연동형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을 그제 밤 우여곡절 끝에 국회 관련 특위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노동자 권리 보호 미흡한 상태로 맞이하는 ‘근로자의 날’

1일 근로자의 날을 맞는 감회는 남다르다. 행정해석으로 수십 년간 68시간 이상으로 유지돼 온 법정 최대근로시간이 지난해 7월부터 52시간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시간강사 대규모 해고 사태 현실화, 대통령이라도 나서야

올해 2학기 강사법(개정 고등교육법) 시행을 앞두고 우려했던 시간강사 해고 사태가 현실화했다.


■ 서울신문

① 패스트트랙 지정 선거제·공수처안 개혁 취지 후퇴 안돼

극심한 진통 끝에 어제 새벽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 법안이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공무원 정치적 중립 유지하되 표현규제는 개선해야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무원과 교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가 ‘인권침해’라며 관련법 개정을 인사혁신처, 행정안전부, 교육부, 중앙선관위에 그제 권고했다.


④ 레이와 시대 개막, 경색된 한일 관계부터 풀어야

일본이 오늘 새 일왕 나루히토 즉위와 함께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 시대’를 맞았다. 어제 퇴위한 아키히토 일왕은 과거 일본 군국주의가 촉발한 전쟁을 반성하고 역사서를 토대로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해 왔다.


■ 국민일보

①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도 중요하다

선거제와 검찰 개혁 관련 법안들이 29일 자정을 넘겨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으로 지정됐다.


北이야말로 행동으로 화답하라

문재인 대통령의 제4차 남북 정상회담 개최 제의에 대해 북한은 여전히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④ 레이와 시대 개막… 대일 외교의 기회로 삼아야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퇴위했다. 나루히토(德仁) 왕세자가 즉위하는 1일 일본은 새 연호인 레이와(令和) 시대를 시작한다.


■ 매일경제

① 패스트트랙 강행에 난파한 국회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이 지난 30일 새벽 선거제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검경수사권 조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강행했다.


靑 참모들, 경제 현실 제대로 보고하고 있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9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기초체력은 튼튼하기 때문에 물가상승률, 실업률, 외환보유액 등 거시지표들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고 경제성장률도 2분기부터는 회복되고 개선되리라는 전망이 나온다"고 말했다.


② 문 대통령 삼성 방문, 이런 게 기업 氣 살리기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열린 `시스템반도체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스템반도체 육성을 통해 종합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하자는 비전을 제시했다.


■ 한국경제

③ 진정한 '親노동 정책'이 필요하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근로자의 날’인 오늘 서울시청광장 등 전국 각지에서 ‘100만 노동자 투쟁대회’와 ‘노동절 마라톤 대회’ 등을 연다.


기후환경회의 출범, 정부의 미세먼지 면책 방편 돼선 안 된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가 출범했다. 환경부 등 6개 부처 장관부터 정당·산업계·종교계·사회단체 등 각계 대표 43명의 위원에 20여 명으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도 뒀다.


美 증시 받치는 기업 실적과 소비, 이런 게 '튼튼한 기초체력'이다

세계경제 둔화 우려 속에서도 미국 증권시장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3대 지수 가운데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 서울경제

① 선거제·공수처법 독소조항 걸러내야 한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30일 새벽 선거제 개편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했다.


② 대통령의 기업방문이 이벤트에 그치지 않으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진행된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스템반도체 전략발표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본 블로그에 게재된 각 신문사의 사설의 순서는 실제 지면에 실린 사설 순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예 : ㄱ신문사의 실제 신문 지면에 실린 사설의 순서가 A, B, C 일 경우

본 블로그의 사설 순서는 B, C, A 등 순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2019년 5월 1일 수요일

오늘의 주요신문 1면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한국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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