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을 읽고18 신문사설 비교)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 조국 수석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기사공유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해서페이스북에 자신의 생각을 쓰고 여러 기사들을 공유한 것에 대해서 오늘자(2019년 7월 22일 사설) 6개 신문사에서 사설을 내놓았다. 조선일보'친일'로 국민 편 가르지 말고 일본 숨통 죌 비책 내놔라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1/2019072102307.html 중앙일보위험하고 무책임한 조국 수석의 스마트폰 선동https://news.joins.com/article/23531809 동아일보의도적으로 국민 편 가르는 조국 수석, 치기인가 정략인가http://www.donga.com/news/List/ColumnSasul/article/all/20190722/96627488/1 경향신문‘이적·친일.. 사설을 읽고 2019. 7. 22. 신문 사설 비교)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 검토 주제 : 조국 민정수석을 법무부 장관으로 기용 검토6개 신문사 사설 비교 (오늘의 신문사설 : https://articlever.tistory.com/2846)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으로 직행한 경우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11년 권재진 민정수석 주장조선일보 : 조국 민정수석은 1. 문 정권의 거듭된 인사 참사의 핵심 책임자 2. 인권 유린 3. 현재 국회 파행의 원인 이다. 조 수석을 법무장관으로 지명하면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것. 중앙일보 : 조 수석은 1. 조국 수석은 초유의 ‘인사 참사’ 핵심 책임자 2. 장자연·김학의·버닝썬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에 앞장섰다. 3. 민간인 사찰 의혹조 수석이 갈 곳은 장관실이 아니라 대학으로 돌아가 부족한 것을 공부하라. 동아일보 : 조 수석은 1. 인사검증과 .. 사설을 읽고 2019. 6. 27.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망 신문 사설 비교 사진=연합뉴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망에 대해 한겨레 · 경향 vs 한국경제의 입장입니다. [한겨레] ‘조양호 회장 별세’가 ‘간접 살인’이라는 정치 선동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별세를 두고 와 일부 경제지, 자유한국당이 터무니없는 주장을 한다. ‘간접 살인’이니 ‘인민재판’이니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정부 공격의 도구로 이용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조선일보와 일부 경제지는 9일 조 회장의 별세를 현 정부와 국민연금 탓으로 몰아갔다. [경향신문] 한국당, 조양호 회장 죽음마저 정쟁 도구로 이용하나팩트를 왜곡하고 상식을 거스르는 흑색 선동을 접하다 보면 말문부터 막힌다.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별세를 두고 ‘정권 탓’이라는 주술을 퍼뜨리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는 도를 넘어섰다. [한국경제].. 사설을 읽고 2019. 4. 10. 강원도 산불 신문 사설 비교 (8개 신문사 9개의 사설) [조선일보] 작년에 '태양광'이 훼손한 山地, 이번 강원 산불의 5배[중앙일보] 산불 재난에 ‘뒷북 특보’, 공영방송 맞나[동아일보] 식목일 덮친 火魔… 신속한 수습과 복구로 아픔 덜어주자[한겨레] 반복되는 ‘대형 산불’, 매년 속수무책 당해야 하나 안보실장 복귀 막더니 정부 조롱까지 한 한국당[경향신문] 매년 되풀이되는 대형 동해안 산불, 속수무책인가[한국일보] 또 강원 대형 산불, 방지시스템 전면 재점검해야[서울신문] 국가재난사태 산불에도 청와대 위기대응 책임자 발 묶은 자유한국당[매일경제] 국가재난으로 번진 산불, 예방·대응체계 근본적 재검토를 사진 : 연합뉴스 4월 4일 오후 7시 17분쯤 강원 동해안일대(고성군과 속초·강릉·동해시, 인제군)에 대규모 산불이 일어났습니다.고성군 토성면의 전신주 개.. 사설을 읽고 2019. 4. 7. 신문 사설읽기)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교체 예정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제가 지금 위기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한편 '경제에 관한 정치적 의사결정의 위기'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발언을 두고 최저임금 인상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 온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을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김동연·장하성 경제 투톱의 엇박자가 부른 정책 혼선을 더 이상 방치해선 안 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은 중장기 전략에 집중하고 경제부총리가 정책 수립 및 집행을 주도하도록 역할을 맡는것이 필요하다고 사설에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팀 교체가 문제가 아니라 청와대의 경제 철학을 교체하지 않으면 경제가 살아날 수 없다고 청와대를 비판하였습니다. 사설을 읽고 2018. 11. 9. 신문 사설읽기) 국민연금 개혁안 재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7일 보건복지부의 국민연금 개혁안 초안에 대해 전면 재검토를 지시했다.보험료율 인상이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그러나 노후소득 보장과 연금재정 안정을 위해서는 보험료율 인상 외에 다른 묘수가 없다. 1.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화 방안소득 대체율(평균소득 대비 연금수령액)은 2028년까지 40%로 낮추도록 한 규정은 그대로 두고 보험료율(보험가입 금액에 대한 보험료의 비율)만 현행 9%에서 단계적으로 15%까지 올리는 것이다. 2. 노후소득 보장 강화 방안올해 45%인 소득대체율을 유지하고 보험료율을 12%로 올리는 방안과소득대체율을 50%로 올리고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하는 방안 모든 방안이 보험료율을 12~15%로 대폭 인상한다는 것. 현재는 9%이다.일본 스웨.. 사설을 읽고 2018. 11. 9. 청와대의 국회의장단· 여야 5당 대표들에 대한 남북정상회담 동행 요청 청와대는 어제 국회의장단과 여야 5당 대표에게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지만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거부하였고, 이에 따라 문희상 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장단도 방북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대표만이 평양 동행에 응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신문사들의 의견입니다. 조선일보 : 청와대는 야당과 아무런 사전 조율을 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초청 발표를 했다. 국회의장단은 물론 야당 대표들까지 남북 정상회담의 수행단 일부를 꾸리듯 하는 발상으로 접근하니 퇴짜를 맞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중앙일보 : 이런 청와대의 요청은 정상회담 이후 판문점 선언의 국회 비준 통과를 위한 정치적 압박이 아니냐는 오해를 부를 소지가 있다. 이런 .. 사설을 읽고 2018. 9. 11. [당정청 전원회의] '적폐청산'에 대한 신문사들의 의견은 문재인 대통령은 9월 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및 각 부처 장관, 청와대 참모진을 청와대로 초청해 성공적 국정운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적폐청산과 ‘함께 잘 사는 경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이 3가지를 문재인 정부 2기의 핵심 목표로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7개 신문사에서 사설을 발표했습니다.http://articlever.tistory.com/2438 '적폐 청산'에 대한 신문사들의 의견입니다. 부정적조선일보 : 이 정부 스스로가 새로운 적폐를 쌓아가고 있다. …(10가지 언급)… 새 정부의 '내로남불'은 일일이 헤아리기도 힘들 정도다. 자신들은 이렇게 적폐를 쌓아가면서 5년 내내 남 과거 캐기를 하겠다면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나. 국민일보 : 정권 출범 2년차인데도.. 사설을 읽고 2018. 9. 3. [2019년도 예산 470조 5000억원]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신문들의 의견은? 내년 예산으로 470조 5000억원이 편성되었습니다.올해보다 9.7% 증가한 규모로 '슈퍼 예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10개 신문사에서 사설을 발표했습니다.http://articlever.tistory.com/2433 정부의 확장적 재정정책에 대한 신문사들의 의견입니다. 부정적 조선일보 : 모든 문제를 손쉬운 세금 퍼붓기로 해결하려는 세금 중독증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 규제 혁신이나 노동 개혁, 기업 활동 활성화 같은 근본 대책은 지지부진하거나 역주행하면서 세금부터 쓰겠다고 한다. 국민 세금이 밑 빠진 독에 물 붓듯이 사라지고 있다. 중앙일보 : 당장 걱정되는 게 재정건전성이다. 올해와 내년의 세수 여건이 좋기 때문에 재정을 넉넉하게 쓸 수 있다는 정부의 낙관론은 받아들이기 힘들다. 매일경.. 사설을 읽고 2018. 8. 29. [8.27 부동산대책 발표]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찬반 급등하는 서울시 집값으로 인해 어제 정부는 8.27부동산대책을 내놓았는데요. 이에 대해 9개 신문사에서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http://articlever.tistory.com/2431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등을 통해 주택 공급을 늘리라는 주장에 대해서 한겨레와 매경·서경의 의견이 엇갈립니다. 찬성 : 매경, 서경 매일경제 - 투기 부작용을 우려해 서울 요지의 재건축·재개발은 제외하고 땜질식 공급 방안만 찾아서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서울경제 - 가용부지가 태부족한 서울지역의 주택 공급은 재건축·재개발 의존도가 80%에 이른다. 더구나 서울 지역은 올해 순 주택 공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입주 물량에서 재건축 등으로 멸실되는 주택을 뺀 순 공급분은 최근 5년 평균치의.. 사설을 읽고 2018. 8. 28. 어제는 북미정상회담 한 달 째 되는 날 어제는 싱가포르 센토사에서 김정은과 트럼프의 6·12 북미정상회담이 이루어진지 한 달 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정상회담 직후의 흥분된 분위기는 북-미 관계에 뚜렷한 진척이 보이지 않아 다소 가라앉은 듯 합니다. 위협과 도발에서 변화로 내딛는 발걸음이었나 아니면 제재와 압박을 피하려는 눈속임이었던 것일까 이런 물음표는 한 달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입니다. 북미정상회담 다음날 당시의 신문 사설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다시 알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8년 6월 13일 수요일 국내 11개 신문사설과 주요 주제 1. 6·12 북미 정상회담 평가 (11개 신문사 모두) 2. 오늘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실시 (조선, 한겨레, 경향, 한국, 서울, 매경, 서경 등 7개 신문사) http://.. 사설을 읽고 2018. 7. 13. 사설읽기 조선일보vs한겨레 <한국GM 철수 가능성 시사> 메리 바라 미국 GM 본사 회장이 한국 철수 가능성을 시사했다. 제네럴 모터스의 상황은 몇년 전부터 계속 좋지 않았다. 2013년 부터 유럽 사업 철수, 호주·인도네시아 공장 철수 등 해외 사업을 계속해서 구조조정해왔다. 한국에서도 판매 부진으로 상황이 매우 좋지 않고 앞으로의 전망 역시 밝지 않다. 한국GM이 철수한다면 예상 되는 상황직원 1만6000명과 3000여곳 협력업체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 30여만명의 일자리가 없어진다. 대우자동차 시절부터 구축한 산업 생태계가 무너지고, 공장이 있는 부평·창원·군산·보령의 지역 경제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 한국지엠의 경영 악화 이유조선일보의 주장 : 정부와 노조의 잘못이 크다.적자가 계속되는데도 민노총 산하 한국GM 노조는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 등의 강경.. 사설을 읽고 2018. 2. 9. 사설읽기) 한반도 상황을 교묘히 이용하는 아베 정권 주제 : 한반도 상황에 대한 아베의 발언과 그 의도 신문사 사설 : 중앙일보, 서울신문 (4월 19일자 오늘의 사설 바로가기 : http://articlever.tistory.com/1949) 아베 정권은 아베 총리의 아내가 연루된 스캔들로 곤란함에 처한 상황을 탈출하고 헌법 개정 및 군사대국화를 위한 해법으로 한반도 위기설을 증폭시키려는 발언을 고의적으로 계속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발언은 한일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뿐이다. 사설을 읽고 2017. 4. 19. 사설읽기) 우다웨이(武大偉) 6자회담 중국대표의 방한 주제 : 우다웨이 방한 신문사 사설 : 매일경제, 서울경제 북핵 6자회담 중국 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4월 10일 방한했다. 배경 : 우 대표의 이번 방한은 6~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정상회담에서 북한 핵 대책과 관련해 타협점을 찾지 못한 가운데 이뤄진 것 방한 목적표면상의 목적 : 북한의 추가 도발 시 양국 간 공동대응 방안 협의진짜 방한 목적 : 사드 배치 불가 논리를 설파하면서 한국 내 여론 지도층과 대선 캠프에 중국 측 논리가 파고들 여지를 넓혀 보려는 것이라고 봐야 한다. 문제가 되는 이유 : 우 대표의 방한 기간 중 한국 대통령선거 후보 캠프와의 접촉이 예고돼 있다는 점북핵문제에 있어서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필요성을 강.. 사설을 읽고 2017. 4. 11. 사설비교 -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 오늘의 신문 사설비교주제 : 구조조정이 불가피한 조선업종의 대량 실업 사태를 막기 위해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하였다. 용어 설명 특별고용지원업종요약 : 대규모 실업이 발생할 위험성이 있는 업종을 정부가 지정해 사용자와 노동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제도다. 사설 내용 : 정부는 조선업 실업 대란을 막기 위해 1년 동안 7500억원을 지원한다. 조선 업종 6500여개 업체와 사내 협력 업체 1000개 등 모두 7500여개 업체와 이들 업체에 종사하는 근로자 13만 8000여명이 대상이다.한편, 파업을 결의한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해양조선 등 이른바 ‘빅3 조선사’는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정부의 의도 : 파업을 결의한 빅3 조선사 노조에 파업을 철회하고 고통 분담에 동참할 것. 조선.. 사설을 읽고 2016. 7. 2. 사설읽기 - 청와대의 KBS 세월호보도 통제압력 오늘자 신문 사설읽기2016/07/02 - [신문사설] 2016년 7월 2일 토 주요신문사설 - KBS세월호 보도 통제한 청와대,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성과급 잔치 주제 : 세월호 참사 당시의 KBS의 보도에 대한 청와대의 개입 등장인물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김시곤 KBS 보도국장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 상황 : 세월호 참사 직후 이정현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 김시곤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의 구조지휘체계를 비판하는 KBS의 보도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내용 변경 또는 삭제를 지시했다.이에 대해 비판이 나오자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한 협조 요청"이라며 두둔했다. 해당 주제를 다룬 5개 신문사의 사설 내용 : 중앙일보공영방송은 정권의 홍보 방송이 아니다. 과거 군사.. 사설을 읽고 2016. 7. 2. [신문사설 정치이슈] 20대 국회 의장단 선출 - 야당 국회의장 정세균 (2016년 6월) 오늘의 사설 : http://articlever.tistory.com/1190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을 제외한 8개 신문사에서 주제로 다루었습니다. 좌 : 심재철, 중 : 정세균, 우 : 박주선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 제1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세균(6선) 의원부의장 : 새누리당 심재철(5선) 의원과 국민의당 박주선(4선) 의원 의의 : 야당 출신 국회의장 탄생은 국민의정부 시절인 2002년 7월 제 16대 국회 후반기 의장에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박관용 의원이 선출된 이래 14년 만. 평가 및 입장 : 청와대의 일방적 주도에 여당이 끌려가고 야당은 국정의 발목만 잡는 과거 타성과는 결별해야 한다. 정치권에선 정 신임 의장 특유의 유연하고 합리적인 갈등 조정 능력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 중.. 사설을 읽고 2016. 6. 10. [신문사설 경제이슈]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사상최저 1.25% 시대 (2016년 6월) 오늘의 사설 http://articlever.tistory.com/1190동아일보를 제외한 9개 신문사 사설 주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16년 6월 9일, 기준 금리를 1.5%에서 0.25%포인트를 내려 연 1.25%로 결정하였습니다. 금리인하 배경 및 요인 : 장기화될 경기침체 우려와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약화, 산업·기업에 대한 구조조정 등 시장 전문가들은 대부분 6월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전망하였다.다만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부진에 따른 수출 감소, 저성장 장기화 등 경기 하방 리스크가 금리 인하 기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금리인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현대경제연구원 역시 국내 경제가 장기불황 국면에 진입했다며 금리 인하 당위성을 강조했다. 금리 인하의 부작용 : 가계부채 .. 사설을 읽고 2016. 6. 10. 이전 1 다음